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성학 교수가 미국 <뉴욕타임스>의 한일정부간 위안부 합의 보도와 위안부 합의의 문제점을 신랄하게 질타했다. 한일정부간 위안부 합의를 바라보는 국제 지성들의 시선이 얼마나 싸늘한가를 보여주는 생생한 증거다.
미국 델라웨어 대학의 마가렛 D 스테츠 교수는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편집자 앞으로 보낸 짤막한 편지를 통해 <뉴욕타임스>의 지난달 29일 보도에 대해 "<뉴욕타임스>는 2차 세계대전때 일본 군대 매음굴에 '속여서 혹은 강제로 끌고 간 한국여성들'에 관한 분쟁을 타결지었다고 기술했다"고 지적했다.
스테츠 교수는 그러나 이어 "생존자들이 증언했듯이 잔혹한 성노예 시스템의 대상은 어른들이 아니라 13세, 14세의 소녀들이었다"며 "짐짝처럼 배에 실려 아시아 각지의 전쟁터로 끌려가서 매일같이 강간을 당한 소녀들은 초경조차 치르지 않은 어린 나이였다"고 상기시켰다.
스테츠 교수는 이어 "일본의 행위는 전쟁범죄일뿐만 아니라 어린이에 대한 인신매매와 성범죄였다"면서 "이러한 사실들이 일본의 교과서에 기술되고 서방 언론들이 보도하지 않는 한 희생자를 위한 진정한 정의는 이뤄지지 않는다"며, <뉴욕타임스> 보도와 한일정부간 위안부 합의의 문제점을 싸잡아 신랄하게 질타했다.
<뉴욕타임스>는 스테츠 교수의 항의성 편지를 그대로 지면과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해, 사실상 보도의 문제점을 시인했다.
스테츠 교수는 하버드대 박사출신으로 버지니아대와 조지타운대를 거쳐 현재 델라에워대에서 여성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위안부 실상을 파헤친 <2차대전 위안부의 유산>(2001)라는 저서의 공동저자이기도 하다.
다음은 스테츠 교수의 서한 전문.
To the Editor:
“Apology, if Not Closure, for ‘Comfort Women’ ” (front page, Dec. 29) describes an agreement meant to settle the dispute over the “Korean women” who were “lured or coerced to work in brothels” for Japanese soldiers during World War II.
As survivors have testified, many targets of this brutal system of sexual slavery were not “women,” but girls of 13 or 14. Many had not even begun menstruating when they were shipped as human cargo to battlefronts across Asia and subjected to daily rape.
These were not only war crimes, but crimes of child sex trafficking. Until they are represented as such in textbooks in Japan — and in news articles in the West — there is no true justice for these victims.
MARGARET D. STETZ
Newark, Del.
The writer, a professor of women’s studies at the University of Delaware, is co-editor of “Legacies of the Comfort Women of World War II.”
정말 아직까지도 이런 문제로 다투고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가 그렇게 어려운 건가요? 자신의 과거가 부끄럽기에 제대로 마주하지 못하고 두려워하고 있는거겠죠.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가 먹을수록 그 나이가 얼마나 어렸는지 실감이 나서 할머니들이 당한 고통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현재 12세 이하 딸을 두신 분들 서둘러서 성매매합법화 반대에 목소리를 내시길 바래요~ 13살 이상 성매매 합법화에 대한 건의가 헌법재판소에 올라와있다고 합니다. 13세 이상 성매매가 합법화되면 어떻게 될까요? 핏덩이나 다름없는 어린딸이 납치될까봐 걱정하며 살아야 하겠지요...이 일은 일본이 조선에 행한 만행만큼이나 두려운 일이 될 것입니다.
요즘 이 게시판도 참 국정원 직원들이 많이 뛰는 것같다. 저건 다 국민세금으로 불법정치관여, 정치공작하는건데 정권바뀌면 모두 조사해서 정보기관 정치공작은 예외없이 처벌해야 한다. 올리는 글들도 수준이하 친일아부성, 국민분열조장 등 도대체 국적이 의심스럽다. 국정원 어디까지 망조가 들 것인가? 국민을 적으로 싸울 것인가? 그들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신문 광고를 보고 가난한 아버지가 딸을 판 것이 팩트일 거다,당시 조선인 농부중 80%가 소작인이거나 머슴이고 까막눈이었으니 굶주린 배고픈 소작인등이 이 딸을 일본둔에 돈을 받고 판 것이 팩트일 것이다,그런데 13-14세라는 것은 아닐 것 같은데...너무 어리다,경악스럽다, 배고픈 소작인들이 과년한 딸을 늙은 지주에게 파는 것은 다반사인 시절이었으니...
일본이 한국 소녀들을 데려다가 성 노리게로 삼은 것은, 악마적 행태이다. . 마치, 731부대에서 악마의 생체실험을 한 일과 같다. . 그래서, 이런 류의 국제 범죄는 세대를 거쳐 역사를 거쳐 대대로 곱씹으며, 경계해야 한다. . 닭대가리가 무신 생각으로 헐값에 땡처리를 했는지 모르지만, 하루속히, 세계와 한민족에게 석고대죄하고 참회해야 한다.
지탱하는 세력은 7ㅡ80년대 죽도록 고생해서 전재산 털어서 마련한 아파트 5억인 늙은 영감들이다 이들이 멍청해서 닥년 똥누리 무조건 지지하는건 아니다 전 생애 바쳐서 마련한 집이 5억이니 당연 이걸유지해야 지금까지의 삶의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건 허상이다 곧 무너질 허상이다 세대갈등의 본질은 여기에 있다 허나 어쩌나 일본판 자산 반토막은 지금이다
이런 여자와 닥년을 비교하면 정말 하늘과 땅 차이다. 어찌 이리도 같은 인간이 차이가 나는가? 그것도 자국인과 타국인 이란 이 엄청난 입장차이는 차치하고라도... 정말 닭년은 부정선거로 대통령 된 것이 자신만 아니라 세월호 희생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온국민의 불행이다. 당장 참회하고 하야해야 양심이 그나마 있다할 것이다.
일제의 전쟁범죄를 훨씬 넘어선 아청법위반사실에대해서 아무말도 안하고 일본에서 방사능폐기물사오는 헐값으로 협상 해버렸다. 일관성이 없으며 단지 박정희와 친일파의 매국행적을 감추는데만 일관성이있다. 지역이기주의를 비난하고싶지는 않지만 일부지역에서 반인륜적인 범죄에대해 면죄부를주는협상까지 찬양하는것은 아무리생각해도 한국인이전에 사람으로서의 도리가 아니다.
국가간의 사과란? 당한 만큼 똑같이 해주는거다 언제 중국이 일본에게 사과를 요구를 한적이 있나 러시아가 독일에게 사과를 요구를 한적이 있나? 그들 국가가 요구하는것은 하나다 언제가는 당한 만큼 똑 같은 폭력으로 갚아주는것이 진정한 사과다! 먹물만 먹은 양반들이 생각하는 사과방식? 그런것이 이 세상에 존재 하겠나 일본이 마음속으로 진정으로 사과? 미친개소리다
새누리당 우리 위안부 할머님들 미끼로 95억 받은게 참 자랑이다. 자신들의 비자금 및 정치적이권을 위해 강바닥에 30조 갇다부은 이명박근애는 국민들에의해 돌로 쳐맞아 죽어야 정상이다. 카악 퇘 ㅔ- 위안부 할머님들 계속 욕보이지 말고 일본 원숭이왕과 총리가 위안부 할머님 동상에 무릅꿇고 빌게하라. 이런게 정치란다. 돌대가리들아-
미국의 동아시아 전략 중 일부인 對 중국 견제 결정에 따라 미국의 지시에 의해 일본이 통고한 거지 협상은 무슨 협상! 2014년도 해외 무기구입 78억$ 중 70억$를 미국에서 구입. 중고품에 우리 군에 불필요한 무기 강매. 곧 일본과 군사정보교류에 이어 자위대와 병참문제를 테이블에 올리겠지. 미국은 하반기에 IS를 빌미로 우리 군 파병을 강요할 것이다.
박근혜 정부는 일본이 '군함도를 찾는 이에게 강제징용 사실을 알리겠다'는 약속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는 '명분'을 얻고 일본은 '실리'를 얻었다. 그런게 외교라고 했지만 군함도 어디에도 징용 사실을 안내하는 표지판 하나 없다. 위안부 회담이 최선이었다고 .. 과연 100억 기금이 어디에 쓰일까? 박정희의 65년 회담처럼. 박근혜 정부에서 나눠먹기하겠지. 퉤
야 박근혜 역사교과서를 국정화하면 리에비가 궁정동안가 건물 5개동에서 번갈아가면서 어린 소녀들을 강간하고 임신하면 돈을 한뭉치씩 지불했다 전해라 리애비 박정희는 일본에서 관심받으려고 조선의 독립군을 밀고하고 때려잡아 넘기고 했다고 기술하라 박지만이는 뽕과 마약에 찌들어 감방에 6번씩 들락거렸는데 지금은 재산이 몇천이라고 기술하라
박정희놈도 지놈딸년보다 나이어린 스무살남짓한 어린여성을 한달이면 열흘을 잡아다가 강간했다는 것을 아십니까 피가 끓어요 그런 더러운놈이 18년을 농간하고 그놈딸 후리아들년이 온갖부정으로 또 대통령으로 자리잡고 이렇게 대한민국을 농간하다니 이제 모두 분연히 일어나십시오 2016년은 기필고 박근혜의 목을 꺾어놔야 합니다 친일의 바다로 만들기전에
25만 정도로 추정되는 일제때 성폭행피해 여성들에 대한 보상이 100억원. 100억원을 25만명으로 나누면 1인당 4만원. 우리 소녀들의 인생을 유린한 대가가 1인당 4만원. 이번 협상을 지지하는 자들은 자신들 자녀의 인생을 4만원과 바꿀 수 있을까? 4억원도 아니고 단돈 4만원! 이런 헐값도 안되는 협상이 잘된 협상이라니 기름장어반기문은 깊이 반성하라!
이제 알았냐, 닭통 +떵누리 + 행정패거리야? 지구 한 귀퉁이에서 이런 가공할 인신매매 행태를, 가해자와 피해자의 행정 패거리들이 공모해서 뭉개려고 한다. . 대체, 정치질을 왜 하는 게야? 시민들이 공감하는 사회정의 특히, 인간관계에 기본이 되는 도덕에 있어서는 확실히 선을 그어 인간답게 사는 정신을 심어야 할 게 아니냐, 돌대가리들아.
Margaret D STETH, 교수편지가 언론에 생생하게 보도됐습니다. 한국언론? 정신대강제동원조직적으로 일본정부가 실행한 전쟁범죄행위인것을 국제사회전시장에 " 자료전시"를 활발하게 전개해야 한다고 봅니다. 역사적으로 우리민족의 수난은 엄청났지만, 우린 일본땅 풀 한포기도 건드린적이 없었습니다.왜놈이 배타고와서 행한 만행은 엄청났지만 보복은없었잖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