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 유승민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수뇌부와 박관용 전 국회의장 등 보수인사, 그리고 조중동 보수신문들이 연일 국회선진화법이 위헌이라며 개정을 촉구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내년 총선 전에 반드시 개정하겠다고 호언하고 있다. 야권의 분열상을 볼 때 내년 총선에서도 과반수 의석 이상의 제1당이 될 게 확실하다는 판단에 따른 장기집권 길닦기인 셈이다. 이로써 2012년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었을 때 주도적으로 만든 선진화법은 불과 3년만에 사망선고를 앞둔 모양새다.
이와 관련, 국회선진화법 제정 당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었던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는 당시 새누리당이 '꼼수'로 선진화법을 제정했었다는 비사(秘史)를 폭로하고 나서 정부여당을 할말 없게 만들었다.
이 명예교수는 지난 15일 대구 <매일신문>에 기고한 글을 통해 "당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가 국회선진화법을 추진한 데는 정치적 의도도 없지 않았다"면서 "당시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본 사람은 없었다. 새누리당이 135석 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기 때문에 그런 의석 구도하에서 국회선진화법은 새누리당의 입지를 도와줄 법률이었다"고 폭로했다. 새누리당 의석이 소수당이 될 것이란 판단아래 제1당이 될 야당을 견제하기 위해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이 찬성해야만 법안을 처리할 수 있도록 제동장치를 마련했다는 것.
그는 또한 "더 중요한 문제는 그해 12월에 있을 대통령 선거였다"면서 "만일에 그해 대선에서 새누리당이 패배한다면 국회선진화법은 새누리당이 갖게 될 마지막 무기였던 셈"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여당의 위헌 주장에 대해서도 "국회선진화법을 제안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에는 황우여 부총리, 이주영 의원, 권영세 전 의원이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그리고 사무총장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모두 법률가 출신이고, 필자 역시 법학교수였다"면서 "그 중 어느 누구도 국회선진화법이 위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박근혜 위원장도 그러했다"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또 "재적의원 5분의 3이 찬성해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한 조항은 미국 상원 의사규칙에도 있다. 미국 상원은 의원들의 끝없는 토론을 종식시키고 표결에 회부하기 위해선 60% 찬성을 거치도록 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양당이 대화와 타협을 한 후에 표결을 할 수밖에 없다"면서 "원희룡 남경필 등 쇄신파 국회의원들이 미국 상원에서와 같은 의사규칙을 만들자고 제안하기에 이르렀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끌던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 제도를 정치쇄신책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아울러 야당의 의사방해도 금지하는 조항을 추가해서 제안한 것이 국회선진화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새누리당이 국회선진화법을 폐지하자고 주장하는 것은 자가당착이고 자기부정"이라고 일갈했다.
이 나라에서는 보수당해 쳐먹기도 참 쉽고 이 나라에서는 야당질 하기도 참 쉽다. 그러니 이 나라 정치가 이처럼 개판인것이지... 남북 이념으로 공짜로 보수표 해쳐먹고 동서 지역갈등으로 공짜 지역표 해쳐먹고 그러니 정신들 못차리고 국민 피만 빨아 먹지... 국민도 정신 몿차리니 저런것들이 주구장창 해쳐먹지
개누리는 전형적인 양아치 집단이다.... 어떻게 뻔뻔 할수가 있나...... 입에 침도 안바르고 거짓말하고 무조건 선거에서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이기고 보자는 이자들의 행태에 구역질나 토 할것 같다. 우민한 국민을 속이는 집단에 투표하는 정말 바보같은 인간들이 대한민국을 망친다....
흐흐흐흐흐 ㅋㅋㅋㅋㅋ쥐섺끼들 작품이 페스트균을 잘 조제 배합해 퍼트리기 그러면 눈이 가려져 안 보이고 사람 같은 사람들 말은 듣지도 못 하고 들리는 것은 처처에 찍찍찍 뿐 할 말은 없고 그저 숨쉬기 용으로 심폐 소생용으로만 ㅋㅋㅋ 나라가 반쪽에 또 그 반마저 쪽바리늠들이 낼름낼름 코쟁이들은 이러나 저러나 그저 챙겨갈 구녂은 널려 있고 나라 잘되 간다 쩝
정당한 양심고백을 한 이상돈을 종북 빨갱이라는 둥 욕하면서 자기등신화의 정당성을 호소하는 머저리 시킈들은 오늘도 열심히 개누리당이 주는 일당으로 하루먹고 사는 버러지들인가? 차기 정권교체로 탄생할 대통령은 인정사정 피도눈물도 없이 정치적 보복은 물론이거니와 사회악으로 치부되는 일베충 휘하 인터넷알밥시퀴들을 몽땅 찾아내 잘근잘끈 씹어먹어야할 인물이어야 한다
공직선거법 61조에 따르면, ‘선거 사무소는 정당 또는 후보자가 설치하되, 선거사무소 1개소와 시·도 및 구·시·군마다 선거연락소 1개소’를 둘 수 있도록 돼 있다. 즉, 선거사무소는 하나만 둘 수 있으며 신고한 사무소가 아닌 곳은 모두 불법이다..야당은 지난대선떄 현정권의 오피스텔 불법선거 캠프와 선거법위반을 추궁하라
지난대선에서 불법인 선관위 미등록 오피스텔 10곳 이상에서 현정권을 위한 일반적인 선거유세는 물론 불법 SNS 활동을 비롯한 대선자금 모금까지 이뤄졌다는 내부 핵심 관계자의 증언이 나왔다..야당은 선거법위반에대해 어째서 입닫고있는가?. 이것은 즉시 대통령직무정지해야할 사안이다..세월호의 국민생명이나 현정권의 선거법위반보다 계파지분나누기가 중요한가?
5.18 전야제 참석했다 쫓겨난 김무성/눈만뜨면 종북몰이 안보장사를 해대니 민주화 성지 광주가 널 몰아내는 것은 당연한일 아닌가 대가리에다 곰삮은 똥물 한바가지를 덮어 쒸어서 정신차리게 해주지 넘 신사답게 보냈구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7일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전야제에 참석했다 시민들의 거센 항의를 받아 쫓겨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