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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웅 법무 "靑에서 명단 안내려온 사면은 처음"

"대통령의 원칙과 철학을 모두 동의하고 있기 때문"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13일 광복절 특별사면과 관련, "여담이지만 청와대로부터 사면 명단이 내려오지 않은 사면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말을 법무부 사면 업무 실무자들로부터 들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후 "이는 대통령의 원칙과 철학을 청와대 구성원 모두가 동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김 장관은 또 "이번 사면은 대통령께서 평소 강조하신 원칙과 기준이 엄격하게 지켜진 사면으로 오로지 국가 발전과 국민 통합이라는 목적에 충실한 사면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에 설정한 사면 기준은 사회 지도층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면 제도를 한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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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 0 0
    간신

    간신 같은 놈~~

  • 2 0
    장관, 뭔 말인가?

    사면은 대통령이 행사하는 고유권한인데? 그렇다면 누가 그 권한을 행사했나 밝혀라!

  • 1 0
    무능의 최절정

    뇌가 백지 상태이니 내려줄것이 없다.
    알아서 하도록.........
    지금처럼 쭈~~~~~~~~욱
    앞으로도 이런 일은 대한민국이 존속하는한 유일무일할것이다.
    역사에 이명박근혜는 영원히 남을것이다.

  • 5 0
    안 믿어

    개 구라 그만 풀어라
    너희들 말은 팥으로 숙주나물을
    만든다고 해도 안믿는다

  • 18 0
    아몰랑 내가 아냐

    박근혜와 재벌의 공통점은 무슨 일이 나던 책임지지 않는 것 같다.

  • 30 0
    자랑할게 있지?xx

    경제에 해가 되어서 구속시켜놓고
    경제 활성화하라고 다시 풀어줘???
    뭔 개소리야..
    경제를 살리려면 경제사범을
    더 엄격하게 다루어야 되는거 아니냐?
    .
    성범죄 줄이려면 성범죄자 풀어주고,
    살인률 줄이려면 살인범 풀어주면 되는건가?

  • 3 0
    그네봐죵!

    딸랑딸랑'''' 꽁주님 만쉐이!!!

  • 4 0
    법무장관

    하나 물어 봅시다.
    나 2009년에 실수로 0.061%(당시 훈방기준 0.059)로 면허정지 당했소.
    올해 6월에 오후 5시에 막걸리 몇잔 먹고 밤11시에 운전하다 0.056%로 정지 당했소.
    이번에 상습범이라고 사면 안해 줬네.
    음주단속기계에 오차는 없나?
    내가 지은 죄가 대기업 모총수 보다 더한 것이더냐?
    국민 통합?기가찬다.

  • 1 0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4 0
    실무자

    네놈들 판단으로 태원이 사면시켰다고??????

  • 26 0
    그랬쪄요..

    그말 믿어라고 ? 소질있구먼 잘 빨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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