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0일 "식견과 경륜을 갖춘 존경하는 중진 의원 여러분께서 자발적으로 '적지'에 몸을 던져주시기만 해도 민생과 민주를 위한 정권교체는 한 걸음 성큼 다가올 것입니다"라며 거듭 새정치민주연합 중진들에게 적지 출마나 용퇴를 압박했다.
조국 교수는 이날 밤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엎드려 부탁드립니다!"라고 밀어붙였다.
조 교수는 자신을 초계파혁신기구 위원장으로 영입하는 문제를 놓고 갑론을박하고 있는 데 대해서도 "존경하는 새정치 국회의원 여러분, 일개 학자인 제가 아니라 선출된 국민의 대표이신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 혁신의 물꼬를 터주십시오. 부탁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130명 새정치 국회의원 한분 한분은 능력, 품성, 경륜에서 저보다 백 배 낫다고 믿습니다"라면서 "백면서생을 호출하지 마시고 130명의 선량(選良)들의 힘을 보여주십시오. 혁신과 단결의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희망이 있음을 보여주십시오"라며 의원들 전원에게 '혁신 결단'을 압박했다.
그는 새정치연합 의원 전원이 의원총회 등을 통해 기득권 포기 선언을 하고 혁신위에 전권을 위임하지 않는 한, 혁신위원장 직을 맡을 생각이 없응을 분명히 해왔디.
그러나 반노 인사들은 조 교수 영입에 거듭 강한 거부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 반노 인사인 조경태 의원은 이날 저녁 YTN라디오 '최영일의 뉴스! 정면승부’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조국 교수에 대해서는 학자로서는 출중한 분이다,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이 분이 그런데 현실 정치에서는 아직까지 제대로 검증이 되지 않지 않나"라며 영입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이어 "조국 교수가 해주는 훈수는 고맙게 생각하지만 지금 문제는 우리 당에도 혁신 기구가 있다. 공천 혁신 추진단이 있다"며 초계파혁신기구 자체의 필요성을 일축하면서 "지금 국민들과 많은 당원들이 원하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혁신은, 문재인 대표가 지난 재보궐 선거에서의 참패의 책임을 지라는 것"이라며 문 대표 사퇴를 요구했다.
앞서 황주홍 의원도 "그저 당 안팎에서 명망있는 분이면 다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며 "문재인 대표를 적극 옹호하는 분들이 나서서 무슨 해결이 되겠냐"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었다.
호남 토호 기득권 세력들과 그에 영합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내 놓을리 없다. 그러니까 계속 호남 민심 운운하면서 분당 협작을 하고 있는 것이다. 차라리 그냥 분당해라. 박지원 권노갑 김한길 이 사람들이 호남을 기반으로한 새로운 당을 세우기를 바란다. 더이상 야당을 흔들어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수호하려는 더러운 짓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친노 패권 운운하는 사람들은 다음의 구체적 증거를 내놓아야한다. 1. 과연 130여명에 달하는 새정치 의원 중 친노 의원은 몇 명이나 되는가? 명단 제시하라. 2. 친노 의원이 행한 패권이란 과연 무엇인가? 구체적 사례를 제시하라. 이 두 가지 질문에 전혀 답변을 못한다면, 패권은 친노가 가진 것이 아니라 이른바 비노들이 가지고 있는 셈이 된다.
손수조가 무서워 다음 총선에서 부산에서 출마하지 않겠다는 분이 당 대표입니다. 누가 누구를 적지로 보낼수 있을까요? 나는 정동영 천정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친노가 당권잡고 지난 총선에서 두 사람을 강남 송파에 공천했지요. 다음 총선에서는 문재인 대표를 포함해서 친노인사들이 강남 서초 송파에 출마하시기 바랍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당내 화합과 일치를 만들기 위한 몸부림인 만큼, (혁신기구 위원장은) 당의 사정을 두루두루 잘 알아야 한다"며 "화합의 이미지를 갖고 부드럽게 많은 의원들을 배려하는 내부 인사가 좋겠다"고 조 교수 영입에 반대했다. 이런놈이 원내대표니 답이없다 항기리 비노꼬붕인거아는데 그럼 뭘 어찌하자는건가? 외부인사가들어가야 개혁이된다는건 정답인데
김한길-박지원같은 중진들이 총선불출마를 하든지아니면 영남에 출마를 해서 지역주의타파하는데 앞서야지.. 허구한날 수구언론과 결탁하고. 지역주의에 기대고 친노-비노프레임을 내세워서 국민을 호도하고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킬려고 하는 행태를 그만둬야한다.민주당의 문제는 친노-비노가 아니라 기득권타파-지역주의타파-권위주의타파다.. 김한길은 사물을 보는 눈이 문제다.
조국 그런말은 한명숙에게 해라 ..다선에 국무총리까지 지내고 뇌물수수죄로 대법원 판결을 앞둔 분께서 지난 총선에 대권후보도 아닌분이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되었어...이건..뭐 친노의 지분챙기기 기득권으로 밖에 안보여...이해찬 문희상등 자기 밥그릇 먼저 내려놓고 다선 사퇴하라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초선 운동권 친노 마당 깔아줄 꼼수 밖에 안보여..안그랴?
이 놈아 속뜻은 호남은 경상도 패권주의에 줄 선 똘마니들 공천하고 그나마 한 켠 차지한 수도권 쪽방은 새누리에 넘겨주자는 얘기군! 호남만 장악하면 여나 야나 어차피 경상도란 말이지! 정책도 이념도 필요없다! 오로지 대한민국은 경상도와 비경상도, 야당의 친노는 그래도 안전한 전라도에, 비노와 의식있는 전라도출신은 사지에 출마해 다 낙선하란 얘기!
조구기, 문재이니, 박원수니, 안철수 부산경남 출신들 즈그끼리 다 해먹겠다는 것이구만. 호남민들은 새눌당은 죽었다 깨어나도 안찍응께 즈그들끼리 뭉쳐서 이 위기만 넘기면 다음 총선에서도 주도권을 잡을 수 있고 야당에서도 쭈~~우~~욱 오랫동안 부산경남 판을 만들 수 있다 이것이제? 전라도 놈들은 똥치우는 막대기로 생각하고....
의원은 검증된 인간이지, 그 행태가 양아치이니 어쩔 것이여, 혁신하고 제대로 된 모습 보여 주면 외부에서 영입하냐, 자기 몫 챙기느라 눈에 뵈는 게 없고 서로 싸우니 제3자가 끼어 드는 거야, 혁신안이 한트럭 있다는 놈, 무면허의사라는 놈 말이 많지만 달라진 것이 없잖아, 당신만 해도 그렇지 주둥아질이나 잘하지 뭐 해놓으게 없잖아,
여당을 지지하는 것들은 쪽바리를 조상으로 모신 친일파들이고 그도저도 없이 부화뇌동하는 것들은 조상 대대로 마름질 해 먹던 노비들 아니겠나 ? 친일파나 노비는 여당에만 있는게 아니고 새정련내 광주,전남 지역구를 위시해 상당수가 같은 부류라고 보면 된다. 이 나라는 근본없는 것들이 주무르는 국가 아닌 국가이고 그 안에 사는 우리는 현대판 노비들이다.
충청, 영남, 호남은 각 지역특색에 맞는 독자정당을 만들어 총선을 치룬 후 정당연대를 통해 여당과 투쟁해라! (아마 호남당만 경쟁력이 있을 것이다! - 야당의 현실) 이래서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상도 패권주의자(잔노세력)들이 호남에서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 발버둥을 치고있다!
조 국 ~ 당신은 정치인? 아니면 대학교 학자? 정치인이 되고 싶으면 정치판에 들어 와!! 훈수질 말고, 세월호 집회때 최루 물은 마셔봤남? - 썩을대로 썩은나라에서 공자 술트림하는 입질은 사양, 정치를위해 뭔가 하고픈게 있다면, 되지도 않을 훈수질 말고 선거악법 개정하자고 단식투쟁 해 ! 아니면 선관위에 있는 후배나 제자 있다면 양심고백 하게 하시라
혁신위에서 나를 공천배제하더라도 영남에 공천주더라도 달게 받겠다는 각서 받고 혁신위에 전권을 부여해야 새정치당이 회생할 마지막 길이 열린다. 아니면 답 없다. 지금 보면 동업자간 불신이 서로를 파멸로 이끄는 상황이다. 갈라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작은 거 양보해서 큰 목적을 이뤄야한다. 지금 니들이 하는 짓은 새누리당이 원하는 길로 착실히 가는 짓이다.
조국교수님 한분이 좌우한다는 것도 참 그렇다. 그분은 신이 아니다. 혁신위원회를 만들면 되지. 최고의원회의를 거쳐 계파 이익을 초월할만한 당내외 인사 3분 정도로 혁신위원회를 만들고 전권을 위임하면된다. 각계파의 수장을 넣으면 답 없다. 안철수를 넣는 것도 별로다. 김종인, 조국, 박찬종같은 분이면 명쾌한 답을 낼 수 있다. 혁신위 결정을 따른다는 각서쓰고
조국교수님의 육참골단의 뜻을 헤아려 친노진영부터 솔선수범하는 분이 나타나기를 기대한다..이해찬님, 한명숙님, 유인태님..그리고 문희상님부터 불출마 내지는 적지에 출마를 선언하면 지금 당에서 분란을 일으키는 일컬어 비노진영의 의원들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국민들로 부터 철저하게 외면을 당할 것이다. 감히 친노진영의 원로들께 부탁드린다.
130석이면 적은 의석이 아니다. 문재인이 받은 1,469만표는 야권이 받은 최다 표다. 정동영617만, 노무현1,201만 김대중 1,032만에 비하면 대단한 표다. 단합하고 양보하고 혁신만 잘하면 다음 총선 대선을 다 이길수 있다. 이렇게 승산이 높았던 적이 있긴했던가? 문제는 바보들이 계속 기득권 싸움만한다는 것. 서로 싸워 남좋은 일만 할거냐 바보들아
물갈이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부정선거, 개표부정 막느냐가 문제야! 이 빙신들아. 다음 선거에도 또 버스 가동시킬텐데 아무리 공천혁신 해봐라. 씨알이나 먹히나. 새정치도 어떻게든 니네버스 준비해서 저넘들 버스가동시킬때 길이라도 막아야지. 내 그렇게 말해도 말뀌를 못알아듣냐? 왜 새눌당하고 나눠먹기 밀약이라도 했냐?
국민들이 지금 조용히 지켜 보는 관전 포인트는 1. 과연 문재인이 당내 쑤래기들을 어케 처결 하는지 2. 확실한 집권 의지가 있는지 이 두가지다. 진정한 싸움은 태권도장에서 배운 기술이 아니고 야전에서 몸으로 배운 실전 기술이다. 문재인의 결단을 촉구한다. " 내년 총선 대선을 위해 당내 쓰래기부터 다 정리 해야 한다"
문대표 사퇴만 주구장창 주장하는구만. 대표가 의견을 몰래 만나 물어도 지맘에 드는 답을 안준다고 언론에 나발불고 대책을 같이 찾아 보자고 하는데도 우선 사퇴시키고 보자 이거지? 지난 대선때하고 똑 같구만. 대선 코앞에 있는데 댕대표 지도부 다 물러나게 하더니만. 이젠 안속는다 이넘들
적지란 말 자체가 지역감정에 근원한 것 아닌가. 같은 땅에 적지가 어디있고 옥토가 어디있는가. 이 말한마디만 보더라도 조국의 생각의 근본을 알 수 있다. 조국의 말 그대로라면 손학규와 정동영이는 고향이 아닌 적지에 몸을 던져 장렬히 산화했다. 노무현이는 자기 고향에 몸을 던졌지만. 손과 정은 노빠들과는 근본이 다르다.
조경태나 황주홍의원의 의견도 일리가 있다만 얼마나 현 야당의 모습이 지리멸렬, 다들 제잘난척, 대표흔들기, 분열을 일삼고 특히 일부의원들 김대중전 대통령후광을 입고 치열한 서로의 권력투쟁에서 순수한 민주투사들을 침몰시킨 박지워니를 비롯한 새누리 2중대들 그들스스로가 퇴진하든지 초계파 혁신인사로 구성된 기구에서 참신하고 정직한 사람을 선택해야 야당이 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