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문건 유출과 관련, 고 최경락 경위와 함께 검찰 수사를 받은 한모 경위가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회유가 있었다는 최 경위의 유서 내용이 사실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따라 그런 일이 전무하다고 주장했던 청와대는 완전히 벼랑 끝에 몰렸다.
한모 경위는 15일 밤 <JTBC>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8일 청와대 민정수석실 관계자(파견 경찰관)이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해 둘이 만난 일이 있다"며 두 사람은 서울의 한 카페에서 만나 한시간가량 얘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한 경위는 청와대 파견 직원이 자신에게 지시를 한 사람이라고 하면서 청와대 현직간부의 이름을 말하기도 했다.
한 경위는 "민정수석실 직원이 '자백을 해라. 그러면 기소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회유 사실을 밝혔다.
그는 이어 '자백하면 기소하지 않겠다'는 민정수석실 직원의 얘기를 숨진 최 경위에게도 모두 털어놓았다고 밝혔다.
그는 민정수석실 직원에게 이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면서 사실상 제안을 거부한 것 같은 모양새가 됐고, 바로 다음 날 자택에서 검찰에 긴급체포됐고 구속영장이 청구됐다고 덧붙였다.
한 경위는 이 실질 심사 과정에서 검찰 수사의 부실이 드러났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고 최 경위와 한모 경위가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것은 지난 11일로, 당초 검찰이 적용한 혐의는 '공무상 기밀누설'이었다. 그러나 숨진 최모와 한모 경위는 실질심사에서 공무상 기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한 경위는 "이거는 공무상 비밀이 아니다. (언론에 나왔듯이) 청와대에서도 찌라시라고 그러지 않나"라고 반박했고, 법률적으로도 공무상 기밀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결국 검찰도 마땅한 대응 논리를 찾지 못했고 결국 '공무상 기밀누설죄 등'으로 바꿨다고 그는 주장했다.
한 경위는 이밖에 조사 당시 검찰이 여러개 문건을 보여주면서 복사한 일이 있느냐고 물으면서 이 과정에서 문제의 정윤회 문건을 제시했고, 이에 "처음 보는 문건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한편 JTBC 보도후 한모 경위의 변호인은 "제가 직접 당사자에게 변호인으로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JTBC기자와 인터뷰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며 보도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기사 중 영장 실질심사 관련된 부분은 제가 참여했기 때문에, 그 부분중에도 제가 경험한 것에 비춰보아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다"면서 "제가 영장심사에 들어갔는데 한 경위가 사실과 다르게 얘기했다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 내일 오전에 대응 방안을 논의하겠다. 인용보도라도 자제해달라"고 덧붙였다.
한 경위 변호사들, ‘채동욱 사건’ 때 청와대와 연관된 관련 인사들 변론 당시 조 전 행정관은 검찰 수사에서 조 전 국장에게 조회를 부탁했다고 시인하면서도 자신에게 이것을 지시한‘윗선’에 대해서는 3차례 진술을 번복 당시 조 전 행정관의 직속상관인 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유력한 윗선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지금 대한민국 어느 누가 감히 청와대를 상대로 거짓말을 하겠나? 한 경위의 말은 그 모든 것이 100퍼 사실일 것이다. 청와대의 회유, 증언 조작.. 어디서 보던 거다. 바로 박정희, 전두환의 간첩조작, 얼마 전 박근혜 정부에서 일어났던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 신유신 공안독재의 바람이 분다ㅠㅠ
청와대 수첩이하고, 대한항공 조현아 하고 비슷한 것 같아, 사건 대응방법과 말하는 꼬락서니 등이, 다른 점은 조현아는 검찰에 불려 가서 된통 당하고 감옥으로 들어 갈 것이고, 수첩이는 검새들이 꼬리 내리고 내시를 거쳐 지시를 받는다지, 하긴 수첩이도 임기 끝나면 검새들이 당한 것을 보복하려고 달려들지도 모르지,
박근혜를 아무리까고 설사 암살한다고 해도 서울의 봄이 오겠냐? 소위 문재인에게 기회가 오겠냐. 꿈도 야무진 청년들이다. 차라리 박근혜가 정신차려 십상시 자지를 다시 자르고, 말안듣는 동생들 다 감옥에 보내고, 기둥서방이라고 동네방네 소문난 정씨하고 결혼하면 된다. 그러면 봄이 올련지 모른다.
청와대가 검찰역까지 다하는구먼 지들이 뭔데 기소하겠다 안하겠다 하는거야 검찰 수사까지 조작해가며 뒤에서 조종하는 드러운 정권 회유해놓고 딱 잡아떼는것좀 봐 청와대 얼라들 노는 꼬라지가 유신정권과 똑같아 민주국가에서 가장 악랄한 독재자가 박정희라는 사실은 해외에서 평가하는 사실이지 2위가 마르크스 필리핀 대통령이고 우짜튼 검찰수사는 쇼다
갑자기 헌재가 정당해산 판결 앞당긴다니 그게 걱정이다. 공안통치 유혹 느끼기 딱 좋은 시절. 과거 독일의 경우 해산 결정 난 이후 압수수색 받은 사람만 25만명? 하물며 한국은? 당원, 전당원, 후원금 납부자 등이 25만 쯤 된다는데 수만 명이 국보법 수사대상 되어 여기저기 압수수색 당하고 최근 발호하는 극우단체 설치고 다닌다면... 허허.
처엉와아대 허수아비 내일 이렇게 말할 것이다. 우리나라 경제가 걱정이다. 북한이 호시탐탐 우리를 노리고 있다 핵무기를 서울에 던질지도 모른다 이런 말이나 하겄지 안봐도 비디오다 낼 한 번 보자 집안이 통째 무너져내리는데 뭐 지지율이 39%라고 누가 지지를 하는거야 우리나라에 정신 없는 사람이 그렇게 많아 그렇게 지지하면 정신안차려
임기를 못 체우고 하야 해야만하는 대통령이 또다시 곧 나오겠구나. 과거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을 되돌아 보면, 부정선거로 당선된 대통령들이 임기를 못 체웠다 이승만, 박정희가 임기를 못 마쳤고, 해외로 도망가고, 살해 당하였다. 전두한은 두고두고 국민들의 손꾸락질 받는 더런 인간으로 되어, 그 자식들도 대한민국 국민들로부터는 인간대접 못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