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김무성 "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속지 마시라"

주부들에 '김무성 보이스피싱' 돌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5일 "보이스피싱 제가 말로만 들었는데 저로 인해서 지금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자신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에 주의를 당부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제가 이 말을 해야 되나 말아야 하나 많이 고민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하고 목소리가 거의 비슷한 사람이 주로 여성들에게 전화를 해서 여러 가지 그럴듯한 내용으로 돈을 요구해서 거기 속아 넘어가 돈을 송금한 분들이 여러 명 나오고 있다"며 "아마 저에게 확인을 안 하신 분도 계실 걸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분 속아넘어가지 마시기 바란다. 이걸 막을 수도 없고..."라며 "제가 돈 요구하는 그런 사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심언기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우헤헤헤...

    이제 하다하다 개그도하냐.
    그얼굴에 개콘서 받아주겠냐.
    약이나팔면모를까.

  • 0 0
    ㅉㅉㅉㅉ

    개 지랄을 하네..

  • 2 0
    고진감래

    혹시 가장 잘 먹히는 사기표준이기 때문이 아닐런지?

  • 4 0
    나원참

    개풀뜯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