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보다못한 검찰이 그라운드 난입"
박지원 "검찰, 잡으라는 유병언은 못잡고 정치놀이"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8일 "감사원, 검찰이 정치놀이를 하지만 현명한 서울시민은 속지 않습니다"라고 질타했다.
박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잡으라는 유병언은 못잡고 검찰이 친환경농산물 급식 관계로 서울시 두곳을 오늘 압수수색! 감사원도 4대강 감사결과는 발표를 연기하더니 서울시 친환경농산물 감사결과는 25일 발표하네요"라고 검찰과 감사원을 싸잡아 비난하며 이같이 말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도 트위터를 통해 "푸하... 보다 못한 검찰이 그라운드에 난입했군요"라고 비꼬았다.
전우용 역사학자 역시 트위터를 통해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사건의 피의자도 오세훈이 임명한 사람, 서울시 친환경유통센터 압수수색의 혐의자도 오세훈이 임명한 사람"이라며 "그럼에도 이런 술수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 하는 건, 저들이 유권자의 '무식과 무관심'을 매우 높이 평가하기 때문"이라고 검찰을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잡으라는 유병언은 못잡고 검찰이 친환경농산물 급식 관계로 서울시 두곳을 오늘 압수수색! 감사원도 4대강 감사결과는 발표를 연기하더니 서울시 친환경농산물 감사결과는 25일 발표하네요"라고 검찰과 감사원을 싸잡아 비난하며 이같이 말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도 트위터를 통해 "푸하... 보다 못한 검찰이 그라운드에 난입했군요"라고 비꼬았다.
전우용 역사학자 역시 트위터를 통해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사건의 피의자도 오세훈이 임명한 사람, 서울시 친환경유통센터 압수수색의 혐의자도 오세훈이 임명한 사람"이라며 "그럼에도 이런 술수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 하는 건, 저들이 유권자의 '무식과 무관심'을 매우 높이 평가하기 때문"이라고 검찰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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