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중 3명 "주택자금 대출 받아"
부동산거품 파열시 큰 피해 우려
직장인 10명 중 3명이 내집 마련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은 것으로 조사돼, 부동산거품이 파열될 경우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10일 채용전문사이트 파인드잡 (www.findjob.co.kr)에 따르면, 직장인 2천1백28명을 대상으로 '대출을 받은 적이 있다면, 그 이유는 뭐냐'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중 3명에 해당하는 29.6%(6백30명) 가 ‘주택자금’ 이라고 응답해 내집 마련을 위해 돈을 빌린 직장인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택자금’이라고 응답한 사람중, 남자가 (35.07%)가 여자(25.29%)에 비해 10%포인트 정도 높아 내집 장만 부담감이 여성보다 남성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조사됐다.
뒤이어 20.72%(4백41명)가 ‘카드빚(현금서비스) 대출’이라고 답했으며, ‘학자금대출’과 ‘생활자금(가전 및 생활용품 구입)’이 각각 12.5%(266명) 로 집계됐다.
조사결과 약 76% 의 직장인들이 여러 가지 목적에 의해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대다수 직장인들은 대출로 인한 가계부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된 반면, ‘대출 받은 적이 없다’는 답변은 24.01% (5백11명)에 그쳤다.
10일 채용전문사이트 파인드잡 (www.findjob.co.kr)에 따르면, 직장인 2천1백28명을 대상으로 '대출을 받은 적이 있다면, 그 이유는 뭐냐'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중 3명에 해당하는 29.6%(6백30명) 가 ‘주택자금’ 이라고 응답해 내집 마련을 위해 돈을 빌린 직장인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택자금’이라고 응답한 사람중, 남자가 (35.07%)가 여자(25.29%)에 비해 10%포인트 정도 높아 내집 장만 부담감이 여성보다 남성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조사됐다.
뒤이어 20.72%(4백41명)가 ‘카드빚(현금서비스) 대출’이라고 답했으며, ‘학자금대출’과 ‘생활자금(가전 및 생활용품 구입)’이 각각 12.5%(266명) 로 집계됐다.
조사결과 약 76% 의 직장인들이 여러 가지 목적에 의해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대다수 직장인들은 대출로 인한 가계부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된 반면, ‘대출 받은 적이 없다’는 답변은 24.01% (5백11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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