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지난 16일 박근혜 대통령과의 단독 회동때 “감사원이 최근 발표한 해외자원 개발 감사 결과가 과장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는 보도가 나와, 비박계가 본격적으로 박 대통령의 MB정권 자원비리 수사에 제동을 걸기 시작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29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새누리당 핵심 관계자는 28일 “김 대표는 감사원 발표 중에서 특히 ‘석유·가스·광물자원공사가 향후 116개 자원 개발 사업에 34조원을 추가 투입해야 한다’고 밝힌 부분이 과장됐다는 지적이 있다고 (대통령에게)말했다”며 “감사원이 향후 전방위 해외자원 개발 감사를 진행하기 위해 추가 투자 비용을 부풀린 측면이 있다는 취지였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김 대표는 감사원 감사 결과에 대해 당과 정부 내에서 나오는 다른 목소리를 대통령에게 전달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김 대표의 보고를 듣고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해외자원 개발 관련 부처가 여당 지도부에 제출한 감사원 감사 결과 검토보고서를 본 뒤 대통령에게 이 같은 보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에는 ‘감사원이 감사 필요성에 맞춰 추가 해외자원 개발 비용을 과다 산정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감사원 관계자는 “해당 공기업들로부터 객관적 자료를 받아 투자비를 산정한 것”이라며 “설득력이 떨어지는 공기업들의 일방적인 변명은 받아줄 수 없었지만 합리적인 반론은 모두 감사 결과에 반영했다”고 반박했다.
<조선일보>는 김 대표 발언의 배경과 관련, "여권 내에서도 최근 감사원의 해외자원 개발 감사 움직임에 대해 “이명박 정부를 타깃으로 한 감사”라는 얘기가 많았다"면서 "일각에선 김 대표의 발언이 여권 내 비박(非朴)계의 불만을 반영한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이들은 그동안 감사원의 4대강 감사와 해외자원 개발 감사 등에 대해 '감사원이 정권의 눈치를 보며 감사를 하고 있다'고 비판해왔다"며 비박계의 반격으로 분석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기사는 읽었다. 당에서 확인해 달라"며 언급을 피했다.
보도가 사실일 경우 박 대통령의 MB정권 비리 수사에 대해 비박계가 본격적으로 반격에 나선 것으로 해석 가능하며, 특히 박 대통령이 '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궁지에 몰린 것을 계기로 MB측 등 비박계가 즉각적 MB사정 중단을 요구한 것으로 보여 4.29 재보선후 당청 갈등이 다시 심화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으면서 향후 박 대통령의 대응이 주목된다.
종편들 참 애쓴다~~~~~ㅎㅎㅎㅎㅎㅎ 종편들 참 애쓴다~~~~~ㅎㅎㅎㅎㅎㅎ 박 개년이 지원사격하고 종편들이 대놓고 새누리당을 위한 편파선거방송 하는데, 새누리당이 보궐선거에서 4곳에서 모두 승리, 즉 4승 못하면 새누리당은 정말 무능한 정당이다 새누리당은 정말 무능한 정당이다
이상득 "경남기업, 워크아웃서 빼라" 전화 MB정권 초기 2008년 9월에 신한금융에 전화를 걸어 경남기업을 워크아웃에서 빼라고 청탁 . 금감원 고위간부, 박근혜 정부 출범 초기 신한은행등 시중은행 3곳에 "높은 분 뜻이니 경남기업에 대출해주라" 지시 900억원의 대출이 성사
놈현섹끼까 살아 있을때.. 그 섹끼가 대통령질하고 있을때 대선 국면에서... 어떻게 했었냐? 정동영 손학규 고건등... 여당의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자들을 모조리 까버렸잖아,, 모조리 비토했잖아 ,,, 마치 저 인간이 한나라당 즉 현재의 새누리당이 정권잡는것이 더 좋다는것 처럼,,,
G바기는 대통시절 국정원을 통해 바꾸네에 대한 철저한 조사..사돈의 팔촌까지 다 뒤져봤을거다 최은실의 무당같은 꿈얘기며 정윤회와의 관계까지... 그리고 그 이면까지 철저히.. 그리고 지금의 국정원도 명바기파가 장악한걸루 추정된다... 바꾸네는 걍 마론인형(?)같은 여자 일뿐.... 위 스토리는 소설임 핏대세우지 마세여~~ ㅋㅋ
노무현대통령왈 " 대통령이 어떻게 정치 중립적일수 있나? " 대통령이라도 정치적의사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 헌재에 제소까지 한 우리들의 로맨티스트. 비록 해놓은거 하나없고 "대연정!"`대북송금특검`등 해악이 더 많았으나 요상스럽게도 미워만할수 없는 인물. 똑같은 것도 "좋은~"과 "나쁜~"의 양분법으로 삶의 지혜를 가르쳐 주신 큰스승!!
똑같은 년놈들끼리 뭘 주고받는 시늉은, 대가리에 든거 없는 폐계가 대응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닌것 같고, 이재만이나 정호성이가 알아서 처리하겠지. 미친 년 하나 잘못 뽑아 놓으니 나라꼴이 가관이다. 앞으로 북한애들 노동미사일 한방만 쏴도 일본애들이 이 나라에 들어올 참인데, 이 골빈년은 오늘도 선문답만 하고 자빠져있다.
[정치가들에게 고함,,, 진정 민족을 위한다면] 1. 대법원장 직선제 -> 3권분립 완성(현재 대통령 임명은 위헌) -- 대법원장 직선제로 천지개벽, 초일류국가로 도약할수 있다. 모든 경기는 공정한 심판이 전재되야한다. -- 기득권(힘 돈 빽 있는)이 가장 두려워하는 제도임. -- 이것 하나만 이루면 다른 개혁은 하지 않아도 저절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