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영입2호', 김신호 전 대전교육감 "대전 출마하겠다"
대전 유성구 출마할듯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1일 김신호 전 교육부 차관을 인재영입 2호로 영입했다.
대전교육감을 2006년부터 2014년까지 내리 3선을 연임한 뒤 박근혜 정부에서 교육부 차관을 지낸 김 전 차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저는 새누리당이 국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주의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보수적 가치를 추구해온 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공감한다"며 "이것의 실현을 위해 새누리당과 동행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입당 소감을 밝혔다.
그는 "총선 승리를 위해, 절대적 수권정당인 새누리당의 승리를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저는 내 고장 대전에서 출마하기를 원한다"고 대전 출마를 천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저는 경선과정에서 어떤 혜택이나 배려도 기대하지 않을 것이며, 모든 경선룰에 순종해 공정하게 경선에 임하겠다"며 김무성 대표의 전략공천 불가 방침에 힘을 실었다.
김무성 대표는 "당이 교육전문가 보강이 필요한 시점에 평생 교육계에 종사하다가 대전 민선교육감 3선 연임과 교육부 차관을 한 김신호 전 차관이 오늘 새누리당에 입당한다"며 "환영해주기 바란다"고 환영했다.
김 전 교육감은 현재 대전 유성구 갑동에서 거주중으로 지역 정계에선 유성구 출마를 점치고 있다.
대전교육감을 2006년부터 2014년까지 내리 3선을 연임한 뒤 박근혜 정부에서 교육부 차관을 지낸 김 전 차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저는 새누리당이 국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주의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보수적 가치를 추구해온 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공감한다"며 "이것의 실현을 위해 새누리당과 동행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입당 소감을 밝혔다.
그는 "총선 승리를 위해, 절대적 수권정당인 새누리당의 승리를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저는 내 고장 대전에서 출마하기를 원한다"고 대전 출마를 천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저는 경선과정에서 어떤 혜택이나 배려도 기대하지 않을 것이며, 모든 경선룰에 순종해 공정하게 경선에 임하겠다"며 김무성 대표의 전략공천 불가 방침에 힘을 실었다.
김무성 대표는 "당이 교육전문가 보강이 필요한 시점에 평생 교육계에 종사하다가 대전 민선교육감 3선 연임과 교육부 차관을 한 김신호 전 차관이 오늘 새누리당에 입당한다"며 "환영해주기 바란다"고 환영했다.
김 전 교육감은 현재 대전 유성구 갑동에서 거주중으로 지역 정계에선 유성구 출마를 점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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