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문서 위조에 의한 서울시 간첩조작 사건에 대해 간첩 신고자인 탈북여성 인터뷰를 하는가 하면 '국익론' 등을 앞세워 국정원을 대변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던 <동아일보>가 7일 문제의 중국 공문서가 '위조 문서'였다며 국정원을 비판하고 나섰다.
7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의 증거조작 의혹과 관련해 국가정보원의 협조자 조선족 김모 씨(61)가 “국정원으로부터 변호인 측의 주장을 반박할 문서를 구해 달라는 의뢰와 함께 돈을 받았으며 위조된 문서를 구해와 건네줬다”고 검찰에서 진술한 뒤, 자살을 시도하며 비슷한 내용의 유서도 남긴 것으로 6일 확인됐다. 김 씨는 “국정원도 어떻게 구한 문건인지 알았을 것”이라는 취지의 진술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싼허(三合)변방검사참(세관)에서 발급됐다는 문서를 구해 국정원에 전달한 김 씨는 검찰 진상조사팀의 3차 조사를 받은 뒤인 5일 오후 자살을 기도했다. 김 씨는 모텔 방 벽에 피로 ‘국정원 국○원’이라고 써놓았고, A4용지 4장짜리 유서를 남겼다.
유서 각 페이지에 검찰과 대통령, 김한길 안철수 씨 등 야당 대표들, 아들에게 쓴 글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검찰 진상조사팀장에게 보낸 글에는 가짜 문서를 구해온 과정과 돈이 얼마가 들었는지까지 적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국정원을 개혁해 달라”고, 야당 대표에게는 “이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 유우성 씨는 간첩이 맞다”는 글을 남겼다.
이에 앞서 김 씨는 지난 주말 첫 번째 검찰 조사에선 “중국 측 공무원을 통해 발급받았다”고 진술했지만 2, 3차 조사를 거치면서 말을 바꿔 문서 위조를 시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정원 측과 유 씨의 변호인 측이 입수해 각각 재판부에 제출한 싼허변방검사참 문서는 진상조사팀의 문서 감정에서도 “서로 다른 인장이 찍혀 있다”고 나왔다고 <동아>는 덧붙였다.
동아종편 <채널A>도 이날 김씨 자살기도 기사를 통해 "김씨는 유서에서 '협조했는데 왜 죄인 취급 하느냐'며 국정원을 비난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증거 위조의 핵심 인물인 김씨가 국정원을 원망하는 글을 남기고 자살을 시도함에 따라 국정원에 의혹의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며 국정원을 배후로 지목했다.
이같은 <동아일보> 보도를 접한 최승호 <뉴스타파> PD는 트위터를 통해 "탈북자 만 명의 정보를 북에 넘긴 간첩이라고 대서특필하던 동아일보, 별 수 없이 이런 보도를 하네요. 먼저 자사의 악의적 오보를 사과해야 합니다"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국정원협력자가 유서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정원을 개혁해달라고 요구했답니다. 국정원에는 '협조했는데 왜 죄인 취급하냐'고 원망했고요. 박대통령은 즉시 남재준원장을 경질하고 철저한 수사를 지시해야 합니다"라고 박 대통령도 압박했다.
그러게, 지들이 악의적으로 보도해서 쩡원이가 거기서 힌트를 얻어서 꾸민 일이 ‘간첩조작’인거 같은 데 거기에 대해서는 일언 반구도 없네.. . 특검이 수사해서 밝힐 일을 ‘유서’에 죄다 써 놨네.. 또, 쩡원이 엎으라는 국민의 요구사항도 올라왔다던데.. . 이거 먼가 꾸린네가 진동을 하는구만...
쥐코 국가 권력을 사유화한 죄 ======================== 모든 혜택을 박탈해야 하는것 아닌가 ? 쥐코가 국민 세금으로 연금 타먹는 것 생각하면 밤에 잠이 오지 않는다 빨리 비정상을 정상화 시켜야 할듯 전 사이버 사령관 출신 지금 청와대 근무하나 ? =======================================
후안무치 어떤 상황이 나타나도 푸른집 아저씨들은 꿈쩍도 안함 마치 마나님 보필하듯 얼굴 못내밀게 만들어놓고 무슨 모사를 꾸미는 지 알수가 없음. 조금의 양심만 있어도 국민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조금만 있어도 이러지는 못할 것인데? 그런데 없는 사람들이 더 지지를 하다니 이런 아이러니한 일이 어딨남? 빨리 깨우쳐야 나라가 바로 설건데?
ㅅㅇ시 간첩사건은 그냥 6월선거이전까지만 써먹는 사건차원같단의심을 제기하는측이 있던데 혹 ㅅㅇ시장 죽이기시나리오가 만약에 제대로 구축되간다면 검찰의 증거입수과정오류나 김씨의 증거조작에 왜 국정원은 돈을 줘가면서 위조하려고했다는 의혹들이 제기않됐을거고 김씨 자살시도사건으로 세상에 의도와는 다르게 공개되어버린걸까?
유신시절 장준하 사건때도 두개골에 증거가 남아서 밝혀진건데 국정원에 돈받고 증거조작한사람도 자살로 위장한것일까 순수하게 자기의지로 자살한걸까? 진짜 나중에 추적프로그램에서 한번다뤄질만하겠네 영화로도 재현될수있고 완전 분위기가 유신시대같은 공안정국을 만들려고한걸까? 아니라면 왜 김씨는 벽에 국정원이라는 단어를 피로 썼을까?
동아, 친이를 위한 반격인가? 친이계가 근혜를 압박하기 좋은 먹이 감을 방치할 수 없는 친이계의 공격 근혜는 맹박이의 지시에 잘 따르는 듯이 하다가도 친박 자기들끼리만의 잔치? 한길이는 박근혜 종이라고 아부하며 전라도 도민은 자기의 종으로 생각 몰표를 꿈꾸는 한길이. 종치고 땡땡이다. 지금 지방 선거가 문제인가? 박근혜를 탄핵이 먼저야 근혜 종놈아.
jot너 제대로 까야 댓글에서 이기지 jot도 못한 댓글달면 발리는거야 jot가튼 좌좀들 이라고 필명단 사람보거라 비판을 하려면 같은 잣대로 하고 지금 댓글에서 여당 욕하고있는 상황에서 뜬금없이 슨상님 뇌물사건이 왜나오냐 그게 빨갱이놈들이 할짓없어서 그런소리에 열내서 댓글달곘냐 그놈들은 북한얘기하면 득달같이 나오겠지 국정원돈쳐받고 조작했다잖어
이용하고 버리는 것이 무엇인줄 이제 깨달은 불쌍한 사람. 그런데 그 꼭대기 있을 그네에게 부탁하는 것을 보면, 아직도 모르고 계시는군요. 그리고 끝까지 엉터리 주장하는 것을 보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런 사람이 있으니 또 이용하고 이용하겠죠. 그렇게 확신할 수 있었으면 위조가 아니라 진짜를 구해줬으면 되는데. 가짜들이 판치는 세상을 만든 쥐박그네여
중요한 것은, 현재의 국가의 모습이 아무리 부정해도 이미 유신시대로 회귀하고 있어서 옛 중앙정보부의 음습한 그림자 속에 또아리 튼 국정원이 특정 국민을 대상으로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백주대낮에 버젓이 자행해도 국민으로서는 그 어디에도 호소할 수 없는 현실이므로, 이 정권에서 조선족 김 모씨는 어떤 상황에서도 진실을 말하지 않을 것이란 점이다.
"똥 냄새 진동"...현장에 남은 5가지 의문 간첩 조작 의혹 '국정원 협조자' 김씨의 이상한 자살 시도 14.03.07 l박소희/오마이뉴스 -흔히 인분은 사람이 목을 멨을 때 분비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김씨가 선택한 자살 방법은 칼로 목을 찌르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화장실 바닥을 더럽힌 인분의 의미는 무엇일까?
똥아야 이제 뭐라고 좀 해봐라 니도 청기와 박근혜처럼 아닥이냐 언론이라면 최소한의 예의와 도덕성은 있어야 하지 않겠냐 잘못된 기사가 있다면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해야 그게 정상적인 언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조중동문은 자못된 기사에 대해 제대로 사과 한적도 없거니와 정치적 입장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논리에 참 없어 보이는 신문 쪼라리들이다
저런 썰렁하고 허접한 사람이 국조원의 휴민트였구나. 돈만 주면 누구나 할수 있는 심부름 센타 직원만도 못한 사람의 국가 정보를 총괄하는 나라의 휴민트라꼬?이건 국익이 아니라 사익을 추구한 아주 악랄한 행위다. 이번에 이놈들 아주 국가보안법에 역으로 걸려들어 콩밥을 한 10년 처먹어야 한다. 어찌 간첩 포상금받고 진급도 하려 했던 허접한 쓰래기들...
정말 유서에서도 똥냄새가 진동하구만 국정원이 그렇게 자신을 사주했다는 것을 밝히는 것은 모든 일이 국정원 때문에 비롯되었다는 건데 그것을 비난해야 할 사람이 왜 자살을 해? 보통 자살은 반성하는 자가 하는 것 아니야? 논리적으로 반성한다면 유우성씨에게 해야하는 것 아냐? 그런데 교묘히 유우성씨를 오히려 공격하고 있잖아? 자살로 국정원을 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