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정몽준-김황식, 박원순 맹추격
박원순 48.9%, 정몽준 45.7%
<리얼미터> 조사 결과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몽준, 김황식 두 후보의 지지율이 동반 상승,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격차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JTBC 의뢰를 받아 16~18일 서울시민 유권자 2천명을 대상으로 박원순-정몽준 양자 가상대결을 조사한 결과 박원순 48.9%, 정몽준 45.7%로 나타났다.
이는 앞서 지난 5~7일 실시된 <리얼미터> 조사때 박원순 51.8%, 정몽준 42.9%였던 것과 비교할 때 보름 사이에 격차가 5.7%p 줄어든 수치다.
박원순-김황식 가상대결에서는 박원순 49.9%, 김황식 41.2%로 나타나, 양후보간 격차는 8.7%p였다. 이 또한, 지난 5~7일 조사와 비교할 때 격차가 상당히 감소한 것이다.
한편 새누리당 경선에서 김황식 전 총리와 정몽준 의원이 양자대결을 펼칠 경우, 정몽준 의원이 38.0%로 김황식 전 총리(26.6%)를 많이 앞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후보 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44.3%)과 새정치민주연합(43.3%)이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중이고, 이어 무소속 0.8%, 통합진보당 1.0%, 정의당 0.1% 순으로 나타났다. 부동층은 10.5%로 나타났다.
후보별 쟁점사항으로 김황식 전 총리에게 이명박 정부 4대강 사업의 책임여부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과반인 56.7%가 ‘책임있다’고 응답 했고, 23.2%는 ‘책임 없다’고 응답했다.
이어 정몽준 의원이 1조9천억 상당의 현대중공업 주식을 백지신탁해야 하는지에 대해 물은 결과, 응답자의 절반가량인 46.8%가 ‘백지신탁 해야한다’고 응답했고, 31.3%는 ‘안해도 된다’고 응답했다.
박원순 현 시장이 임기 중 성과에 대해 물은 결과, 응답자의 47.9%가 ‘성과가 있었다’고 응답했고, 40.5%는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응답률은 6.2%였다.
2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JTBC 의뢰를 받아 16~18일 서울시민 유권자 2천명을 대상으로 박원순-정몽준 양자 가상대결을 조사한 결과 박원순 48.9%, 정몽준 45.7%로 나타났다.
이는 앞서 지난 5~7일 실시된 <리얼미터> 조사때 박원순 51.8%, 정몽준 42.9%였던 것과 비교할 때 보름 사이에 격차가 5.7%p 줄어든 수치다.
박원순-김황식 가상대결에서는 박원순 49.9%, 김황식 41.2%로 나타나, 양후보간 격차는 8.7%p였다. 이 또한, 지난 5~7일 조사와 비교할 때 격차가 상당히 감소한 것이다.
한편 새누리당 경선에서 김황식 전 총리와 정몽준 의원이 양자대결을 펼칠 경우, 정몽준 의원이 38.0%로 김황식 전 총리(26.6%)를 많이 앞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후보 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44.3%)과 새정치민주연합(43.3%)이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중이고, 이어 무소속 0.8%, 통합진보당 1.0%, 정의당 0.1% 순으로 나타났다. 부동층은 10.5%로 나타났다.
후보별 쟁점사항으로 김황식 전 총리에게 이명박 정부 4대강 사업의 책임여부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과반인 56.7%가 ‘책임있다’고 응답 했고, 23.2%는 ‘책임 없다’고 응답했다.
이어 정몽준 의원이 1조9천억 상당의 현대중공업 주식을 백지신탁해야 하는지에 대해 물은 결과, 응답자의 절반가량인 46.8%가 ‘백지신탁 해야한다’고 응답했고, 31.3%는 ‘안해도 된다’고 응답했다.
박원순 현 시장이 임기 중 성과에 대해 물은 결과, 응답자의 47.9%가 ‘성과가 있었다’고 응답했고, 40.5%는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응답률은 6.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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