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4대강사업 더이상 정쟁 대상 돼선 안돼"
4대강사업 국정조사 불가 방침 재천명
새누리당은 23일 국무총리실 산하 4대강사업 조사·평가위원회의 4대강사업 조사 발표와 관련,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노력한 만큼 ‘일부 성과, 일부 보완’으로 결론이 난 4대강사업이 더 이상 정쟁의 도구나 정략적 공세의 대상으로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만족감을 나타내며 4대강사업 국정조사 불가 방침을 거듭 분명히 했다.
권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위원회는 결론적으로 4대강 사업은 일정부분 성과를 거뒀지만 미진한 부분도 있어 이를 보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4대강 조사평가 결과는 지난 1년 4개월 간 총 240회(수중조사 20여회 포함)에 달하는 현장조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조사방법을 통해 도출되었다"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는 위원회가 지적한 사항에 대해 조속히 후속대책을 마련하고, 철저히 보완할 것을 당부한다"며 일부 문제점만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권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위원회는 결론적으로 4대강 사업은 일정부분 성과를 거뒀지만 미진한 부분도 있어 이를 보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4대강 조사평가 결과는 지난 1년 4개월 간 총 240회(수중조사 20여회 포함)에 달하는 현장조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조사방법을 통해 도출되었다"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는 위원회가 지적한 사항에 대해 조속히 후속대책을 마련하고, 철저히 보완할 것을 당부한다"며 일부 문제점만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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