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리스트' 사건을 수사중인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17일 여야 의원 14명이 포함된 '성완종 로비 장부'를 확보했다는 <조선일보> 보도와 관련, "그런 형태의 자료는 현재까지 수사팀이 눈으로 확인한 바 없다"고 부인했다.
특수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수사팀이 알지 못하는 자료"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러 사람들이 현재 수많은 자료를 갖고 있다고 주장한다"며 "각자 입장에 따라 각자 다른 취지로 주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특수팀이 최근 이용기 비서실장 등 성 전 회장의 핵심 측근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성 전 회장이 정치권 인사에게 금품을 제공한 내역을 적어놓은, A4 용지 30장이 넘는 로비 장부를 확보했다는 <조선일보> 보도의 출처에 대해 강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조선일보>는 문제의 장부에는 '성완종 리스트'애 나오는 8명 가운데 4~5명과, 지금까지 언급되지 않았던 새정치민주연합 중진인 K의원과 C의원 등 야당 정치인 7~8명에 대한 로비 자료가 포함돼 있으며, 정치인 이름·금액과 함께 가령 '20XX년 X월X일 ○○호텔 ○○식당' 식으로 금품 전달 시기와 장소가 상세히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고 구체적으로 보도했었다.
<조선일보>는 이같은 보도의 출처를 '특별수사팀'이라고 밝혔으나 특수팀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면서, 출처 불명의 보도가 나온 배경에 강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특수팀은 지난 15일 경남기업 본사 및 관계사 3곳, 성 전 회장 측근 등 11명의 주거지와 부동산 등지에서 다이어리와 수첩류 34개, 휴대전화 21개, 디지털 증거 53개 품목, 회계전표 등 관련 파일 257개를 입수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수팀은 방대한 압수품 중 내용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은 이미 분석을 마무리했고, 삭제된 흔적이 있는 것들은 대검의 과학수사 지원부서인 디지털포렌식 센터의 복원 작업을 거쳐 이날부터 분석에 착수했다고 덧붙였다.
기사조작 사진조작 사건조작 사람조작....조작, 조작, 조작, 조작...그러다가 거짓으로 드러나면 사과도 없이 구렁이 담 넘듯이 슬그머니...사장이라는 놈은 손녀딸 같은 젊은 연예인 농락하고 죽음에 이르게 하고...도덕성이나 공익성이란 눈씻고 찾아도 보이지 않은 사기집단..
4.자 .방. 과 mb의 비용(유종일) 수사 상황이 싹 덮혔네그려? 잠시덮힌거로 본다. 성완종리스트,경남기업 이미 자본잠식상태로 보이는데, 검찰수사에 성실이 임하고 죄가있으면 벌 받고,없는죄를 검찰에서 새로 만들어서 처벌할 리는 없잖은가? 경제사건인데 말이요? 성완종사건에 가장 이익을 보는 집단이 어디던가? 구명운동은 억울할때 라야 통 하지요? 대형경제사건
박 개년의 꼼수정치는 속임수 정치입니다 박 개년의 꼼수정치는 속임수 정치입니다 끈임없이 국민을 속이고, 또 속이고, 속이지 않으면 안되는 정치입니다 한번 속이면 계속 속여야 합니다 언젠가는 탄로가 날줄 알지만 그래서 더욱더 계속 속여야 합니다 그래서 한번 속은 국민은 절대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번 배신당한 국민은 원한을 품고 자결합니다
지금 박 개년도 멘붕상태 지금 새누리도 멘붕상태 지금 종편도 멘붕상태 아무나 하나 걸리면 물어뜯고 죽이고 싶겠지만, 성완종은 이미 망자가 되었고, 지금 이것이 꿈인지 생신지.... 눈뜨고 멀쩡하게 있다가 성완종 역공에 본진이 털렸으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겠지요 그래서 박 개년도 새누리도 종편들도 이성을 잃고, 미친개처럼 날뛰고 있습니다
간단히 참여정부에서 비리가 있었다고 해도, 지금 정치자금법 공소시효 7년이 지났다. 성완종 회장도 녹취록에서 김기춘한테 준 돈은 2006년에 줬으니 정치자금법 공소시효 어쩌고 저쩌고 하더라. 참여정부 까보겠다 하는 것은 그 말을 누가 하든 정신줄 놓았다는 소리나 마찬가지다. 정치자금법 바로 세우기냐! 그렇다면 지금 문제가 된 부분이나 제대로 분석해라
검찰이 조선일보와 짜고했을 가능성이 가장 크지만(검찰구라) 그러면 누가? 1 조선일보 자작소설 - 새누리 보호 위해 알아서 긴것 2 대기업(삼성 등)이 조선일보 사주 - 보수우익정권 보호차원 3 청와대 비서실에서 조선일보에 거짓정보 제공 4 새누리 중 친박계가 5 국정원이 거짓정보 제공 누구일 것 같아요? 모두다 공범일 것 같지 않나요?
힘있는 자들의 편에 서서 늘 거짓으로 불의를 부추기고 이익을 취하면서 약자를 괴롭히는 사악한 신문 조선일보와 그 하수인 사이비 조선일보기자들 이제 신문사나 기자나 이들의 패악질은 여기서 끝이 나야 한다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천벌을 내려주시길 원하시는 분은 찬성에 아무리 악귀라해도 천벌은 반대하시는 분은 반대에 클릭해 보셔요
딱 그림 나옵니다. - 일단 물리적으로 된 자료는 없습니다. 증언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있다고 해도 크로스체크되어 버려질 증언일수도 있습니다. - 만일 조선일보가 보도한 것이 그런 종류의 증언에 근거한 거라면, 검찰로서는 내놓고 말할 수 없겠죠. 다만 출처 불명으로 흘릴 겁니다. 물론 정략적 목적 하에서 말이죠.
조선일보가 늘 하는 짓이 그거죠. 출처 불명의 자료를 검찰 청와대 발이랍시고 보도해서, 물타기하고, 정국을 흐려놓고, 야당을 공격하는거죠. 아니몀 말고 식의 보도인데... 한겨레와 경향신문도 이런 보도에 대해서는 늘 맞불을 놔야 합니다. 조선일보가 출처 불명 자료로 보도하면 맞짱 떠서 또 다른 자료로 그거 부정하는 보도 하면 됩니다.
정권이 바뀌면 조중동 쫑편과 엠비씨은 철저하게 국민의 이름으로 폐쇠시키고 사주와 기레기는 그 응당의 댓가를 치뤄야 한다. 정권위에서 가진 몹쓸짓을 일삼으며 밤의대통령 노릇하는 언론사주와 정권의 나팔수 노릇하는 어용평론가와 기레기들에게 강한 법으로 다스려야 한다. 그래야 나라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