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4일 공천권을 넘기라는 비노계 요구를 거부하는 글을 발표하려 했다.
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문 대표는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전병헌, 오영식 최고위원과 양승조 사무총장, 강기정 정책위의장, 유은혜, 김성수 대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회의를 열었다. 문 대표는 참석자들에게 '당원들께 드리는 글'이라는 글의 초안을 나눠주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 대표는 해당 글에서 "계파 나눠먹기식 공천은 결코 없다"며 "기득권과 공천 지분을 지키기 위해 당과 지도부를 흔드는 사람들과 부당한 지분 나눠먹기 요구에는 타협하지 않겠다. 굴복하지 않겠다. 과거정치, 기득권정치로의 회귀는 공멸이며 개혁정치로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전날 비주류 모임인 '민집모' 소속 의원들과의 오찬때 "공천권을 내놓으라"는 요구에 대한 정면 반격에 나선 것.
문 대표는 비공개 회의 직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었지만 참석자들의 만류로 보류했다.
김성수 대변인은 비공개 회의후 수거해간 글의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자 긴급히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문 대표가 쓴 '당원들께 드리는 글'이란 내용의 초안을 우리가 회람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대부분의 의견들이 내용과 시기 등 여러가지 면에서 적절치 않다는 의견이었고, 내용이 외부로 공개될 경우 불러올 수 있는 정치적 파장을 부를 소지가 있어 이 내용을 공개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긴급진화에 나섰다.
그는 "한마디로 말하면 대표가 최고위원과 공식실무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없었던 일로 한 것이 오늘 이야기의 골자"라면서, 글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도 "자칫 전체적인 맥락을 무시한 채 부분부분 설명하면 불러올 오해나 파장이 우려되 공개하지 않기로 한 것이니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공개를 피했다.
하지만 공천권을 내놓으라는 비주류 요구에 대한 문 대표의 거부 입장이 확고히 드러나면서 향후 갈등은 증폭될 전망이다.
친노 김경협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 공천권은 권리당원40%, 국민60% 참여 경선원칙, 오픈프라이머리 여야합의시 이를 수용, 이미 지난 4월 최고위회의에서 의결되어 당원과 국민에게 공천권 드렸습니다"라면서 "그런데도 공천권을 내놔라? 무슨 뜻?"이라며 비주류를 맹질타했다.
문 대표는 이날 비공개회의에서 '당원들께 드리는 글' 발표를 보류하는 대신에 참석자들에게 "당 쇄신안을 각자 마련해 제출하라"고 지시했다. 당은 15일 다시 비공개회의를 열고 쇄신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후 5.18 전후에 쇄신안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5.18 직후가 새정치연합 갈등의 중대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
문재인 대표가 끝까지 당을 지키는 모습이 고맙다. 그것은 문재인 대표 머릿속에 분열은 자멸이라는 과거의 기억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분열은 자멸이다. 민주당을 공중분해시킨 열우당 창당은 야권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기억해야 한다. 노무현 대통령도 분열의 업보로 자신을 보호해줄 아군을 다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문재인은 자기가 가진 국개의원이나 대표를 내놓는건 뭇하고 계파 챙기는 공천 이런거는 단호히 하려고한다. 그렇게 자신하면 열우당 넘들이나 노빠들 데리고 나가서 당 차리든지...민주당 박차고 나가 권력 단맛보고 권력맛 떨어지니 다시들어와 국개의원이나 직업으로 할려고 하는 생각이니 매사 결단은 시기를 놓치고 욕심이 지나치다. 노빠땜에 잘못하면 진보당쪽난다.
호남 국회의원은 개인 자질보다 당 공천이 금배지의 근거. (새누리와 똑같음) . 2016년 총선에선 현역 전부 물갈이하고 "새로운 피 " 수혈. 쉰내나는 노인들 좀 들어 내고 판 좀 새로 짜자. 룸 가서 술 마실때도 매번 들어 오는 가시나들 보면 실장 불러서 귀싸대기 때리면서 " 애들 좀 새롭게 넣어 , 이 집은 띠바 맨날 그 얼굴이 그 얼굴 "
이번 문대표의 개혁정책에 비판과 부정하는 작자들은 반드시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우리같은 일반국민들이 볼 때 가장 시의적절한 내용이다. 아직도 기득구너에 안주하면 패권을 누리는 작자들이 과연 누구인가 가슴에 소얹고 생각해봐라. 호남에 안주하는 호남패권주의자들과 아직도 동교동 운운하는 패거리정치하는 놈들!~ 국민들 시각에서는 너희들은 아니다!
여기에 문대표를 욕하는인간들은 야당분열을 획책하는 일베들이나 정부여당의 알바들이다. 지금 야당 분열에 희열하는 사람들이 누군가? 박할매와 그내시들, 여당 과 청와대, 그리고 수구들 할배들 이밖에 더 있나? 똘똘 뭉쳐도 집권당 마타도어에 넘어가는 무지한 국민들이 40%에 가까운데 계파는 무슨 계파? 개파 똥개판이지. 오로지 뼈를 깍는 대동단결이 필요하다.
새누리당과 닭대가리 한테는 찍소리 못하는 난닝구들이 공천 못 받을까봐 나대는 꼴하고는 박지원 너도 냄새난다 그만해라... 정대철...참 이런 넘까지 안 나섰으면 그나마 오해할 뻔 했어... 이런 부정한 짓을 한 넘까지 감히 문대표를 까다니...참으로 가소롭다. 조중동에서 흔들어 대니까 이때다 하고 나서는 꼴을 보니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 없다.
공천이란 그 권위가 온전할 때 힘을 발휘하는 것...... 쓰잘 데 없어요......... 새정연.....뭐했나......국정원 ...........쎄쎄.....품격있게..... 세월호...쎄쎄........애석하게 ........대법관.........쎄쎄......무력하게....
친노의 어떤 강한 힘의 문제가 아니라....... 당의 시스템의 문제라고 봐야죠....... 이번 공천은 원칙적으로는 문제가 없는 거죠..... 지역구에 희생하면서 노력한 사람에게 공천을 주는 게 맞죠..... 그런 노력을 걷어내고 명망성 혹은 정치적 영향력으로 그들의 노력을 무력화 시킨다면 단위의 개념은 깨지고 위만 볼 겁니다.......ㅋㅋㅋ
지금 친노라고 불리는 야권 주류 넘들... 원래 친노아니다... ㅉㅉㅉ... 그냥 생계형 노대통령 시체팔이 장사꾼이지...오히려 비노라고 하는 사람들이 진짜 친노들이지... 김용민 정청래 이런 부류 원래 노대통령 임기말에 뒷통수 치다가 자살이후 떠볼려고 들이대는데... 이런 인간들이 과거에 했던 발언 조사해봐라... 얘네들이 어떤 인간들인지 ...
세월호진실에..힘쓰는..의원들중에..3선이상의원은 기억이잘 안난다.. 오히려..정치인도 아닌 김어준의 파파이스 팟캐스트만이 세월호진실에 접근하고있다..국민의 생명보다 중요한 현안이있다고 생각하는 의원을 절대로 차기총선에 공천하면 안된다..현재 야당문제는 단순하게 볼수록 해답이 선명해진다..이것은 문대표 자신도 포함되는문제다..
개헌을 통해 썩을 대로 썩은 정치세력을 다시 편집할 필요가 느껴지죠. 스스로의 자정능력을 상실했고 할까? 격없이 다정한 여야정치인들을 보면.......너무 인간적이죠.......ㅋㅋㅋ 참 아름다운 꽃이 피고 평화, 평화, 평화..... 그래서 나라가 이모양 이꼴입니다......평화.......ㅋㅋㅋ......오직 그들만의 평화......
야권의 지분 싸움이 여권의 지분 싸움보다 수준 미달이죠...... 여권은 적어도 정책에 관해 분쟁합니다.....공무원 연금 갖고...... 야권은 지역적 패권을 놓고 분쟁하고 있죠...... 지역이라도 넉넉하면........ㅋㅋㅋ 쪽팔린 거죠.......니들이 그러니 뭐가 잘 되겠나요? 거 신경 쓸 때인가요? 빙신들아........
천정배에 얹혀가려는 호남기득권 세력이나 토호세력은 닭누리당과 하등 다를 게 없어요... 한화갑이나 그외 사람들.....아주 열심히 닭누리당을 빨아주죠......왜 그럴까? 제 생각에는 밥에 대한 집착이죠.........ㅋㅋㅋ 천정배의 당선이 그들만의 지지력으로 달성된 성과라고 본다면 큰 오산이죠.....
박지원-김한길-정대철-주승용-안철수 싸이코패스트다.. 국민의 생활향상과는 관계없이 오로지 자신의 이득과 밥그릇만 챙길려고 하는 싸이코패스... 김대중정신을 상품화하고. 호남을 이용하고.. 수구언론과 결탁해서 권력을 죽을때까지 쥘려고 하는 기득권세력들... 국민을 우습게 하는 비노들...
애당초, 당대표 선출때 공천권이 있었다면, 호남 아니라 그어떤 자도 문대표에게 대들지 말라. 특히, 나눠 먹자는 말도 하지말라. 계속 요구 한다면 그것이 바로 쿠테타이다. 그러고도 어찌 박정희의 행동. 전두환의 행동을 쿠테타라 할수 있겠는가? 쿠테타란, 상대의 행동권을 물리력을 뺏는게 쿠테타. - 호남 팔아 쿠테타 하지말라. 내가 골수 호남인이다 .
발표하던지 말던지... 어차피 다음 총선 수도권/호남에서 새민련 전멸 예상한다... 실패한 정권 정책 실력자가 아직도 지도부를 하니... 고시촌 학생들한테 가서 로스쿨 잘한 정책이라고 옹호를 하지 않나... 문제만 터지면 거기에 항상 끼어있지 않나... 어차피 지금의 새민련으로는 답없다..
새정연 당사에 노무현 대통령 사진과 흉상 놓고 친노 패권하는 것부터가 우습다.. 있지도 않은 친노패권 개드립 그만 해라... 깁한길-조경태-황주홍-박주선-김영환 같은 수구세력과 박지원-권노갑 같은 동교동 올드보이들이 공천권 달라고 저 맘리 치는것 아닌가? 정권교체 보다는 지들 국회의원 해먹는게 더 급선무지..지난 대선도 훼방만 놓았고...
문가 놈 한가년 정가 균류 놈 이가 해찬들 김치놈 이 년놈들로 시작하는 노빠패거리당은 독재자입니다 양반의 탈을쓴 폭군입니다 세상에 이 패거리보다 악질들은 없습니다 이 년놈들은 위선자입니다 앞으로는 개혁적인용하지만 뒤에선 온갖 더러운 술수를 다 부려 자기 이등만을 취하는 년놈들입니다
밑글 이어서 합니다 모든 지역구에서 셋이 붙으면 새누리가 이기겠지요 그러나 친노는 거의 못 얻습니다 깨끗이 ㅊㄴ노 정리하고 갑시다 안된분은 4년 참으세요 이렇게 되면 대선에 참신한 후보 만들면 동정표 들어가 이길수도 있습니다. 대선에서요 친노 청산 방법은 희생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행동개시해야 친노들 정신차립니다 문재인이도 사퇴가능하구요 제발 부탁합니다
굴러온 돌이 박힌돌 뽑는다더니~ 소위 친노라는 산토끼들이 집토끼를 몰아내면 안되지! 친노끼리 심기일전해서 한다고해도 호남인들 박대하는 문재인의 행태로는 정권창출 택도 없다! 5.18기념식에 환대받지도 못하는 야당대표가 과연 당을 잘 이끌어갈 수 있을까? 문재인은 과거 대통령비서실장 당시부터 어떻게 호남인을 대해왔는지 잘 복기해봐라
새정연에 한마디 하고 싶다 제발 당을 깨시오 이사람들 절대 희망 없습니다 공천권을 내 놓으라는건 새누리처럼 공명정대 하자는건데 도리어 국민에게 호소글! 난ㄴ 친골수 야당인데 문이 이정도인지 몰랐읍니다 호남당이면 어떻습니까? 들어온 사람이 전국적인데. 전라도30석+전국구10석 조경태,김한길, 안철수 등등 20명은 반드시 당선됩니다
문구라 공천권 잡으려 퇴진않고 있으면서 또 구라질...문제는 바로 노 문구라 너야~~~이 이중인격자야....17대 대통령직을 이명박과 거래하면서 문구라노무현 일당 부패비리와 이명박 부패비리 수사를 무마하자고 한 역사적 반역자 문구라...민주주의 이름으로 처단되어야 한다,,어디라고 감히 미치지 않고서야 대통령직을 부패수사면제로 거래하나,,
문구라 구라작열 9. 정동영이 노무현 배신했다(알고보니 이명박 대통령 공작실행후 문국현 이명박찍기운동으로 정동영을 노무현 문재인이 먼저 배신한 후 이를 숨기기 위해 마타도어)..10.부산저축은행 건으로 금감원 압력전화하지 않았다..11.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것입니다 라고 구라치고 당대표 선거 투표 일주일남기고 부정룰변경 ..쉬레기가 구라왕이다
문재인 절대 공천권 나눠주지 마라.. 당대표로 경선을 통해 당선되었을 때는 공천할 권리를 부여 받는 것. 문재인이 그만 두는 것은 원치 않는데, 호남 민심 운운하면서, 보궐선거 책임 운운하는 자는 자기를 마땅히 공천해주고, 자기에게 호남 맹주로서의 공천권 줘서, 자긴 주구장창 호남토후로 군림하겠다는 개소리.. 한겨레 기사 잘 분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