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부패척결 꼭 성공하도록 우리가 도울 것"
"경제 나아지고 있어. 국회가 적극 도와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5일 "지금 박근혜 정부의 부정부패 척결이 꼭 성공해서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우리 새누리당이 앞장서도록 하겠다"며 사정 지지 입장을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타계한 리콴유 전 싱가폴 총리는 자신은 물론 사회지도층의 부정부패를 용납하지 않는 결단으로 싱가폴을 세계적 금융 비즈니스 중심 국가로 만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한 "이념보다 실용을 추구하고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에 집중했던 리콴유 총리의 강한 정치력과 국력을 하나로 모으는 리더십을 우리는 배워야 한다"며 "리콴유 총리는 생전에 우리나라를 칭찬, 부러워하면서도 한국의 경직된 노사관계와 불투명한 경영시스템에 대해선 문제점을 지적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 경제상황에 대해서도 "종합주가지수가 어제 2041.37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사람이 붐비고 있고 이달 들어서 20일까지 아파트 거래량은 8천389건으로 2월 한달치 거래량에 육박할 만큼 늘어나고 있다"면서 "시장경제에서 거래가 활발하다는 것은 아주 긍정적이고, 반가운 소식"이라고 정부의 경제운영을 극찬했다.
그는 이어 "한은이 1%대로 금리를 낮추고 정부가 10조원 예산을 조기집행 발표하는 등 경제살리기에 매진하는 상황에서 우리 국회도 이 기운에 가속도를 붙을 수 있게 적극 화답해야 한다"며 "국회에 계류된 서비스산업발전법 등 청년일자리 창출,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을 조속히 마무리 짓고 경기가 나아졌다는 것을 서민들이 피부로 느낄수 있도록 국회는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타계한 리콴유 전 싱가폴 총리는 자신은 물론 사회지도층의 부정부패를 용납하지 않는 결단으로 싱가폴을 세계적 금융 비즈니스 중심 국가로 만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한 "이념보다 실용을 추구하고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에 집중했던 리콴유 총리의 강한 정치력과 국력을 하나로 모으는 리더십을 우리는 배워야 한다"며 "리콴유 총리는 생전에 우리나라를 칭찬, 부러워하면서도 한국의 경직된 노사관계와 불투명한 경영시스템에 대해선 문제점을 지적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 경제상황에 대해서도 "종합주가지수가 어제 2041.37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사람이 붐비고 있고 이달 들어서 20일까지 아파트 거래량은 8천389건으로 2월 한달치 거래량에 육박할 만큼 늘어나고 있다"면서 "시장경제에서 거래가 활발하다는 것은 아주 긍정적이고, 반가운 소식"이라고 정부의 경제운영을 극찬했다.
그는 이어 "한은이 1%대로 금리를 낮추고 정부가 10조원 예산을 조기집행 발표하는 등 경제살리기에 매진하는 상황에서 우리 국회도 이 기운에 가속도를 붙을 수 있게 적극 화답해야 한다"며 "국회에 계류된 서비스산업발전법 등 청년일자리 창출,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을 조속히 마무리 짓고 경기가 나아졌다는 것을 서민들이 피부로 느낄수 있도록 국회는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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