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이어도가 영토 아니라니? 정부 정신 차려라"
"우리는 어려서부터 이어도가 우리 영토라고 배워왔다"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27일 외교부가 "이어도는 영토가 아니라 경계수역"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이어도가 우리영토가 아니라니 무슨 소리하는 건지"라고 질타했다.
이재오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어이없어하며 "우린 어려서부터 이어도가 우리 영토로 배워왔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하는 거나 중국이 이어도를 지기들 방공구역이라고 하는 것이 무엇이 다르지요"라고 반문한 뒤 "정부는 정신차려야 합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오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어이없어하며 "우린 어려서부터 이어도가 우리 영토로 배워왔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하는 거나 중국이 이어도를 지기들 방공구역이라고 하는 것이 무엇이 다르지요"라고 반문한 뒤 "정부는 정신차려야 합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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