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홍문종 "김무성 의욕 보이나 오픈프라이머리 어려워"
"오픈프라이머리 아니라 국민 눈높이 공천이 중요"
친박핵심인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은 15일 김무성 대표가 강행하려는 오픈프라이머리에 대해 "시간이 턱없고 시스템 자체도 고안이 되어 있지 않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어려운 느낌"이라고 일축했다.
홍문종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오픈프라이머리, 아시다시피 저희 대표께서 이 문제에 대해서 굉장히 강한 의욕을 보이고 계시긴 합니다만 야당이 지금 전혀 움직일 생각이 없다. 여야가 합의를 해야되는 상황이고, 오픈프라이머리를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준비를 해야될 것이 많이 있다. 그런데 지금 벌써 10월이 돼가고 있는데 내년에 1월이나 2월이나 늦어도 2월까지는 공천 작업이 완료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의원이 이어 "오픈프라이머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국민들이 원하는 사람을 제대로 공천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 어떤 상황에서든지 국민들 눈높이 맞는 공천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어떤 제도를 도입하느냐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라고 그런 생각을 한다"며 거듭 친박계는 오픈프라이머리를 수용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홍문종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오픈프라이머리, 아시다시피 저희 대표께서 이 문제에 대해서 굉장히 강한 의욕을 보이고 계시긴 합니다만 야당이 지금 전혀 움직일 생각이 없다. 여야가 합의를 해야되는 상황이고, 오픈프라이머리를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준비를 해야될 것이 많이 있다. 그런데 지금 벌써 10월이 돼가고 있는데 내년에 1월이나 2월이나 늦어도 2월까지는 공천 작업이 완료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의원이 이어 "오픈프라이머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국민들이 원하는 사람을 제대로 공천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 어떤 상황에서든지 국민들 눈높이 맞는 공천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어떤 제도를 도입하느냐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라고 그런 생각을 한다"며 거듭 친박계는 오픈프라이머리를 수용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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