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상임전국위, 4.13총선 공천룰 확정
공천관리위 구성해 2월 말까지 지역구 후보자 경선
새누리당 상임전국위원회가 14일 앞서 최고위원회의가 의결한 4.13총선 공천룰을 그대로 확정했다.
새누리당 상임전국위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경선 1,2위 격차 10% 이내 결선투표 시행 ▲국민참여선거인단 당원-일반국민 구성 비율 30 대 70 ▲정치신인-여성-장애인 가산점 부여 ▲의정활동 불성실 의원, 중도 사퇴 자치단체장 감산점 등 최고위에서 의결한 공천제도와 당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하나도 바뀐 것 없이 그대로 됐다"고 전했고, 황진하 사무총장도 "다 의결됐다. 문구를 분명히 했으면 좋겠다는, 법적으로 오해가 생기지 않게 하자는 요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황 총장은 앞서 열린 회의에서 "조만간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라며 "클린공천위원단을 구성해 역사상 가장 깨끗한 공천을 진행할 것이다. 이후 2월말을 목표로 지역구 후보자 경선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새누리당은 최고위 의결을 통해 총선기획단을 구성, 총선공약개발단과 협업해 총선 전략 등을 준비하고, 2월 28일까지 지역구 후보자 경선을 완료한 뒤 3월에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상임전국위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경선 1,2위 격차 10% 이내 결선투표 시행 ▲국민참여선거인단 당원-일반국민 구성 비율 30 대 70 ▲정치신인-여성-장애인 가산점 부여 ▲의정활동 불성실 의원, 중도 사퇴 자치단체장 감산점 등 최고위에서 의결한 공천제도와 당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하나도 바뀐 것 없이 그대로 됐다"고 전했고, 황진하 사무총장도 "다 의결됐다. 문구를 분명히 했으면 좋겠다는, 법적으로 오해가 생기지 않게 하자는 요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황 총장은 앞서 열린 회의에서 "조만간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라며 "클린공천위원단을 구성해 역사상 가장 깨끗한 공천을 진행할 것이다. 이후 2월말을 목표로 지역구 후보자 경선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새누리당은 최고위 의결을 통해 총선기획단을 구성, 총선공약개발단과 협업해 총선 전략 등을 준비하고, 2월 28일까지 지역구 후보자 경선을 완료한 뒤 3월에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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