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는 6일자 자사 기사 <“꼭 정권교체 하세요, 꼭” 이희호 여사, 안철수 지지>에 대해 김대중 전 대통령 3남 홍걸씨가 "어머니는 안 의원의 말씀을 듣기만 했을뿐 다른 말씀을 하신 적이 없음을 확인했다"며 정정보도를 요청한 데 대해, 정정보도라고 하기에는 애매모호한 해명성 기사를 썼다.
<중앙일보>는 이날 저녁 인터넷판에 올린 <이희호여사, 안철수 비공개회동때 양측배석자들 대화내용 받아적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 여사와 안 의원의 비공개 회동에는 양측 관계자가 배석했다. 배석자들은 두 사람의 대화를 각자 받아적었다"며 배석자들이 기록을 했음을 강조한 뒤, 안 의원측 관계자가 "4일 비공개 회동의 대화는 동교동측 배석자도 모두 기록했는데, 더민주가 과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중앙일보>에 대화 내용을 전한 '회동에 배석한 안 의원측 핵심관계자'가 한 말은 '기록'에 남아있는 진실이라고 안 의원측이 계속 주장하고 있다는 얘기인 셈.
<중앙일보>는 그러면서도 회동에 배석했던 동교동측 관계자가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당시 대화에서 이 여사가 특정한 누구를 지지한다는 표현은 쓰지 않았다"며 "비서는 원래 할 말이 없고, 이런 어른들이 하신 얘기를 배석자들이 얘기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유감스럽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대화 내용을 기록한 동교동측 관계자가 <중앙일보>의 <“꼭 정권교체 하세요, 꼭” 이희호 여사, 안철수 지지>란 제목의 기사는 오보라고 지적하면서 안 의원측을 비판했다는 얘기인 셈.
<중앙일보>는 그러면서도 안 의원과 이 여사의 회동 이튿날인 지난 5일 동교동을 찾아 30분가량 이 여사를 만난 박지원 의원이 자사와의 통화에서 "목포에 있으면서도 자주 연락을 했기 때문에 여사님 마음은 내가 가장 잘 안다"며 "여사님 말씀에 함의가 있고, '벽오동 심은 뜻'이 다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면서, 벽오동은 전설의 새인 봉황이 깃들인다는 나무로 ‘벽오동 심은 뜻’은 꿈이 이뤄지길 바란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이희호 여사가 안 의원을 지지한다는 표현은 쓰지 않았지만 속마음은 안 의원을 지지하고 있다는 식의 해석을 낳는 끝맺음이었다. 그것도 조만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안철수 신당에 합류하려는 박지원 의원의 말을 빌어서.
<중앙일보>는 이처럼 이 여사측의 항의에 해명성 기사를 내보면서도 앞서 문제가 된 기사는 제목이나 내용을 바꾸지 않고 이날밤 10시반 현재 그대로 싣고 있어, 향후 이 여사측 대응이 주목된다.
이 참에 전라도를 확실한 민주성지로 만들어보자. 정의당이 전라도에 깃발 꽂아라! 이 곳만큼은 정의당이 명실상부 주인공이 될 것이다. 호남팔이도 싫고, 지역이기주의도 싫은 전라도라면, 그것이 진정 전라도가 원하는 것이라면 정의당만큼 딱 좋은 당이 어디있겠는가? 명분도 있고, 자부심도 있고, 이 나라 민주주의 수준도 높이고! 더민주는 경상도와 수도권에서!
나라를 지킨것은 국민이지 박정희 그 개 새 끼가 아니다 국민이 목숨바쳐 지켰고 일했고 나라를 재건했다 박정희 그 개 새 끼는 회초리로 밤낮 후려갈기며 밤낮 술과 어린영계와 놀아나고 경제대통령으로 언론플레이 하는 더 러 운 놈이었을뿐 그 놈 의 세뇌교육에 넘어가지 말자 우리 조 부모세대가 가난을 이겨내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기억하자
철수는 정치생명 끝났다고 봐야 할듯 철수는 만나는 분들마다 자기지지했다고 거짓말로 포장하여 둔갑시키는 문제를 만들어내는 문제아가 되어가고있어요 저게 바로 철수가 말하는 혁신이고 새정치인가? 조직파괴와 주변 지인들과 분란과 문제만 일으키는게 철수정치가 아닐런지? 철수야 니 등뒤에는 쥐박이가 보여
언론이 아니잖아요... 새누리당과 청와대...재벌들의 대변지...사보...이런 정도 수준 아니지않나요... 너무 큰 기대 하지 마십시다... 대신 기사의 행간을 정확히 읽어내고 판단합시다...그들의 언론플레이에 속지 말자구요... 기사를 읽기 전에는 반드시 조중동종편 기사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습관을 갖도록 합시다...
수첩새누리의 총선 이전투구는 눈뜨고보기 힘들정도로 지저분할것이다. 그들의 진짜신앙은 종교가아니고 눈에보이는 부동산과 돈이다. 그래서 오히려 결정이 빠르다. 반면에 야권은 명분과 이상이 앞서는듯 보이지만 지방으로 갈수록 새누리와 느낌이 비슷해진다. 양당기득권이 만든 한국정치의 기형적인 모습이다. 정당득표율과 정당의원수비를 일치시키는 선거제도로 가야한다.
소설가 김한길 아바타 안철수라면 뭐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소설 썼다는 이야기지~~ 아 그리고 이휘호여사 연세가 95세라는데도 정신이 맑은데, 나이도 어린 박지원은 벌써 치매냐??? 관심법으로 이휘호여사를 보고 뭔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함의가 어쩌고 벽오동이 어쩌고 했쌌냐?? 어! 벽오동 나무로 처맞아 볼래???
안철수측 대응이 갈수록 애잔하다. 전직 대통령의 부인을 만나서 이런 문제가 불거졌다는 사실 자체가 이미 잘못을 한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 한마디 없이 궤변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렇게 자신이 없나? 그리고 새정치를 하겠다는 사람 주위에 왜 온통 구정치인 뿐인가? 말로는 새정치 하겠다면서 행동은 구시대 정치 그대로다.
노회찬 “회견 1시간반전 간단한 통화…마치 양해 구한 것처럼 각본” 안철수쪽 “사전정지작업 다 돼서 통화…노가 다른 얘기 하고 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304204013944 3년전 노회찬한테 했던 수법 그대로
안찰수 지 입에서 나온 거짓말이다. 주의 사람들의 전언이 아니라고 한다. 이희호 여사와 호남을 이용하려는 안찰수의 꼼수는 동교동 뿐 아니라 국민들의 격노를 사고 있다. 아무리 급했어도 그렇지 ㅉㅉ... 그냥 창당 포기해라. 아무도 안 간단다. 종편이 왜 이렇게 안찰수를 띄울까? 모르는 분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