이 전 위원은 21일 <매일경제>와의 통화에서 “초등학교부터 11년간 자라온 노원병에서 출마하기로 결심을 굳혔다”며 “오는 24일 공식 출마선언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당연히 이길 수 있다는 판단을 하고 나가는 것”이라며 안 의원을 이길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조선일보>도 이 전 위원과의 동일한 통화 내용을 전한 뒤, "이 전 위원은 이를 위해 지난 18일 노원구 상계동 7호선 마들역 인근에 사무실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지난 3일 기자들과 만나 “이준석 전 위원을 만나 안철수 의원 지역 출마를 권했다”면서 "“나오게 되면 안 의원 지역구로 출마를 결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전 위원은 청년들이 희망을 품게 할 새누리당의 보배와 같은 인물"이라며 “50대 이상은 새누리당 지지층이니 이 전 위원을 지지할 테고, 안 의원의 지지층인 20~30대에서도 이 전 위원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다.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승리를 자신했다.
한편 노원병 전 의원이었던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는 노원병 출마와 경남 창원 성산구 출마를 놓고 막판 고심중이다.
창원지역 전직 노동조합 위원장과 대학생 등은 21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회찬 전 의원 같은 강한 인물이어야만 새누리당과 1대 1 구도에서 유일하게 싸워서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창원 출마를 촉구하기도 했다.
노 전 대표는 출마 지역 선정을 당에 일임한 상태로, 그가 만약 노원병에 출마할 경우 여러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의원은 큰 위기에 봉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노 전 대표는 이날 MBN과의 인터뷰에서 이달내로 출마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더불어민주당도 서울시 전역에 후보를 낸다는 방침이어서, 안 의원의 재선 가도는 험난할 전망이다.
앞서 <중앙일보>는 안 의원이 지난 13일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노원병 이외 지역에서 출마할 가능성에 대해 “정치 혁신을 위해 당의 중론에 따르겠다. 불출마도 (요구하면)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고 18일 보도했으나, 보도 직후 안 의원은 "사실과 다르다. 그런 말 한 적이 없다"며 "지금 노원병 출마를 위해 열심히 지역도 다니고 당 일도 병행하고 있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중앙일보>는 21일 현재까지 안 의원의 <월간중앙> 인터뷰 기사를 인터넷판에 수정없이 그대로 싣고 있어, 안 의원이 끝까지 노원병 출마를 고수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떤 분이 그러데요 ‘이*석 이름 알리러, 노원병 선거에 나왔다.’고... 하지만 이름을 알리기에는 상처가 큰 모험아닌가요? 2014년 4월 15일, 300여명? 어린학생 목숨앗아간 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선두에서 해경도움으로 탈출한 이준석선장과 동명이인... 또 하필이면 불과 2주년 이틀앞두고 4월 13일에 선거를....
이준석과 안철수가 붙는다면 이준석이 차라리 낫습니다. 안철수는 박근혜와는 비교도 안되게 위험한 인물 작전 세력에 의해 치밀하게 조작된 이명박의 보험 권좌에 바뀐애, 차기로는 안철수가 나서자, 이명박이 슬슬 몸을 풀고 있슴 새누리 밉지만 더민주에서 후보를 안낼 경우, 이준석이 낫지, 안철수, 이명박 떨어지들 생존케 할 순 없다.
노원구 이준석 vs 안철수 간의 대결이 성사된다면 꼴보수 대 꼴보수의 대결.... 4대강등 사자방으로 퇴임 후가 두려웠던 이명박 취임하자마자 노무현을 죽음으로 내몰고 친노 프레임으로 가장 두려운 친노 공격 다른 쪽으로는 안철수란 젊은 진보의 아이콘을 조작. 이명박은 단죄 면하고 여생 큰소리 치기위해 조작 안철수뿐 아니라 국민의당은 전멸시켜야
야권에서는 어느 지역구가 됐든 노회찬이 살아돌아오는 게 급선무... 안철수는 비례로 도망가라... 너는 관심 없고 노회찬은 자기 지역구 되찾아 총선에서 승리해라... 그러나 야권분열된다면 부산이든, 어디든 좋다. 소선구제에서 치킨게임 필요없다. 노회찬만 국회로 돌아온다면...
노원병에 오래 살다보니 참 별일이 다 있네요 18대 한나라 홍정욱 20대 새누리 이준석? 어이없다 18대때는 MB의 뉴타운 사기랑 야권단일화 실패로 아깝게 노회찬이 2등 민주당 김성환 3등 19대 압도적으로 노회찬 당선 20대 새파란 이준석에게 국회의원을 줄 수는 없다 철수야 니가 빨리 포기해라 야권단일화만 되면 노회찬이 필히 이긴다
국민이 정치인을 선택할때 마을에서 안면이 있다든지..학교동창 이라든지가 아닌 정당정책을 알고 정당에 투표하고 득표비례대로 의원수가 정해지면 지긋지긋한 인신공격이나 과거캐내기를 안해도 진짜정치인을 뽑을수있다. 선거유세장에서 발표하는 선심성 공약 말고 미리 만들어진 정책노선이 선거의 주연이 되게해야한다. 총선이 정책대결이 아닌 격투기타이틀매치처럼 되서는안된다
안철수가 노원병에 출마할 수 있을까? "100% 아니다" 나와서 똥될 것 같으면 안철수는 절대 안나온다 죽더라도 거기서 죽겠다 정도의 배짱이나 배포를 가진 자가 아니다 부잣집에서 태어나 실패해본 적도 없었기에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가히 공포수준이다 이렇게 쪼잔한 자가 어떻게 대통령까지 노리게 됐을까 궁금해? 답은 초간단! "명박이가 시켰으니까!"
어느 방송에선가 ? 한참 나이도 많은 사람이 박근혜 정부를 비판 평가해달라? ~~~내가 왜 합니까?... 자기도 못하면서(...비스무리....)..자기라 ..자기... 이렇케 스피커 놀리는것 보면서 느낀점은 ......역시 별볼일 없는 싸가지라고는... ....헛웃음이 나오더라.... 하바드라고라... 니 아부지 머하시노..
안철수는 이준석에게 자신 없으니 노회찬이 출마하라. 문재인은 전국 어디에서도 승산이 없어 안철수와 함께 비례대표로 의회 진출을 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절대 그래서는 안된다. 안철수 문재인은 이제 정치 생명을 끝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제3의 인물이 야권 대통합을 이루어내어 정권교체를 이루어야 한다!!! 5월부터 야권 통합운동 시작하기를..
권노갑, 정대철 전 상임고문은 최근 안 의원을 만나 "빨리 반전(反轉)의 계기를 만들지 못하면 당이 어려워진다. 시간이 별로 없다"며 화를 낸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고성도 나왔다고 한다. 원로들이 "호남 지지율이 빠지고 있다"며 질타하자 안 의원이 당황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급한 겁니다, 녀석이.....ㅋㅋㅋ 천천히 하는 겁니다..... 그 녀석이 뭘 했나, 여당의 비대위 들어가서 뭘했나? 그 녀석에게 묻겠죠....... 여당이 잘하고 있습니까? 예, 라는 대답이 나온다면 할말이 없지만, 아니요, 라고 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왜 여당을 지지 하려는 것이지 물어야 하겠죠...
이준석이 오버하는 것 같다는 거죠, 결정되지 않은 것에 대해 호언이죠.. 쉽게 말하면 허언이기도 하고....... 너, 나와, 라고 말할 것 같으면, 나와라고 말할 수 있는 저력이 있어야 하는 것.... 그런데 없어요........ 안철수 의원이 저 녀석보다 못한 게 있다다면, 방송출현이 적었을 뿐....ㅋㅋㅋ
재능이 있으면 재능을 더 키우고 풍부하게 발전시킬 노력보다는 얇팍한 기회를 기반으로 정치인이 되겠다고 나서는 것도 꼴불견인 건........ㅋㅋㅋ 갸나 그 녀석이나 마찬가지.... 쌍둥이죠? 그쪽 지역구, 쉽게 봐서는 안되는 것........ 그쪽 지역구가 떠있나 보네요.........ㅋㅋㅋ
19대국캐원 선거때 대한민국에서 제일 싸가지없는놈으로 이준석 손수조 로 악 명 떨치던이 매뚜기도 한철이라던이 나이드신 어른들 앞에 나와 막말 막 해대고 기성정치못돼 처먹은 짖만 되풀이 하려고 또 출마냐 어린놈들이 이마빡에 쇠똥도 아직 안벼겨진 놈이 정치 개판 똥구덕이가서 아까운 청춘 다 망칠 샘이냐
일요신문과 조원씨앤아이가 2015년 12월19~21일 노원병 거주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RDD를 활용한 ARS방식,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한 안철수-이준석-노회찬 3인 가상대결에 따르면 이준석 38.4%, 안철수 29.6, 노회찬27.2%로 순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너는 비례로 내빼면 그걸로 끝이다. 준석아이가 무서워 도망치는 찌질이 겁쟁이는 대선후보조차 될 자격도 없다. 반드시 노원출마해라. 민주당은 정의당과 단일화하든 말든 꼭 후보 내라. 그리고 분명히 말하는데 탈당한 인사들은 가장 극악한 해당행위자다. 막말 좀 했다고 온갖 징계때리는 당에서 중대한 해당행위자를 도와주는 어떤 것도 해서는 안된다.
안철수에게 진심으로 권한다. 명분있게 고향 부산으로 내려가서 한판 붙어보든지. 아니면 비례대표로 총선을 지휘해라. 노원구에 나와서 이준석과 붙는 다는 것은 백해무익이쟎아. 이겨봐야 본전도 아니고, 만일 진다면 그야말로 개피 보는 것이니 앞으로 대선 우짜고는 꿈도 못 꾸고, 한마디로 정치에서 퇴출된다. 노원은 노희찬에게 양보한다면 그 모양세도 멋지쟎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