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8일 더불어민주당에게 인재영입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는 당 안팎과 언론의 비판에 대해 "듣도 보도 못한 사람을 불러내가지고 그것을 공천하는 것이 어디 민주정당인가"라고 발끈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신년인사회 뒤 기자들과 만나 "젊은 청년의 입장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라, 어느 것이 민주정당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 당은 자기들이 잘못해서 당이 깨져서 분당하고 탈당하니까 그것을 캐머플라지(위장)하려고 몇명을 꽂는데 그것은 대서특필해준다"며 "우리 새누리당은 민주주의를 정착하는데 그것은 전혀 평가를 안해주고 무슨 그런 언론이 있나"라며 언론에 강한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언론이 참 너무하다. (우리 당은) 완전히 공천혁명을 하고 있는데, (야당이) 그냥 인재영입으로 불러다가 내려꽂는 것이 옳은 일인가"라며 "지금처럼 아무 특혜도 안주고, 안대희 전 대법관까지 경선하라고 하는데 그것이 옳은 일"이라고 거듭 언론에 불만을 나타냈다.
그는 원유철 원내대표의 수도권 분구 지역 인재영입 주장에 대해서도 "그것은 개인 생각"이라면서 "증구되는 특수한 지역에 대해선 뭐 또 좋은 방법이 없는가 생각해볼 수도 있는 것이지 그런 것을 가지고 그게 비민주다, 어떻다 이렇게 생각할 필요가 있나"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소련이 왜 독재를 그만 두었게? 인재가 안 생기는 게야.. 한 놈이 저만 잘났다고 G랄을 하는데, 인재들이 제 재능을 펼 수가 없는 거라. 그러다 보니, 우물안의 개구리 꼴이 된거고, 나라가 거덜이 나게 되니, 독재질을 때려 치운 게야.. . 구조적으로, 독재, 억지 .. 머리 있는 사람이 거길 가겠냐? 똥막대기에 설탕 발라서 꼬셔봐라.. 얼마 못간다네..
"듣도 보도 못한 사람을 불러내가지고 그것을 공천하는 것이 어디 민주정당인가"라고 발끈.... 더민주당과 문재인이 능력이 없어 듣보잡만 영입하는가 보다... 안대희, 오세훈, 강용석, 종편 패널 찌끄레기처럼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인재를 영입하는 김무성이 만세 만세 만만세....
하이고...지나가던 개가 웃는다. 지금 누가 언론의편파성을 논하는가? 더민주주의 문재인대표가 그런 말을 하는가? 어이없다. 공중파나 종편에서 하루종일 편파방송을 하는 사실을 모르는가? 어떻게 이런 헛소리를 하는가? 오죽하면 종편을 종일 정부 편드는 방송이라는 놀림을 받을까? 집권여당답게 좀 당당하시라. 강승규말마따나 개누리당다운 발상이다
김무성, 친일의 아버지를 두었고, 민주화 운동을 했다고 친일세탁, 그리고 한나라당 대표까지 역임한 자로서 쥐닭정부를 비판하는 국민들을 빨갱이 등 색깔론으로 공격했던 대표적인 친일파 잔존세력..., 왜왕에게 혈서까지 쓰고 독립군 토벌했던 다까끼 마사오의 딸이 대권을 잡는 재미있는 새누리당의 정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