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에 지난 5월12일 회의 녹취록뿐 아니라 녹화 동영상도 제공한 통합진보당내 협력자는 향후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사정당국 고위 관계자는 1일 “국정원은 지난 5월12일 열린 RO의 회의 녹취록뿐 아니라 회의 장면을 담은 녹화 동영상도 확보하고 있다”며 “해당 동영상은 이석기 의원 등 회의 참석자들의 얼굴이 뚜렷하게 식별될 정도로 화질이 선명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사정당국 고위 관계자는 또 “국정원에 제보한 RO 조직원은 향후 재판 때 증인으로 법정에 나와 증언하기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문제의 협력자는 ㄱ씨(47)로 진보당 모 시당 위원장을 지낸 인물이다. 진보당은 “우리도 ㄱ씨를 국정원에 매수당한 당원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ㄱ씨는 일주일 전, 살던 아파트와 운영하던 당구장을 정리하고 행방을 감췄다. 그가 살던 아파트의 한 주민은 “부인이 일주일 전 ‘뉴질랜드로 이민갈 예정이다. 가기 전에 인사하러 오겠다’며 이사를 갔다”고 말했다. 그가 운영하던 경기 용인의 당구장 건물의 한 가게 주인도 “최근 ㄱ씨를 만났는데 ‘몸이 아파 요양을 간다’고 했다”고 말했다고 <경향>은 전했다.
이건 나라가 아녀 / 왜 새누리 욕은 못 하고, 애꿎은 민주당 욕만... 민주당이야말로 날벼락 맞은 피해자인데... 최대 수익을 받은 이는 따로 있는데.. 니들이 정말 사표 방지용으로 민주당 찍기는 했냐? 하도 거짓말에.. 이번 사태를 보면, 경기 동부 - 새누리당 최대 협력자가 따로 없구만.
세계 해외이민국중에서 제일 까다로운 나라 : 뉴질랜드 ! (1차 영어 구사 기본) 당구장 사업했던 사람이 영어구사...글쎄......거짓말일수도 ! 국충원 프락치하면서 국민혈세로 뉴질랜드 이민비용 많이 받았나보네 ! 당구장사업 하던사람이 뉴질랜드 사업 이민가려면 쉽지 않은데 50만불-100만불 (5억-10억원) 정도 있어야 되는것으로 아는데!
뉴질랜드로 가든 진수성찬을 먹든 99칸 접집에 살든 어디 맘이 편하겠나? 다리밑에서 거지 노릇을 해도 신간이 편해야 살지? 이건 사는게 사는 게 아니지, 불행한 시대의 산물. 이는 국정원 문제가 아니라. 국정원을 이용한 자들의 문제지.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대명천지에 저런 짓을 할까? 안타까울 뿐이다.
갈수록 웃기네요.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폭파니 뭐니 하는 사람들이나 그 사람들 팔아서 이민 가시는 분이나.. 다 막장 드라마 분위기이군요. 경기 동부란데가 대체 수준이 저 정도였나요? 권영길 노회찬 쫓아낼 때 그 기세란 것이 대체 저런 정도였나요? 참 나. 정치가 뭔지. 환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