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0일 한국사교과서 국정화에 앞장서 찬성 입장을 밝혔던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 등 6명을 1차 인재영입이라고 발표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전희경 사무총장을 비롯해 최진녕 전 대한변협 대변인, 김태현, 변환봉, 배승희 변호사, 박상헌 공간과미디어연구소 소장 등 6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부분 그동안 종편 등에 출연해 새누리당 입장을 적극 지지했던 우파 인사들이다.
김 대표는 "오늘 애국심이 높은 젊은 전문가 그룹이 나라를 위해서 역할을 하겠다고 큰 결심하고 나섰다"며 "젊은 층의 지지가 미약한 새누리당으로선 백만원군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희경 사무총장은 "새누리당에 새로운 패기와 진정한 자유민주의 가치가 흘러넘치도록 힘을 다하겠다"며 "높아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윤리정치와 정책 정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대한민국를 부정하는 세력들은 자신들의 미래 전사를 길러내기 위해 교육과 교과서를 틀어쥐고 있다. 그 결과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을 헬조선, 희망이 없는 나라, 특권층만 잘사는 나라로 인식하고 있다”며 기존 교과서들에 대해 색깔공세를 편 뒤,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왜곡된 부정적인 서술을 하는 것도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김무성 대표는 이에 대해 전 사무총장을 "이 시대의 영웅"이라고 치켜세웠었다.
박상헌 소장은 출마와 관련해선 "만약 출마한다면 당심과 민심이라는 가장 기본단위에서 기존에 있는 분들과 당당히 경선을 치르자는 것은 6명이 가장 치열하게 합의됐던 부분"이라며 "어떤 특혜나 꽃가마를 탄다든지 하는 것은 전혀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진영 변호사는 영입인재 중 법조인이 4명이나 되는 데 대해 "여기 있는 분들은 검증된 법조인"이라며 "그것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국민의 바람이 뭔지 아는 법조인이라는 면에서 기존 법조인과는 상당히 성격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김무성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에 비해 영입인재의 참신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 "이것을 공식적인 인재영입으로 봐야하겠는가"라고 반문한 뒤, "어쨌든 제가 먼저 연락하지 않았다. 이분들이 모여서 나라를 걱정하다가 '우리가 같이 나서자'고 해서 연락이 왔다. 선출직에 나오는 사람이 전혀 이름이 안알려진 사람이 나와서 선거를 할 수 있겠나"라고 반박했다.
지난달 23일 여성가족부.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위안부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지원사업 위탁 협약서’를 체결 다음 날 24일, 일본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 방한 보도가 나오고, 28일 곧장 위안부 협상이 타결돼 세계기록유산 등재 사업에 대한 외교적 마찰이 예상되자 '위안부 기록유산 등재' 지원 백지화.(서울신문) 박근혜, 소녀상 이전 추진이 사실인가?
권력이 독재비스무리를 하는 데 방해가 되면 그게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이냐? . 조선대에, 사관들은 목숨을 걸고, 정권의 오류와 비도덕에 대해 기록하여 후대의 경계로 삼았다 - 이게 조선을 부정하는 세력이었냐? 오히려, 독재를 일삼던 패거리들이 궁극적으로 조선을 부정하는 세력이 아니었냐? . 에혀~, 천하에 철딱서니 없는 깜냥으로 무신 역사질이냐?
새눌당은 이제 남은 자산은 극우적 가치만 남아있다는...... 보수적 역량은 이미 털렸으니....극우적 국가적, 국민적 집중성만 남아있죠.... 새눌당에서 떨어져나간 보수파의 실망감과 야권의 자발적으로 소외된 호남권의 세력을 모아 국민당이 맹그러졌으나......ㅋㅋㅋ 과연? 한심한 겁니다....
국민 안위나 보건에서도 그 시스템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태들이 넘쳤죠.... 세월호의 참담한 결과, 해경이 충동했으니 안심하고 기다렸는데,,,,,,,,ㅆㅂ 메르스 사태에서도 정부당국은 아무런 대책도 대안도 준비하거나 마련하지 못했죠..... 서울 시장이 맵을 제시해서야.....꿈틀됐을 뿐....
당은 쉽게 만들어지는 게 아니고, 이벤트나 탈렌트적인 성향으로 구축되는 게 아니라는 것..........새눌당은 더욱 지독한 복고의 바람을 일으킬 것이지만...패할 것.. 지들이 어찌 집권했는지 모르는 것......무능해도 이처럼 무능하기도 힘든.... 겨우 확성기라니........ㅋㅋㅋㅋ
국민당 내에서 당권과 대권의 분리 논쟁이 마치 번외 게임처럼 여전히 진행되죠.... 국민당의 총선 정책은 단순합니다...야권의 패망이죠.... 어차피 분열한 상태에서 총선을 치루면, 야권의 패배는 자명하다는 것....... 따라서 총선을 치루는 지도부와 대선을 준비하는 세력을 나누자는 것....
전경련, 산하기관 앞세워 ‘야당 후보 낙선 운동’ 선언 자유경제원‘2016년 총선,이런 사람 절대 안 된다’ 토론회 "전경련, 자유경제원에 수십억씩 지원하며 정치개입" 2015-10-26 . 자유경제원은 독점교과서가 좋다? 자유경제원 전희경 사무총장, 한국사 교과서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 교과서들도 좌편향,왜곡됐다고 주장 2015.10.28
김무성이 이 인간 웃기네 아무리 품질이 떨어져도 그렇지 지들이 제발로 날라 들어 왔다고? 품질 떨어지면 그렇게 막 대해도 되는 건가? 그럴려면 아예 기자회견을 하덜 말든가 죽 세워 놓고 바보 만드는 건 또 뭔가...? 도대체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어 이건 뭐 지가 영입한 사람들을...혹시 인간으로 취급도 안 한다는 얘기야 뭐야...?...ㅋ
민주당 영입인사 정도는 새누리에는 수두룩하다더니 과연 세상 좀도둑들 다모아 놓았구만 애국심? 그들에게 대한민국처럼 좋은 나라가 어디있으랴 일제시대 일제순사처럼 국가권력 금력 돈으로 매수한 깡패들 작당이 되어 하고싶은 대로 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던가 박정희처럼 뺏고 싶으면 맘대로 뺏고 전두환처럼 죽이고 싶으면 맘대로 죽일 수 있는 나라 그런놈들 다 모였구만
그 놈들의 정체성이 명확히 드러나는 군요... 야당,,,여당 할 것없이 전부 제 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참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한일병탄 당시에도 그랬었죠... 그 당시 그 놈들도 친일의 본성과 함께 권력, 금권에 대한 욕망을 그대로 드러냈었죠... 이제 아타의 구분은 명확해 졌습니다... 야당 총선 필승으로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합시다..
우린 그동안 참 많이도 새누리 빨아대다가 드디어 원하던 소원을 힘겹게 이루었다네 . 돈누리리 성누리리 권력누리리 누리리 누리리 세상 모든 걸 누리러 간 것이 아니라, 나라를 걱정하다가 갔다네 . 그것도 불러서 간 것이 아니라 우리 발로, 우리 주둥이로 연락해서 <셀프영입><노크영입>했다네. 우릴 욕하는 인간들은 배 아파서 그런거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