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3일 문재인 대표에게 혁신안 통과를 위한 중앙위원회의 무기한 연기와 재신임 투표 취소를 촉구하고 나섰다. 그는 그러면서 새누리당이 주장하는 오픈프라이머리 수용을 주장, 새정치연합 갈등은 더욱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문재인 대표에게 드리는 글>이라는 공개서한을 통해 혁신위에 대해 "혁신위는 지난 100여 일 동안 나름의 노력을 다했겠지만, 당의 본질적 문제와 병폐에 대해 손을 대지 못하면서 국민의 관심과 공감대를 끌어내지 못했다. 4.29 재보궐선거 패배에 대한 진솔한 성찰과 진단도 없었다"면서 "의원정수 증원 같은 국민의 눈높이와 맞지 않는 주장을 하더니, 정작 당 인사들의 문제에는 침묵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자신이 '혁신은 실패했다'고 주장한 데 대한 혁신위 반발에 대해서도 "저의 혁신기조를 권력다툼으로 몰고 가려는 순수하지 못한 움직임이 있다. 그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반발했다.
그는 문재인 대표에게 화살을 돌려 "16일 중앙위원회 개최를 무기 연기해 달라"면서 "중앙위를 강행한다면 찬반이 격렬하게 나뉘면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당은 혼란과 분열에 빠질 것이다. 혁신의 본질은 사라지고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권력투쟁만 남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더욱이 공천룰은 혁신의 본질도 아닐뿐더러, 우리는 이미 2012년에 모바일 경선과 선거인단 모집 과정의 참담한 결과를 보았다"며 친노진영을 비판한 뒤, "진정 국민의 뜻을 반영하고자 한다면 오픈프라이머리를 수용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새누리당이 주장하는 오픈프라이머리 수용을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재신임을 위한 여론조사도 취소해 달라"면서 "일방적인 밀어붙이기식 조사는 어떤 결과가 나와도 의미 부여가 어렵다"며 재신임 결과에 불북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문 대표와 중진들이 어렵게 합의한 '16일 중앙위 개최'까지 안 의원이 일축하면서 문 대표 공격에 나서면서 새정치연합 내홍은 더욱 혼탁한 국면으로 빠져드는 양상이다.
다음은 안 의원의 글 전문.
문재인 대표께 드리는 글
“같은 욕심을 가진 자는 서로 미워하고 같은 걱정을 가진 자는 서로 친하다”- 戰國策 -
요즘 여러 가지로 마음이 편치 않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혁신안에 대한 국민의 무관심과 함께 당내 평가도 호의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당내 분란이 끊이지 않아 근심이 크실 것입니다.
동의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지금 우리 당의 위기는 한마디로 변화된 환경과 낡은 시스템의 충돌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민주당과 통합한 이래 짧은 기간이나마 대표직을 수행하면서 그리고 7.30 재보궐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대표직을 사임한 이후 일 년여 동안 느낀 것은 당에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타성이 뿌리 박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디에서도 민주성, 개방성, 확장성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집권 의지와 역동적인 혁신의 기운은 더욱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패권적 사고의 한편에는 기회주의와 적당주의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제가 9월 2일에 혁신의 3대 방향으로 <낡은 진보 청산>, <부패 척결> 그리고 <새로운 인재영입>을 주장한 이유는 당의 이러한 병폐를 극복하고자하는 충정에서 나온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제가 제기한 혁신의 기조와 방향은 내년 총선승리 그리고 정권교체의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는 결코 비껴갈 수 없는 혁신의 본질적 문제라는 사실입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 혁신위의 공천룰은 하나의 제도개선책으로 논의될 수 있지만 혁신의 전부도 본질도 아닙니다. 본질을 외면하고 공천룰이 혁신의 전부인양 집착한다면 우리 당의 모습은 혁신논쟁이 아니라 집안싸움으로만 비칠 것입니다.
제가 느낀 또 다른 당의 문제점은 구성원들 간에 신뢰의 부재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못 믿는 불신이 너무나 팽배해 있습니다. 신뢰가 없는 조직에서는 어떤 제도도 정당성을 갖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제도를 편법으로 운용하거나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악용한 사례들이 너무나 많다고 여러 사람들이 이야기합니다. 지난 19대 총선 공천과정이 그랬고, 지금도 전화여론조사에 대한 당내 불신이 팽배한 이유에 대해서는 대표께서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천제도가 아무리 공정하다고 주장한들 얼마나 믿겠습니까?
제가 ‘혁신은 실패했다’라고 말씀드린 배경에는, 혁신위의 활동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당의 모습이 조금도 변하지 못하고 지속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혁신위는 지난 100여 일 동안 나름의 노력을 다했겠지만, 당의 본질적 문제와 병폐에 대해 손을 대지 못하면서 국민의 관심과 공감대를 끌어내지 못했습니다. 4.29 재보궐선거 패배에 대한 진솔한 성찰과 진단도 없었습니다. 의원정수 증원 같은 국민의 눈높이와 맞지 않는 주장을 하더니, 정작 당 인사들의 문제에는 침묵했습니다.
저 스스로의 책임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안철수는 새정치 한다더니 무엇하고 있느냐?’는 국민의 질타를 두렵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낡은 정당의 프레임에 그대로 갇혀버린다면 제가 정치에 입문한 명분이나 민주당과의 통합명분도 없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경험하고 느낀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하기로 한 것입니다.
저는 제가 제기한 혁신안 비판에 대해 활발한 당내 공론화를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혁신기조를 권력다툼으로 몰고 가려는 순수하지 못한 움직임이 있습니다.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제가 요구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대로 가면 내년 총선승리가 힘들다는 문제인식을 공유하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당이 혁신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혁신은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혁신이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문 대표께서 혁신안을 재신임과 연계하고 중앙위에서 통과시키려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부적절합니다.
첫째, 당의 혁신문제가 대표의 거취문제로 바뀌게 됩니다. 이것은 문제의 본질을 비껴가는 것입니다. 재신임이 아니라 혁신의 본질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오히려 혁신의 절실함과 당위성을 강조했어야 했습니다.
둘째, 혁신안이 통과되어도 당은 혁신되지 않습니다. 혁신위의 공천룰이 통과된다고 해서 아무도 당이 혁신적으로 바뀌고 총선승리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왜 지금 혁신논쟁을 하고 있습니까? 내년 총선에서 이기고 정권 교체의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겠습니까? 핵심적인 문제도 아닌, 문제의 본질과 동떨어진 공천룰을 갖고 승부를 거는 것은 문제 해결과 거리가 멉니다.
셋째, 어떤 결과가 나와도 혼란은 해결되지 않습니다. 중앙위를 강행한다면 찬반이 격렬하게 나뉘면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당은 혼란과 분열에 빠질 것입니다. 혁신의 본질은 사라지고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권력투쟁만 남을 것입니다.
문대표께서 말씀하신 재신임은 당의 근본적인 혁신문제를 개인 신상문제로 축소시킴과 동시에 혁신논쟁을 권력투쟁으로 변질시키는 것입니다. 자칫 대립적이고 분열적인 사고로 자기 진영 외에 나머지는 모두 배척한다는 오해를 살 수 있습니다. 그런 길을 강행한다면 그것은 당내 싸움에서는 이길지 모르지만 새누리당에게는 지는 길입니다.
문재인 대표께 요청합니다.
첫째, 16일 중앙위원회 개최를 무기 연기해 주십시오. 저는 공천룰과 대표직 신임을 연계하는 중앙위원회 개최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말씀드린바와 같이 책임지는 방식도, 문제를 푸는 방법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갈등만 양산할 뿐입니다. 그런 중앙위원회의 결정이 어떤 당위와 정당성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더욱이 공천룰은 혁신의 본질도 아닐뿐더러, 우리는 이미 2012년에 모바일 경선과 선거인단 모집 과정의 참담한 결과를 보았습니다. 진정 국민의 뜻을 반영하고자 한다면 오픈프라이머리를 수용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진정 당원과 국민의 뜻을 모두 존중하는 길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총선에서 승리할 지에 대해 숙고하고 뜻을 모아,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재신임을 위한 여론조사도 취소해 주십시오. 일방적인 밀어붙이기식 조사는 어떤 결과가 나와도 의미 부여가 어렵습니다.
셋째, ‘지역별 전당원 혁신토론회’ 개최를 제안합니다.
혁신논쟁의 거당적 공론화가 필요합니다. ‘무엇이 진정한 혁신의 길인가?’, ‘당의 낡은 사고와 틀, 병폐들을 어떻게 뜯어 고칠 것인가?’, ‘무엇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길인가?’ 등을 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당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혜와 의지를 모아나가야 합니다. 국민의 관점과 기준에서 밤을 지새워서라도 당의 새 길을 찾는 ‘혁신끝장토론’이 필요합니다.
돌이켜볼수록 4.29 재보궐선거 이후 당은 어떤 책임도 성찰도 없었습니다. 혁신의 시작도 이 부분을 무시했습니다. 그 결과는 국민의 무관심과 당의 지리멸렬입니다. 거듭 느끼지만 정당의 목표가 분명히 있을 텐데 우리 당은집권을 위한 집단적 고뇌와 몸부림이 없습니다. 무엇이 당을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중국 전국책에 ‘같은 욕심을 가진 자는 서로 미워하고, 같은 걱정을 가진 자는 서로 친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위기의 국가와 고단한 국민에 대한 진심어린 걱정,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절실한 걱정이 같다면 우리는 미움과 오해, 다툼도 멈출 수 있고, 국민이 바라는 혁신도 이루어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안철수는 새누리 재집권을 위해서 온 힘을 다하는 구먼. 당대표때는 새누리 2중대로 충실히 임무수행했고, 당대표에서 쫒겨나니 새누리를 위해서 당을 마구 흔드는구먼. 김무성의 지시를 받고 국민경선제라? 우후후후...... 개가 들어도 웃기는 소리 하는구먼. 고렇게 경선 좋아하는 자가 당대표때 자기사람 돌려막으며 공천했쟎냐! 참으로 후안무치한 놈이쟎아!
오픈 프라이머리는 가장 이상적이고 궁극적인 방식이다. 그렇게 된다면 당도 민주화될 것이고 실력대로 의원들이 선출될 것이다...그 점에는 동의한다...그러나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과연 가능할 수 있느냐는 것이 문제다...여론 조작이나 선거인단 조작이 얼마든지 가능한 상황에서 야당에서 과연 공정한 선거인단 구성이 가능할까? 통일 이후에나 가능하까?
그렇게 말아먹고도 문죄인이는 여전히 야당대표자리에... 정말 낮짝에 침이라도 배토 싶은게 몇번인지 박근헤가 저 난장판을 치고있어도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 무력 ..... 멍한 눈빛만.....난 착한사람인데.....등신같은 소리만 제발 ㅜㄱ민들 속 ㅡ만 뒤집어놓고 사라져 주기를.... 친노 당신들 이젠 징징글 하다
이해찬 전총리가 차라리 당대표하고 선명하게 친노정치표방하고 국민들에게 평가받았으면 하는 생각도 있다. 문대표로는 총선대선은 이미 가망없기때문이다. 그러나 이왕에 개혁하려면 3선이상은 일괄 퇴진하고 당을 완전히 젊고 새로운 의원으로 바꾸는 방법만이 박정희 유신독재의 망령을 대한민국에서 퇴출하는 지름길이라고본다. 새누리는 절대로 따라할수없는것을 해야한다.
'친노 탈레반'이란 말 참 가슴 아픈 말이다. 어쩌다 친노가 그런 말을 듣는지. 한 떄는 국민의 지지를 받아 그를 대통령을 만들었는데, 지금은 계륵이 되어 민주진영을 골치 아프게 하다니. 지도부들도 독이 바짝 오른 코브라처럼 앙칼지고, 댓글 일당팀들도 물주가 던진 원고대로 욕설로 키보드 치고 찬반 조작하는데 일말 양심이 우울하리라.
명바기 수첩 10년 지나면 국민들이 어쩔수없이 야당찍는다는 대책없는 낙관론이있다. 국민들은 절대로 그런야당 필요없다. 정권교체가 의원직보다 중요하다는 증거를 보여줘야한다. 명바기 수첩 10년간속아서 거짓말은 더이상 안통한다는것을 알아야한다. 그증거는 3선이상 일괄퇴진후 100% 국민공천 이다. 정작 핵심은 혁신안내용을 여론조사하는것이지 당대표거취가 아니다.
쯔쯔 ... 마지막 순간에 자만에 도취되셨구려. 스스로 늘 가장 평민스럽게 위치지워야 하거늘. 당헌 당규에 주어진 명확한 방법을 마다하고, 스포트 라이트 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하는 것에 길들여지다니.... 이제 더 이상 미련이 없소이다. 당신은 얼른 당신의 위치를 찾아야 하오.
친노가 목소리만 크고 으악스럽게 나오면 성누리는 이런 친노를 선거프레임으로 걸고 나온다. 그러면 성누리는 백전백승. 지역기반도 없고 전통야당세인 호남에서도 새정연 밀지 않어니 새정연은 백전백패. 선거를 알면 문재인과 친노가 이렇게 탈레반처럼 설치는기 아이다. 문재인, 대권 도모하면 작은것 과감히 버리고 한발 물러서라. 그러면 어느땐가 친노가 부활한다.
문대표사위 가 마약을 해서 문대표가 개입이 됐다면 소위 안철수 이종걸 이하 일당들이 멱살잡이 할꺼다. 최선를 다하고 있는 당대표를 자기 쪽에 조금만 불리 할것 같으면 찢고 물어 뜯고 놀리고 위협하고 분당,사퇴 운운하면서. 새누리 에게 배워라. 그리고 . 너희 자신를 알라. 2007년 2월 23일 노대통령 이 어째서 23명의 열린의원들은 탈당 했을까
이유는 단순하다. 자신의 지역에 예산이 오계하려는 지역토건업자와 국회의원이 운명공동체이기때문이다. 사대강담합 동지상고출신 토건업자들이 그런것들이다. 국민들이 지역토건사업은 일부 지역토호의 재산만 불려줄뿐 이라는것과 지역균형발전은 지역이 아니라 국가차원에서 추진해야 효과있다는것을 알아야한다. 그래서 지역예산 운운하면서 뽑아달라는 정치인은 퇴출해야한다.
왜 혁신위는 이런 분들을 해당행위로 제명하지 않는지 답답하네요? 당을 사랑한다면서 뒤에서 온갖 대표와 혁신위를 그렇게 헐뜯고 당의 단합을 온몸을 던져 방해하고 부탕질을 해데고 있는데 어떻게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수 있는지요? 대표나 혁신위는 이런 해당해위하는 분들은 나중을 위해서라도 이번에 깔끔하게 모두 정리해야됩니다.
안철수는 당을 자기 마음대로 주물럭거리는 대상이냐? 비대위원장을 맡아서 개혁안을 해달라구 부탁을 해도 거절했고, 김상곤 비대위팀이 몇달에 걸쳐 개혁안을 마련하고, 당공식기구를 통해서 인준을 받았고, 또 인준을 기다리는 중인데, 비대위 안을 부정하고, 자기가 낸 안을 체택해야 한다고 떠드는 이런 인간은 그야말로 전형적인 독재로 군림하겠다는 더런 인간이쟎아.
안철수는 자기가 새민련을 통치하는 태상황제쯤으로 스스로 생각하는 모양이지? 안철수 김한길 패거리들이 문재인 물러나라구 계속 짖으니, 당대표를 뽑은 당원들과 국민들의 뜻을 물어보고 물러나라면 물러나고, 계속 당대표직을 수행하라면 당대표로 남겠다는 것은 지극히 온당한 대답이쟎냐! 당대표는 안철수 김한길이 물러나라면 물러나고, 있으라면 있어야 하는 자리냐?
무생이가 오픈 머리 주장하는 거는, 박통 영향력을 상쇄하려는 시도 아니냐? 박통은 그거 낌새채고 빅엿 샷을 하나 ... . 그건 그렇고, 철수는 그 오픈머린지 주변머린지를 왜 주장하는 게야? 그거하면, 현역에게만 절대적으로 유리해서 신진 세력이 국회진입하기가 어렵다지 않냐...
문재인의 한계는 당권에만 연연할뿐 헌누리를 이길 전략과 전술이 없다는 것. 안철수는 그걸 말하려고 한것같다. 대표직 고수하려다가 친노기득권만 주장하는 욕망의 덩어리로 가버린 것이니 안타깝다. 대표직 맡지않고 뒤에 있다가 결정적 순간에 나타나야 하는데....자업자득이다. 작은 욕심 큰욕심 다 채우려다 망해버린 대표적 사례다.
안철수가 안을 내어놓았다? 정말 웃기는 인간이로구나. 안철수에게 비대위원장 맡아서 당개혁 안을 맹글어 달라고 했을때 안철수는 거절했쟎아. 그리고 같은 패거리인 이종걸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추천해서 비대위원이 꾸려지고 이분들이 혁신안을 만들었다. 안철수 요 인간은 현 당 지도부를 무슨 수를 쓰더라도 무너뜨리겠다는 요런 더런 놈이라는 말이지.
안철수의 생각이 무싱이횽아의 생각과 100% 일치한다. 쥐바기 옆에서 무얼 했을까? 철수는? 힝기리나 경태등과은 민주당 종당 운동하는 자들이 들어와 순수 정통성을 갖다 버렸다. 박지원은 고김대중 대통령이 살아 있었다면 맞아 죽을 수 밖에 없는 언행을 수없이 해욌다. 오늘날 민주당이 왜 죽은지 아는감? 기회주의자들이 다 달라 붙어 잡당이 되었다,
당대표는 당원과 국민여론조사에 의해서 선출되었다. 안철수가 당원의 과반수 국민여론의 과반수를 대신할 수 없쟎아! 안철수는 지금 평당원 함명일 뿐이니 안철수라는 개인 한명이 대표 그만두라 말라고 말할 권한은 없다. 당대표는 당원과 국민여론조사에서 선출했음으로 당원과 여론조사에 의해서 결정되어야만 한다. 안철수는 자기 분수도 모르는 수준이하의 인간이로구나.
혁신안이 중앙위 통과하면 안철수, 김한길, 주승용, 조경태 이들 무리들은 탈당해서 신당 하나 맹그는 명분 쌓고 있구먼. 총선후보를 국민들이 선택해서 후보를 내게되면 자기가 고용하는 당원에 의해서 공천을 조작하던 부폐한 의원 나으리들은 안철수 김한길과 더불어 신당 맹글겠구먼. 안철수는 새누리 안이 가장 좋다는 말쌈이지? 안철수의 생얼굴이 나타나구먼.
의원정수 늘리자고 주장하는 놈은 누구를 막론하고 미친놈임에 틀림읍다. 하는 일 읍시 세비받아 처먹으면서 집에서 애나 봐야 딱 맞는 놈들이 무신 낯짝으로 의원수를 늘리자고 하나? 국민세금이 봉이냐? 의원직을 무보수직으로 하고 겸직금지 시키라. 이런 법안을 발의하는 분을 차후에 의원으로 선출하것다. 이건 누구에 대한 지지여부를 떠나서 나의 소신이니라.
철수야!~ 지발 탈당 좀 해라. 넌 역시 너의 한계가 더러났다. 새눌당의 간자 아님 세작이다. 선명야당의 기운 꺾지말고 탈당해라 우리 동네 조경태도 함게 데 리고 나가라. 니가 이땅에 꽃 피운 민주화 투쟁을 해봤나? 민주주의 피를 바쳐봣나? 에라이 천하에 x같은 ,,,,,,,,,,, 아무리 이뿌게 볼라해도 니라는 인간은 안돠는구나
솔직히 누가뭐래도 안철수 의원의 순수성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미래세대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타락한 기성세대, 부동산에 권력에 환장하고 부모 형제도 내팽개치는 현실. 철저하게 권력욕에만 사로잡힌 정치. 도저히 길이 없다 그나마 안철수가 있기에 우리는 진실이라는 말을 할수라도 있다
국민을 궁핍하게 만든 여당이 내년 내후년에도 집권을 한다면 이나라는 파국을 맞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 피해는 가해자가 아닌 대부분의 국민이 감당해야 할 것이다 그것을 막는 길은 야당이 집권하는 길이다 문재인은 이제라도 모든 것을 내려놓아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아량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혁신위원장 맡아달라고 해도 싫다고 하면서 팔장만 끼고 있다가 이제 와서 진짜로 혁신이 될 것 같으니까 문재인대표 바짓가랑이 붙잡고 허둥지둥 딴지 거는 모습이 역겹고 추해서 더 이상은 못 봐주겠다.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고 버스는 지나갔다. 소견빼기가 맹맹이 콧구멍처럼 뭔가 꽉 막힌 것 같아 답답하기만 하다. 제발 철 좀 들어라.
비주류에 뚜렷한 대권주자가 없으니 안의원이 그들과 함께하려고 하는 모양인데 그게 안의원 정치생명 갉아먹는 짖임을 뼈져리게 느낄 듯.... 정치권 밖에선 정치가 쉬워 보여도 진흙탕 속에서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찾기는 어렵죠... 이럴때 초심을 생각해야지.... 그리고 대표 뽑았으면 대표를 중심으로 뭉쳐서 새누리에 대항해야지... 내무반 총질은 그만해라...
계산에 밝고, 잔머리 굴리고, 뒤통수 잘치고, 속 빈말 잘하는자. 하는 패턴이 그렇지. 이자가 지난 대선에 국민 뒤통수를 정통으로 깐 자. 박근혜 당선의 1등 공신. 문재인 되는 것 보다는, 차기라도 대통령 해먹을 려면 여당의 박근혜가 되야 자신에 승산이 크다는 걸 아는자.
결론은 문재인이 당대표에서 내려오라는 것이군! 노무현이 대통령에 당선되자 한나라당은 줄기차게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고 억지로 끌어내리려고 했었지. 문재인도 당대표에 선출된 직후부터 지금까지 그를 끌어내리려는 작태가 당 내에서 끊임없이 시도되고 있구나! 어쩜 이리 못난 짓거리가 닳은 꼴인가???
우리도 미국 처럼 대통령제인데 묘하게 당대표제를 두어서 계파패권주의의가 횡행하고 있다 당대표 없애고 오픈프라이머리 받아들이면 해결된다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철저한 배심원제를 하되 기술적인 부분은 고쳐 나가면 되는 것이다 정말 새정연 지도부가 국가의 앞날을 좁쌀만큼이라도 생각한다면 결단할 수 있다고 본다
혁신안에 대해 국민의 무관심, 안의원 혁신안에 국민은 관심이 많잖소? 김상곤,조국 등 심혈을 쏟아 " 안" 을 발표하였는데 그간 안의원 한 일 이 뭐요? 철수씨는 분열,또 분열 본심을 이해하기 어려운 언급을 자주 한다고 보여집니다. 안의원속한 대표가 진행하는것 정당 한 절차거첫잖소! 초선이 분별없이 행동하는것 이상해 보인다고 봅니다.퇴장에비 하시나요?
우리도 미국 처럼 대통령제인데 묘하게 당대표제를 두어서 계파패권주의의가 횡행하고 있다 당대표 없애고 오픈프라이머리 받아들이면 해결된다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철저한 배심원제를 하되 기술적인 부분은 고쳐 나가면 되는 것이다 정말 새정연 지도부가 국가의 앞날을 좁쌀만큼이라도 생각한다면 결단할 수 있다고 본다
한 때 안철수와 같이 했던 많은 이들이 그의 곁을 떠났다. 금태섭변호사가 그러더군! 안철수의 최측근 중 한 명인 김성식 전의원이 jtbc 밤샘토론에 나와서 민주당과 합치는 일이 결코 없을 것이라고 목놓아 외친 그날, 불과 몇시간 후 안철수는 김한길과 같이하기로 발표했다고. 아주 중요한 발표를 최측근들도 모르게 혼자 발표하여, 측근들을 난감하게 한다고...
일단은 안 의원이 기민하게 잘 대처하고 있다 다만, 아직도 모호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으므로 좀 더 직설화법을 사용하기 바람. 박찬종 씨 주장대로 오푼프라이머리는 물론 중앙당 기능에서 대표제 등 지도부를 없애고 의원 보조역할에 충실하도록 해라 미국 민주당에서 좀 배워라 그들 정당에 무슨 대표가 있나 원내대표만 있으면 된다 계파기득권만 없으면 다 해결된다
안철수는 더이상 구름 위에 있는 신선이 아니며, 야권의 큰 어른도 아니다. 지난 대선때 불어쳤던 안철수 현상은 그저 허상이었다는 것을, 그리고 안철수의 새정치도 결국 실체가 없다는 것을 알만한 사람들은 이제 다 알고 있다. 몇몇 썩은 기성정치인의 술책을 멀리하고, 묵묵히 야권통합에 밀알이 된다는 자세로 임하면 자신에게도 기회가 올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길.
안철수 지겹다. 니를 욕하다가도 너의 끝판 뒤끝을 보면 박지원이가 훨씬 인간미가 있고 합리적인거 같다. 박지원이는 그래도 당을 살려보겠다는 생각은 있어 보이거든. 근데 너는 당이 잘되는 꼴을 죽어도 못보겠다는 심뽀같아. 중진들까지 중앙위 개최에 대해 합의한 마당에 너는 결국 당을 깨야겠다는거 아냐? 살다보니 별 이상한 인간 다 보겠네.
대통령 선거 때 상대편 지지한다고 해놓고 미국으로 떠날 때 인간성 알아 보았다. 그 동안 입장 표명하라고 할 때는 질질 끌면서 결정을 못내리더니 이번 혁신 과정에서는 시답지 않는 주장 내놓고 고집 부리네, 참 국정원 도청사건 위원장 맡아서 한 일이 뭐냐, 이 인간은 정치판이 대학생 애들 가지고 장난하는 청춘콘써트 인줄 아나봐,
혁신안이 통과가 되어야만 정당을 혁신하고. 김한길-박지원같은 호남토호들이 지배하는 정당이 아니라 국민의 정당이 되고.정치신인들에게 공정한 경쟁을 보장할수가 있는데. 안철수는 입으로는 새정치를 외치지만. 기득권을 수호하는 정신이나 배움이 모자란 인간이 아닌가 싶다..그동안 김한길-박지원-이종걸-박영선-주승용과 함께 당을 끊임없이 흔든 안철수가 할 말은 아닌듯
허구한날 이미지정치. 언론플레이를 통해서 국민은 안중에 없고. 오로지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는 독선과 아집을 고집하는 못된 인간이다.. 김한길-박지원-이종걸-박영선-안철수 같이 나이값못하고. 노욕.노망.노추에 찌들고.. 머리에는 똥만 들었고. 입에는 돈독이 올랐고. 배에는 기름이 찬 인간들이 정치를 하니 대한민국과 새정치민주연합의 미래가 어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