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황교안 인사청문위원 5명 확정
우원식, 김광진, 박범계, 은수미, 홍종학
우원식 의원이 간사를 맡기로 했으며 김광진, 박범계, 은수미, 홍종학 의원이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됐다.
박수현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이같은 인선 내용을 밝히며 "후보자의 병역문제와 국가안보관 검증을 위해 국방위원회 김광진 의원, 공안통치 우려에 대한 의혹을 제대로 파헤치기 위해 법조계 출신의 박범계 의원, 환경노동문제와 경제활성화 문제와 관련된 후보자의 대책을 검증하고자 환경노동위원회 은수미 의원과 기획재정위원회 홍종학 의원을 선임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히며 강도높은 인사청문회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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