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직후 <리얼미터> 여론조사결과, 극심한 공천싸움에 돌입한 새누리당 지지율은 폭락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은 두자리 수나 급등하면서 격차가 7%포인트대로 크게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1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추석직후인 지난달 29~30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이 대표에 따르면, 차기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를 찍겠다는 의견은 37.1%로, 지난 9월9일 조사때의 46%보다 9%포인트가 급감했다.
반면에 새정치연합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은 29.9%로, 16.8%에서 13.1%p나 급등했다.
이로써 양당간 격차는 20여일 만에 29.2%p에서 7.2%p로 무려 22%포인트나 줄어들었다.
이 대표는 이와 관련, “9월 9일 조사한 당시엔 북한 변수가 있어 야당이 침체돼 있는 상황인 데다 호남신당 얘기가 있어 새정치연합 지지율이 낮았었는데, 이번 조사의 경우에는 문재인 대표와 김무성 대표가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를 합의하고 새정치연합도 내홍에서 좀 벗어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같다”며 “문재인 대표 관련된 뉴스는 계속 쏟아져나오고 있는데 긍정적인 기사가 좀 더 많은 편이었었기 때문에 당 지지율도 견인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 대표는 이밖에 신당과 관련해선 “당시 호남신당이 5%였었고 기타 정당이 6, 7% 나왔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야권 신당이 3.7%, 기타정당이 6.2%, 합하면 대략 비슷한 11% 정도 지지율이 나타났다. 나머지는 정의당이 4.7% 부동층이 18% 정도로 비슷하게 나타났다”며 호남신당의 지지세가 확장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차기대선후보 지지도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1.5%,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9.9%로 전주(21~24일)보다 동반상승했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 12.8%. 안철수 의원 7.5%, 김문수 전 지사 4.7%, 오세훈 전 시장은 4.1%, 안희정 지사 3.3%, 심상정 정의당 대표 3.1% 순이었다.
김항기리와 안챨쓰의 저급한 사욕만 없었으면 지금 야당의 지지율이 얼마나 대단했을까!!! 저 두 넘들은 당대표란 감투를 의좋게 나눠먹으며 내팽겨친 민심에 대해 부끄러움은 전혀 못느끼고 날이 갈수록 더욱 결기가 나서 시퍼렇게 날뛰니 이는 야당의 비극이 아니라 고된 삶을 이어가는 전 국민의 처참한 비극이다!!!! 새누리는 얼마나 좋으랴!
수첩이 반기문론칭 하는것이나..무간도가 오픈프라이머리 와 함께 엑스트라 문대표를 붙들고 대세론 만들기작전 하는것의 의문점은 찌라시종편과 일베가 박시장을 집중공격하는데서 답을찾았다. 이모든일이 박시장때문에 벌어진일이라는결론이다. 강력한 후보가 야권에 없다면 이런 난리법석을 벌일이유도 없다. 수첩새누리는 문대표를 이미 신경안쓴다. 박시장이 타겟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도가 상승한 이유는 올바른 공천혁신 때문이다 특히 100%국민경선의 희망때문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이 긍정적 변화가 있다는 기류에 국민은 다시 희망을 꿈꾼다는것이다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은 100%국민경선을 흠집 내기위해 서로 싸우는척 쇼를 하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100%국민경선을 한다는것이다 그래서 새정치민주연합에게 희망을 가저본다
민주당 지지율 올라가니까 뻘쭘해진 그 마음은 이해하지만 너무 억지부리지 말아라 몇년간 여론조사 결과 틀린 적이 별로 없다 아무리 여론조사의 신뢰성을 들먹여도 결국은 여론조사의 예측대로 선거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의 신뢰성을 거론하는건 양날의 검이다 언젠가 자신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왔을 때, 자신들이 찔리게 될 양날의 검이다
조경태, 주승용, 김한길, 박지원, 안철수, 이 분들 나가고, 더 세게 새누리당과 싸우면 지지율 더 올라갈 겁니다. 지금 정부에 대한 불만은 하늘을 찌르지만 야당이 워낙 지리멸렬해서 포기상태거든요. 구심점만 생기면 총선, 대선 다 이길수 있습니다. 단 개표투명성 확보를 전제로 합니다. 이이 정권이 다음 정권서 안전확보를 위해 뭔 부정을 저지를지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