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동아일보> 여론조사 앞세워 "이게 민심"
"종북장사? 우리는 국가전복세력과 싸우고 있어"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8일 "정부의 통진당 해산심판 청구에 대해 응답자의 60%가 적절한 조치라고 답했고, 부적절한 조치라는 답은 28%에 그쳤다. 이것이 바로 국민의 상식이고 민심"이라며 <동아일보> 여론조사를 앞세워 통진당 해산 당위성을 주장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부정하고 체제전복을 꿈꾸는 세력을 대한민국 수호와 국민안전을 위해 이 기회에 반드시 척결을 해야 한다"고 종북척결을 주문했다.
그는 민주당에 대해서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다는 우리나라의 정통 야당이 헌법질서를 훼손하고 국가전복을 획책한 세력과 맞서고 있는 새누리당에 종북장사 운운하며 색깔론 덧씌우는 것은 정말 합당하지가 않다"며 "민주당은 체제전복 세력을 야권연대라는 미명하에 국회 안에 들어오게 한 책임이 있는 정당"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책임을 느낀다면 다시는 종북세력이 국회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적극 협력하는 것이 도리"라며 "이것이 국가안보를 최우선으로 삼고 진정으로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공당임을 증명하는 길일 것"이라고 통진당 세비중단 법안 통과에 협조할 것을 압박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부정하고 체제전복을 꿈꾸는 세력을 대한민국 수호와 국민안전을 위해 이 기회에 반드시 척결을 해야 한다"고 종북척결을 주문했다.
그는 민주당에 대해서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다는 우리나라의 정통 야당이 헌법질서를 훼손하고 국가전복을 획책한 세력과 맞서고 있는 새누리당에 종북장사 운운하며 색깔론 덧씌우는 것은 정말 합당하지가 않다"며 "민주당은 체제전복 세력을 야권연대라는 미명하에 국회 안에 들어오게 한 책임이 있는 정당"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책임을 느낀다면 다시는 종북세력이 국회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적극 협력하는 것이 도리"라며 "이것이 국가안보를 최우선으로 삼고 진정으로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공당임을 증명하는 길일 것"이라고 통진당 세비중단 법안 통과에 협조할 것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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