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4일 <한겨레> 기고문을 통해 4.29 재보선에서 표출된 '호남 민심'과 관련, "첫째, 호남 민심은 호남 지역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 공천 방식에 불만이 많다. 둘째, 호남 민심은 호남 현역 (다선) 의원들의 행태에 불만이 많다"며 "셋째, 호남 민심은 노무현 당선에 호남의 기여도가 크다고 자부한다. 그런데 참여정부는 대북송금 수사를 전개했던바, 참여정부가 이를 통하여 우회적으로 김대중 대통령과 그의 사람들에게 모욕을 주려 한 것은 아닌지 의심한다"고 분석했다.
요컨대 '호남 토호'로 인식되는 새정치민주연합 호남 의원들과, 참여정부때 'DJ그늘 벗어나기'라는 독자세력화를 시도했던 친노 모두에 대해 불만을 느끼고 있다는 분석이다.
조 교수는 해법으로 "새정치연합의 호남 및 수도권 지역 다선 의원들의 용퇴와 ‘적지’(敵地) 출전이 필요하다"며 "객관적 기준을 세워 민심에 역행하는 사람들을 계파와 지위를 막론하고 물러나게 해야 한다"며 내년 총선때 양측 모두에 대대적 물갈이를 촉구했다.
조 교수 분석은 새정치연합 내홍을 바라보는 다수 국민의 생각과 크게 다를바 없다. 실제로 세간에는 "새정치연합이 다시 국민 신뢰를 얻으려면 기득권에 쩌든 호남 토호 의원들과, 끊임없이 정체성 혼란을 야기해온 네거티브 의원들, 친노 막후에서 섭정을 하고 있다는 의혹을 사는 친노 좌장 의원들의 대대적 물갈이가 필요하다"는 얘기가 광범위하게 나돌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20~30명의 구체적 실명까지 거론되고 있다.
세간에서는 이같은 시각의 연장선상에서 요즘 전개되고 있는 새정치연합의 극한 내홍이 겉으로 내세운 명분과는 달리, 내년 총선 공천권을 둘러싼 암투가 아니냐고 냉소하고 있다.
실제로 그런 실상이 하나둘씩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있다.
문재인 대표는 13일 비주류모임인 '민주당의 집권을 위한 의원 모임' 소속 유성엽·변재일·정성호·김영환·전순옥·최원식 의원 등 6명과 1시간 반 동안 오찬을 함께 했다.
유성엽 의원은 이 자리에서 문 대표에게 "내년 총선 공천 룰 같은 걸 과감하게 다른 쪽에 주는 모습을 보여줘야 국민이 감동한다"며 "공천혁신특별위원회를 설치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그러면서 공천특위위원장으로는 최근 정청래 최고위원과 격돌한 '김한길계' 주승용 최고위원을 추천했다.
이들의 요구는 한마디로 요약해 문 대표에게 "공천권을 내놓으라"는 것이다. 공천권을 내놓으면 더이상 문 대표에게 물러나라는 소리를 하지 않겠다는 압박인 셈이다.
박지원 의원 등 동교동 및 호남계의 압박도 계속되고 있다.
박지원 의원도 이날 서울 동교동 이희호 여사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심과 민심을 봐야한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지나갈 수는 없다”며 “문 대표는 개혁과 혁신을 하겠다고 했는데 2주가 지나도록 아무 것도 없다”고 문 대표의 결단을 거듭 압박했다.
반노인 조경태 의원도 14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 아마 이대로 지도부가 가게 되면 (친노가) 공천을 받더라도 아마 많은 지역을 전패를 할 것"이라며 "버티면 된다는 아주 나쁜 생각을 그분들은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책임지지 않고 항상 남탓만 하는 저러한 분위기, 저러한 모습이 과연 청소년들에게 어떤 교육적으로 나쁜 영향을 미칠지 참 우려스럽다"며 문 대표에게 공천권 포기를 압박했다.
그는 더 나아가 문 대표에게 "본인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내년 총선에 저희가 지역구가 부산이지 않나? 영남 지역의 한 석이 얼마나 힘들고 어렵나?"라면서 "그래서 내년 총선에 출마 안한다는 이런 표현 쓰지 마시고 사즉생의 각오로 출마해서 일단 우리가 의석수를 야당이 승리해야되지 않겠나"라며 부산 출마를 촉구하기도 했다.
새정치연합에서 벌써부터 벌어지기 시작한 공천권 갈등을 볼 때 새정치연합의 내홍은 시간이 흐를수록 심화될 것이라는 게 일반적 관측이다. 유사시에는 공천 탈락 후보군이 탈당해 결국은 신당을 만들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정부여당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내년 총선에서 성난 민심의 심판에 직면하면서 참패하는 게 아니냐는 공포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러던 것이 4.29 재보선에서 야권 분열로 압승을 거두면서 내년 총선에서도 압승을 거두고 차기정권도 재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론으로 급선회하는 분위기다.
조국 교수 등으로 거론되는 저명인사들에게 전권을 맡겨서 공천위구성하면 된다. 그러면 대대적인 물갈이 가능하고...국민들이 전폭적으로 지지하면 다시 살수있다. 지금 민주당으론 새누리가 아무리 개지랄을 해도, 천년만년 영구집권이다. 사즉생! 죽어야 산다. 새정치, 모든 국회의원들은 뱃지 반납해라.
지금 개민련의 조직구도가 다소 비정상적이고 편법적으로 돌아간다고 치더라도, 큰 바둑을 두고 정권을 창출하려면 지금의 오합지졸들을 다 쓸어담아 끌고 갈 수 있는 포용력과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런데 문재인이는 그런 그릇이 못되다 보니 하루가 멀다하고 잡음이 생겨난다. 개인의 도덕성이나 가치관보다는 국가를 경영하기 위한 큰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작은 권력 차지하기 위한 몸부림인가? 일본 자민당 --> 한국 똥누리당 --> 100년 장기집권 하겠구나 그 나라 국민 수준이 정치를 결정하지 한국 국민 어떤가? 어제도 부산에서 일가족 5명 자살했어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모레도 매일 40명 자살하겠지. 이런 문제 해결하라고 뽑았는데 여야를 떠나 하는 짓 봐라 희망없다.
문재인 대표는 호남을 비롯한 썩은 죽정이 들을 과감히 쳐야한다. 그것이 호남의 민심이고 야당을 지지하는 시민들의 뜻이다. 다음 총선에서 김한길 김영환 조경태를 비롯한 부패 세력들을 버리지 않으면 문재인 대표의 미래도 야당의 미래도 없다. 또한 전자개표기의 사용을 무조건 막아야한다. 그것이 문재인 대표의 지도력이다.
실체가 모호하긴 뭐가 모호해. 혁통이란 유령단체 만들어서 제1야당을 접수하신 대단한 능력자들인데 그 이후로 쭉이고 한번도 총선 대권 공천권 대선후보 놓친적이 없어 그들이 유령이냐 ㅎㅎ 공천권 가졌다는 건 문제가 아닌데 김한길보다도 더 자기계파 챙기고 번번히 새누리에 패하면서도 오리발만 내민다는 거지 친노 없음 띠띠리 띠리리 영구놀이는 책임전가 꼼수일 뿐.
조국교수의 훈수질에 정당이 놀아나는 꼴허고는. 크게 보거나 멀리 보거나 아님 그 어떤 명분을 삼아도 문재인대표가 그대로 남는건 지금 이대로가 좋다는 계파 기득권 놈들의 논리일뿐이다. 정권교체 안해도 좋으니 야당이 되어라. 국민의 삶 보살피라 하지 않으니 의원 한번 더 해처먹을 생각 좀 그만해라. 니들은 이미 심판이 끝났다. 조국교수가 이렇게 해야 되는데.
나는 문재인씨가 대통령이 되기에는 너무 무르다고 생각하고, 그가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그리고, 차악을 선택하는 기분으로 새정치민주연합에게 표를 던졌다. 하지만, 이렇게 문재인씨가 공천권을 뺏기고, 호남자민련의 시대가 된다면 새정치민주연합은 더이상 내 고려의 대상이 되지 않을 것이다. 아무리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을 존경하더라도 말이다.
아래// 한화갑, 김경재, 한광옥..김대중, 노무현 대통만드는데 공헌 사람들..왜 그들이 나갔냐,,친노의 학살, 횡포..노무현정권에서 고위직을 지낸 사람들이,MB 정부,그리고 지금 고위직에서 호가호식한것은, 노명박 빅딜로 이몁가 당선에 공헌한 노무현, 문재인 등은 어떤 부류들이냐..친노버러지들은 그들을 비판할 자격없다
김대중 대통령은 훌륭했지만, 그 주변에 있던 사람들 중에는 기회주의자가 많았다. 이른바, 동교동계 인사들 중 민주 진영 배신하고 박근혜 진영에 들어간 사람이 한 둘인가. 대표적으로 한화갑, 김경재, 한광옥 등. 그 이외에도 박근혜 한테 넘어가려다가 지지자들의 반대나 주변 여건으로 못 넘어간 사람도 있는데, 그런 자들이 아직도 새정치민주연합 내에 존재함
현재 호남 민심은 동교동계를 비롯하여 계속 해 먹고 있는 다선 의원을 바꾸고, 세대교체 하는 것을 원하는 것이지 문재인이 물러나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내년 총선에서 3선 이상 호남 의원들 모두 바꾸고 세대교체 해야한다. 박지원, 박주선 등이 그 대상이 될 것이다.
잔민련 난닝구들과 호남토호들은 지갈길 가고 국민모임 정의당 통진당 노동당 전체 시민사회단체들과 당대당 대통합 협상에 지금 즉시 나서라 못하면 내년 총선 전무후무한 거대여당이 탄생 할것이다 지금 당해체 하고 민주대통합에 나설 절호의 기회가 왔다 문재인에게 주어진 마지막 소명이다 힘을 실어줄때 그 힘을 사용못하면 땅을 치고 후회한들 소용없다
문재인은 당이 깨지지 않게 할려고 너무 집착한다. 나갈 놈들은 무소속으로 나가라고 하면 된다. 그리고 지역주민이 뽑아주면 다시 들어오면 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런데 신경쓰지 말고 지금부터 제대로된 인재영입해야한다. 지금처럼 당도 지역주민도 누구한데도 인정못받는 공천은 절대 안된다.
지역구 국회의원이라고 그 지역을 자기 나와바리라고 생각하고 싶으면 차라리 조폭을 해라 패거리 끌고 다니면서 세 과시하고 싶으면 조폭을 해 룰, 승복 이딴거 다 필요없고 니들 꼴리는대로 힘으로 제압하고 싶으면 차라리 조폭을 하라고 어디 신성한 국회의원 뺏지달고 양아치 같은 짓들만 하고 있냐?
공천룰 가장 과감한 것은 민주당 내부에 있는 국회의원에겐 단 한개의 공천권도 주지 말고 완전히 외부에 공천권 위임하고 더 좋은 것은 완전한 국민경선으로 치르는 것이다 공천룰 개혁하자면서 주승용에게 공천권 주라는 것은 니들이 다 해먹겠다는 개소리와 다르지 않다 그게 개혁이냐?
새정치는 앉은뱅이 호남파를 장님 친노들이 들쳐 업고 다니는 형국이다. 앉은뱅이가 잘 보이는 눈으로 제 이속만 차려 혼자 체중이 불어나면, 장님은 점점 업고 다니는게 버거워진다. 업고가다 논두렁에 쳐박아 둘 다 뒈질지도 모른다. 서로 배려하고 타인을 존중하지 않으면 필망이다. 상대는 건장한 양아찐데 장애인 둘의 조합이 싸워 이기기 난망이다.
결국 공천권 때문에 분당 협박하고 문재인 물러나라고 했구먼 한길이도 대표할때 공천권 지 맘대로 하고선 뭔소릴 하는거야 차라리 분당하라 그러면 니들 낙동강 오리알 될텐데 뭐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로 치사한 놈들이네 ㅈ자기들 이익을 위해서는 적전 분열도 마다하지 않는 놈들에게 무슨 희망이 있겠나?
2012년 공천보면 말이 안나오지. 이정희 공천주려고 부정선거저지른 이정희 옹호하고 오히려 김희철한테 다 뒤집어 씌우던 친노, 문재인, 유종일 하버드대박사 출신 이명박 경제정책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는 전문가중에 전문가 정동영이 자기지역구 안나가는 대신 유종일박사 추천했을정도 그런데 이사람 공천 날려버리고 전략 공천한사람이 전북노사모회장 ㅋㅋ 친노문재인수준
박지원, 김한길 등등을 구태의연한 정치인으로 매도하는 것은 문재인 대표 진영의 미숙함이라 생각한다. 탄핵 기간에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의원으로 등장했다. 그들이 무엇을 기억하고 만들어냈을까? 지금 정의당이나 통진당 식의 전략으로 대응하는 것은 필패다. 똥이든 오줌이든 우리 삶의 필수이듯, 과거 민주당의 자산을 자랑스러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무재인은 건전한 보수에 가깝다 진보라 하기엔 무리가 있다 대한민국이 다시금 보편타당한 사회로 가기 위해선 진정한 보수세력이 나타나야한다 지금의보수는 친일과독재를 가장한 짜가보수 아닌가 역사는 보이지 않지만 진행하고 있다 물론 국민의 51.6% 의식수준이 떨어지지만 건전한 보수세력이 집권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본다
문재인 내년 공천으로 엄청난 성공으로 갈 것으로 본다 이유는 단 한가지 국민들 대부분이 못 살겠다,다 갈아보자 함이고 경제가 박살나고 있다.이제 과거로부터 단절이 시작 될 것이다 박근혜가 지금까지건제한것은 아버지 후광이다 그렇지만 7월부터 우리네 대한민국은 블랙홀로 빠져들어간다 보수는 안보와경제는 잘 한다는 공식이 무참히 날아 갈 것이다
호남 광주 지역민들이 속을 끊는 것은 힝기리 간찰스 전략공천과 구닥다리 부패정치인들을 몰아 내려니 대체 인물이 엄써서 부글거리는 것이었다. 박원순 파라고 기후보를 사퇴시키고 저거 마음대로 하다가 광주민심을 잃어버려 홧김에 서방질한다고 천젱뻬를 세운 것은 썩어빠진 지역 정치판을 개혁시키려는 처사이다 ,이번 선거시 적극적으로 도와졌능가? 아니잔어~~
새정연 주둥아리들 속내는 공천권 보장받아 또 당선되자야, 그러자니 문재인이 흔들어 공천권 보장이라는 카드를 내밀도록 유도하는 거고, 아니면 사퇴시켜서 다음 대표에게 공천권을 보장받는 방법도 괜찮고, 명분은 호남 민심이나 친노패권을 들고 나오는 거지, 그런데 어느 놈이 대표되어도 양아치들에게 공천 주어서는 내년 총선이 쉽지 않지,
박지원, 김한길 등등을 쳐내야 할 구시대의 인물로 매도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김한길을 예로 들자면 김대중 대통령 당선의 일등공신이다. 김종필과 선거연대를 성사시킨 전략가로 높여줘라. 박지원은 김대중의 만고에 없을 의리의 인물 아닌가. 박지원이 민주당의 문지기로라도 민주당에 있고 싶다는 말은 진심이라 본다.
야권의 문제는 유아수준 초보 정치인들이 대권후보로 거론되는 것이다. 멍충아, 깜도 안되는넘들이 감성질로만 포장된 이미지가 한겹씩 벗겨지고 있는 모습 바로 문재인이다. 그 끝은 비참한 모습만 남는다. 능력있는 정치인을 선수가 높다고 학살해온 바로 입진보와 친노넘들이 문제다.
2012년 한명숙, 문재인이 공천한넘들보면 깜도 안되고, 한심한 수준이다. 경제,복지,노동,조세,외교,안보 등 제대로된 전문가 한명없다..나이, 선수가 문제가 아니다,,수십년 일한 행정부를 다루려면 경험, 능력있는 의원들이 필요하다, 선수가 많다고 구태로 모는 저열한 숮누의 친노넘들,입진보 주둥이들
결국은 공천권이 맞다. 누가 더 나쁜가를 국민과 지지자들에게 까발리기 식으로 서로 상처를 주는 것은, 동교동계든 친노든 잘못된 프레임 설정이다.당을 함께하려면 일정부분 합의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일단 총선을 승리하고, 정권을 가져오는 전략으로 가야 한다. 독재자식 척결 정치로는 절대 다수당이 될 수 없다. 호남 구민주계는 야권이 정권을 창출한 공신이다.
문재인 대표님... 그냥 호남애덜 말아먹게 놔주시고...향후 20년을 다시보고 새로운 정치세력을 키우시는게 어쩔까 합니다... 경기도 자치단체장 모두가 민주당이되도 경기지사 유시민씨 안되었고 서울 자치단체장 대부분 민주당이안되었어도 서울시장은 안된게.. 그냥 벌어진 일들일까요..바닥을쳐야 반등을 하겠죠..그리고 지금 새정치..새누리하고 차별성도 없습니다..
여러 말 할것없이 정확한 진단이다 호남 토호 정치인 친노 패권주의자들의 아집과 독선 없이는 정권교체는 멀었다 문재인이 이것을 해결하느냐 뫃하느냐가 정권교체 여부를 결정짓는다 지금처럼 어정쩡한 스텐스로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국회의원 맷지 때문에 그자리에 있는건 아니겠죠?
박근혜가 정말이지 구역질나지만 야당도,문재인만 싫은게 아니라, 야당도 정말싫다.박근혜에게 구역질나는 국민(무조건 박근혜찍는 국민빼고!)에게 희망 좀 주라. 좀 산뜻한 인물, 좀 산뜻한 비호남, 좀 산뜻한 비노, 기득권에 구애 받지 않는 젊은(자연적나이는 늙어도 괜잖다, 정치적지향점만 젊음면) 정치인을 간판으로 내세워
노회찬,유시민,심상정,진중권등 참신한 분들의 호남출마를 제안합니다.무소속으로든 정의당 간판이든 호남에 새바람을 일으켜서 토호세력들을 완전 청산했으면 좋겠네요..그럼 저들은 당연히 정계은퇴를 하거나 새누리당으로 갈겁니다.참고로 전 호남출신이고 50대 유권자입니다.저 같은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상당합니다.
지역감정의 특혜를 입은 호남의 토호세력은 호남민심을 어지간이 울궈먹고 이제그만 자기들 집으로 돌아가라! 죽을때까지 호남을 등에업고 정치일선에서 맹주를 자처하는 꼴보기 싫은 자들이여 이제그만 떠나가거라! 나야말로 호남의 토박이다. 이제80을 바라보는 호남의 맹주가 바로 나 같은 사람이다.
"내년 총선 공천 룰 같은 걸 과감하게 다른 쪽에 주는 모습을 보여줘야 국민이 감동한다" ============ 이게 무슨 개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에 감동한다고?? 그러니깐 전라도 지역을 기반으로 한 옜 민주당 늙은넘들에게 공천권을 주면 전국구 야권유권자들이 감동을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티면 된다는 아주 나쁜 생각을 그분은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책임지지 않고 항상 남탓만 하는 저러한 분위기, 저러한 모습이 과연 청소년들에게 어떤 교육적으로 나쁜 영향을 미칠지 참 우려스럽다." 조경태 의원 사무실 근처에서 부산 생탁 노동자들이 이런 생각을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