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리스트'를 수사중인 특별수사팀이 <조선일보>가 보도한 '성완종 로비장부'는 본 적도 없다고 공식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4.29 재보선에 출마한 새누리당 후보와 새누리당은 <조선일보> 보도를 앞세워 물타기 공세를 펴고 나섰다. <조선일보> 역시 계속 '로비장부'가 존재한다고 보도하면서 검찰 발표를 묵살했다.
인천 서구을-강화 재보선에 출마한 안상수 새누리당 후보는 20일 CBS <박재홍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성완종 리스트' 파문의 영향에 대해 "초기에는 영향을 많이 받은 사실이나 시간이 지나면서 야권에서도 관련이 돼 있다 이렇게 나오고, 또 상식적으로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고 보고..."라면서 "정치권 전체에 대한 말하자면 기존 정치권 전체에 대한 불신쪽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진행자가 '야권이 개입됐다는 구체적인 증거나 정황은 없지 않냐'고 묻자, 안 후보는 "언론에도 보도가 되고 그러니까, 그런 얘기들이 아무래도 우리 국민들, 유권자들한테도 그런 가능성, 개연성에 대해서 얘기하고 또 정치권이라는 게 다 그런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좀 안타까운 얘기이긴 하지만 흐르는 것도 있는 것 같다는 그런 말씀"이라며 답했다.
진행자가 이에 다시 '<조선일보> 보도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검찰에서는 관련이 없다, 이렇게 말하지 않았냐'라고 다시 추궁하자, 안 후보는 "저는 신문이나 이런 걸 본 적은 없고요. 다만 이제 그런 얘기들을 벌써 유권자들도 그런 얘기를 하더라"라고 얼버무렸다.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인 정미경 의원도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조선일보>의 '성완종 로비장부' 보도에 대해 "제가 전직 검사로서 말씀드리면 지금 성완종 회장 돌아가시기 전에 이렇게 리스트 만드시고 기자들한테 얘기한 것 보면 사실은 그 로비 장부가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느낌에"라고 말했다.
그는 검찰이 '로비장부' 보도는 오보라고 밝힌 데 대해서도 "이걸 검찰에서는 '수사팀이 알지 못한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잖나. 그것도 이해가 된다"면서 "만약에 이게 지금 없다 있다, 이렇게 말한 게 아니고 알지 못한다,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지금 이걸 있다고 얘기하면 그 부담을 다 검찰이 져야 되는 거다. 수사 다 해야 되잖나. 만약에 수사 결과물이 안 나왔을 때 또 그 부담을 검찰이 져야 되니까 일단 우리는 모른다 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주장하기까지 했다.
진행자가 이에 '그렇다면 이런 것(조선일보 보도)이 사실이고 또 장부를 확보했다 하더라도 이렇게 애매한 표현을 썼을 수 있다, 이런 말이냐'고 재차 묻자, 정 의원은 "네, 그럴 수 있죠"라면서 "왜냐하면 지금 보니까 우리 성완종 전 회장은 어느 정권이든 핵심 세력들에게 돈을 주신 것으로 보여져요. 물론 이건 아직 확인된 건 아니지만. 가까이 지내려고 굉장히 노력하신 분으로 보여진다. 지금까지 이런 언론보도에 나와 있는 걸 종합해보면. 그렇기 때문에 그 장부가 있을 수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이건 전직 검사의 그냥 촉으로 말씀드리면 그렇다"며 거듭 로비장부가 존재하는 쪽에 방점을 찍었다.
검찰의 공식 부인에도 불구하고 계속 검찰이 '성완종 로비장부' 보강수사중이라고 보도하고 있는 <조선일보>는 이날도 <정치인 14명 이어 이번엔 관계...檢 '리스트 수사' 상당폭 진척된 듯>이라는 기사를 통해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이 여야 정치인 14명의 이름이 담긴 '로비 장부'에 이어 관계(官界) 로비 정황이 담긴 자료를 확보하면서 '성완종 리스트' 수사가 정치권에 이어 관계로까지 확대될지 주목된다"며 거듭 '로비장부'를 검찰이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950년 6월 28일 조선일보 호외내용 오래 갈망하여 맞이하던 조선인민군대를 서울시민들은 열열한 환호로서 환영하였다. 서울에 있던 만고역적 리승만 도당들과 미국대사관 및 유·엔위원단들은 이미 27일 오전 중에 서울에서 도망하였다. 또한 서울에 주둔하고 있던 국방군 부대들은 우리 인민군대의 공격에 의하여 그 대부분이 섬멸되었다
끝간데 없이 추악하고 더러운 부패덩어리 집단 새누리 정권 길고긴 50년 세월 썩고 또 썩고 더러운 고름이 차고 또 차고 그런데도 새누리가 이렇게 커오기만 한 것은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라하는 경상도 사람들의 실로 어처구니없는 깡패의리 '우리가 남이가' 착각도 이런 착각이 없고 병폐도 이런 병폐가 없다 나라 완전 썩고 병들게했다 치떨리는 깡패들
조선에 신이 내렸나 보다. 아니면 조선은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경험상, 명확하다는 것.. 여당에 이만큼 했으면 야당에는 저만큼 했을 것이고, 그다음에 관에는 이렇게 했겠지.... 아닐 수 없어. 이런 확신! 이런 확신을 깬 건 노무현밖에 없었는데, 이제 노무현은 세상에 없다. 그렇다면....흐흐흐 .... 이런식
맹박근혜 새누리들아 경찰이 니놈들의 사병들이냐? 민을 위해 봉사해야할 겯찰이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는 민을 구속하고 억지 개나팔 부는 이들을 우린 그대로 두어야한단 말인가? 민을 억압하라고 지시한 자를 사형언도를 내려져야할 중대한 사항들이다. 민을 억업하라고 명령한 자는 살인범으로 간주하여 사형에 처해야할 중대한 사항들이다.
세월호 사고 1주기인 16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박근혜 ㅉ정권 파산’ 등의 내용이 담긴 전단이 뿌려졌다.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맞은편 ‘금산빌딩’ 옥상에서 명함 크기의 전단 5천여장이 살포됐다. 전단에는 ‘대한민국 정부’를 수취인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도덕적.정치적 파산을 선고한다. 남미순방 안녕히 가세요
한평생 한 일이라곤, 졷만 박고 산 년을 대통으로 뽑은 어리석은 민족이 감내해야 할 난국이다. 그것도 임자잇는 졷에 그 사위놈 졷까지 닥치는데로 박고 살던 잡뇬이 할 일은 이제 더 이상 없다. 하루빨리 끌어 내, 광화문 효수만이 국리민복의 초석이고, 아울러 70년동안 악의 뿌리들을 화형시키고, 도덕성을 철저하게 망가뜨린 변태드라마 작가들을교도소로.
성완종 리스트가..총선직전이나..대선 직전에 나왔다고 생각해보면..말할것도없다..보궐의석 4석을 여야 어디나 가져가도 정치지형에 큰변화는 없다..새누리는 오히려 방해물을 제거할 기회인것이다..명바기 자원비리수사와..세월호진실이 훨씬 중요하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위해 국가가 존재하므로..
새누리가 이런 보도에 기대는 것은 당연하다 도덕적으로는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정치판에 도덕이 어디있나 말그대로 전쟁이지 않은가 판단은 유권자가 하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한국의 유권자들 중 아직도 상당 수가 그런 판단을 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이 점을 새누리는 잘 파고 드는 것이다 야당에게 필요한 것은 이를 활용하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