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 전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은 19일 김용판 전 서울청장이 자신에게 격려전화를 했다는 증언에 대해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권 전 과장은 이날 오후 국정원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했고, 박영선 민주당 의원은 이에 "김용판 전 청장이 지난 금요일 청문회에 나와 권은희 과장에게 격려전화를 한 것일 뿐이라고 했는데 맞느냐"고 물었다.
권 전 과장은 "12월 12일에 김용판 전 청장과 전화통화를 했다. 그때는 수사팀에서 (국정원 여직원) 오피스텔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하고 준비하던 시간이었다. 제가 그것 때문에 업무를 보고있는데 김용판 전 청장이 전화를 직접했다"며 "그때 김용판 청장은 저에게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 '내사사건을 압수수색하는 것은 맞지않다. 만약 경찰이 영장을 신청했는데 검찰이 기각하면 어떡하느냐'는 것이었다"고 김용판 청장의 구체적 압박 내용을 밝혔다.
박 의원이 이에 "그렇다면 김용판 청장이 격려전화를 했다는 증언은 거짓이겠네요?"라고 묻자, 권 전 과장은 "네, 거짓말이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을 말씀하시지 않았다"고 김 전 청장이 거짓말을 했음을 분명히 했다.
권 전 과장은 더 나아가 "수사를 진행하는 내내 저와 저희 수사팀이 어려움과 고통을 느꼈다"며 "그러한 것들이 주변에서 수사가 원활하게 잘 진행되는 것을 막는 부당한 지시에 기인한 바가 많다. 제가 그걸 일일이 밝히기는 어렵지만 (청문회에서) 해당 쟁점에 대한 질문이 나오면 솔직히 답변드리겠다"고 상부의 조직적인 수사압력이 있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민주당 박남춘 의원이 이에 "키워드를 4개로 줄여서 공문을 발송했죠. 강압이었다고 했어요, 맞죠"'라고 묻자 권 전 과장은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또 작년 12월15일 새벽에 서울경찰청에서 수서서 지능팀에 전화를 해서 '키워드를 줄여달라'는 요구를 했다면서 "키워드 축소는 곧 수사축소를 의미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새누리당 윤재옥 의원이 이에 "키워드 100개를 제출한 것으로 디지털 분석을 했어야 하느냐"고 묻자, 권 전 과장은 "지금 판단에 따르더라도 많은 키워드를 넣어 분석하는 게 당연하다"고 답했다. 윤 의원이 이에 다시 "주어진 시간 안에 키워드 100개를 갖고 검색을 해서 증거물 분석 결과가 시간 안에 나올 수 있느냐"고 묻자, 권 전 과장은 "분석 의뢰 대상 컴퓨터는 2대다. 개인용으로 서버용 컴퓨터나 업무용 컴퓨터 분석이 아니다. 키워드 100개나 4개가 물리적으로 시간이 크다고 보면 안 된다"고 답했다
그는 또 12월 16일 서울경찰청의 중간수사 결과 발표를 당일 밤 11시 서울청으로부터 보도자료를 받고서야 알았다며 "수사팀에서 증거분석 결과를 판단하지 않았기 때문에 중간수사를 발표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간수사 발표 내용에 대해서도 "그 내용을 봐서는 서울청에서 증거 분석을 해서 어떤 부분을 판단했고, 어떤 내용 갖고 혐의가 있다, 없다를 얘기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아이디 40개라고 했지만 그게 무엇인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사람, 이은미, 부산, 김일성, 김정은, 서민, 열쇠, 협력" 권은희가 검색 키워드로 넣겠다고 고집했다는 키워드라고 함... 이 키워드로 대선개입 댓글들을 제대로 찾을수 있다고 보나? 아니면 수사팀에서 권고한 문재인, 박근혜 이런 단어+아이디가 더 검색에 용이할것 같나?
키워드 4개로 줄이라고? 수십개의 키워드로 검색하는것과 이미 확보된 아이디와 이름으로 검색하는것 중 어느게 더 확실하고 빠를까? 아이디와 이름으로 검색하는게 더 낫지않나? 그리고 압수수색영장 본인입으로 그전에 증거부족으로 받기어려워 신청안한다고 발표했잖아! 예전과 달리 거짓말이 다 까발려질수 있다는건 생각못하는가?
여성부는 권은희과장과 같은 정의로운 여성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지금까지 해온 짓거리는 여성의 특혜를 주장하고 예속된 국가예산으로 자신들의 호위호식에 몰두했다. 권은희과장과 같은 의로운 여성에 대한 의견이 전혀없는, 또한 지금까지의 여성부 행태로 볼때 여성부는 당연히 폐지되어야 한다. 여성부폐지면 항공모함을 건조운영할수 있다.
김용판 이인간 영남대, 대구 출신이라, 껀수 한 올리고 박씨에게 점수 따서 크게 출세 한번 하려고 , 작정하고 이를 벌렸는데 권과장이 바른말 하는 바람에 산통이 다 깨진거다. 아무리 출세에 눈이 멀어도 그렇지 경찰총수로서 자존심도, 조직의 존엄성도 팽게친자니 자식들도 얼굴을 들지 못하게 됬구나. 이나라는 경상도가 정말 문제다.징글징글해
새누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분들 왜 저렇게 힘든 가시밭길을 갈가 왜 직위나 돈으로 매수가 안될가. 이해자체를 못하지 이해할수없는 엄청나게 큰 그 두려움만큼 진짜 철저할정도로 뒤를캐고 괴롭히며 보복할거다. 즉 일제시대랑 똑같다... 개혁세력도 더이상 신념과 정의를 지킨 분들이 불행해지지않도록 수꼴에겐 용서없는 강력한 물리력을 갖춰야한다
참 외로운 정의다. 윗자리가 거짓을 말하는 조직에서 진실을 밝히는 용기는 많은 것을 걸어야 한다. 특히 눈감고 돌아서는 동료의 등 뒤에서 밀려오는 씁쓸함과 허탈감에 힘이 많이 들리라. 그렇게 홀로 지켜내는 양심이기에 그저 고맙고 미안하고. 진실로 조직의 명예를 지키는 참경찰관이다!
공정방송투쟁으로 2008년 해직된 노종면 YTN 기자가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에서 아침시간 시사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 국민TV는 오는 9월 개편을 맞아 현재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 동안 방송되는 <서영석의 타임라인> 대신 <노종면의 뉴스바>를 신설하기로 했다. ‘뉴스바’란 명칭은 ‘뉴스 바리케이트’의 줄임말이다.
이것을 보니 박근혜를 진짜로 대통령으로 인정 못한다. 정말 청와대에서 대통령 노릇 못하도록 해야한다.. 대통령직무 정지 가처분을 내서 청와대에서 쫒아내야 한다...끌어내야 한다... 음흉하게 모른척하고 딴짓하고 요즘 다니더구만.... 특히 경남부산쪽 신경쓰면서.....혹시나 경남 부산이 떨어져 나갈까봐서
양보다 질이다. . 권은희 과장 하나가 나머지 증인들을 압도하는디..이건 뭐. . 증인들이 왜 많이 나왔나 했는데 권과장,강기정 의원빼고 전부 똥누리랑 똥구녕 맞추려고.ㅋ 국조 보는내내 밀리는가 싶다가도 권과장이 입을 열면 바로 압도하는거여 강하게 발언해서? 아니쥐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는걸 증명해뿌려써..권과장이.
국회 청문장에서 가린막이라니 얼마나 떳떳 하지못하면 흉악무도한 날강도도 아닌데 얼굴 가린다고 가린막을 설치하여 보호 하는지 분노 한다 그리고 김하영이는 청문회장에서 커닝 까지 한장면이 노출 되였는데 누가 지시한데로 답변 했다고 한다 가린막 설치 목적이 있었다 이건 부정당선된 박그내 발상인가 부끄럼도 모르는 철면피 호로 색키 새놀당 놈들 짖이다
청문회를 보다가 느낀 거 하나. 청문회에 등장한 사람들중에 양심과 직업적소신을 가진 사람은 권은희 수사과장 한사람이라는 거. 국회의원이야 거짓말로 먹고 사는 인간들이라 그렇다 할지라도 자신들의 언행이 기록된 영상증거를 보면서도 뻔뻔스럽게 위증하는 인간들을 처벌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여전히 식민지국가일 뿐이다.
이 수사를 권은희 과장이 맡았던게 천만 다행이다.... 하늘이 도왔다.. 다른이나 또는 TK출신수사과장이 맡았다면 영원히 뭍혔을 사건이다. 하늘이여 감사합니다........권은희 파이팅...자랑스럽습니다. 그러나... 경찰청 수뇌부나 국장들이 다 TK들인데 어쩌냐? 어쩌냐? 권은희과장이여 결코 쫄지 말길...
햐~~~ 국정원 국정조사를 보는데 똥누리 국케의원들이 권은희 과장 하나를 어떠케 해보려고 이리 꼬아 묻고 저리 꼬아 묻고 다그쳐 물어도.. 국정원 및 경찰 분석관 증인들과 똥누리와 똥구녕을 맞춘 발언을 주고 받고 권은희 과장을 어떠케 해보려 해도 권은희 과장이 조근 조근 차분히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는데 햐~~똑똑한 여자여.
똑순이 권과장! 거 좋네! 국민애칭으로 쓰자! 희망의 상징이다. 나라 꼬라지가 아무리 양아치 난동판이 돼 가도 희망이 있다는 증거다. 장차 어느 순간, 수많은 권과장들이 분연히 들고 일어날 것이다. 그 때가 바로 개바기개나라다끄네개누리들의 멸망이 시작 될 것이다. 그것들에게 가장 무시무시한, 그 때는 반드시 온다. .
공직자가 법을 지키고 옳은일을해도. 지역주의로 몰고 국민이 정당한 요구를해도 지역주의로 몰고 국민죽여도 국민 잡아다 고문해도 찬양 우리가 남이가 하면 살인범이건 성폭행범이건 뭐건 무조건 당선. 야권조차 경상도아니면 후보도 할수도없는 실정 고대부터 지금까지 인류사 어디를 찾아봐도 단일민족같에 이정도로 악랄하고 비열한 민족은 없다
'"수사팀에서 증거분석 결과를 판단하지 않았기 때문에 중간수사를 발표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라는 말이 핵심이다. 김용판이는 경찰조직 직무법의 기초도 모르고 어떻게 서울경찰청장이란 고위직까지 올랐나. 수사팀의 수사 중인 수사권을 무시한 것은 월권이요 직권 남용이다. 여야를 떠나 국가 기강 문제이다.
국정원여직원은 당연히 지시받은적없다고 하지 그럼 지시받았다고 하곘냐 그리고 그당시에 댓글에서 공무원의 선거나 정치개입중립의무위반건은 문제않삼더만 물론 그런 증거들도 삭제를 해버린상태라서 여직원은 법정에가서도 무죄받을수있겠지 그여직원은 일부로 안나온정황있는데 감금문제만 가지고 국정조사끝나면 민주당당직자들만 감옥가게하겠지 뻔하지 수순이
대한민국 경찰이란 조직에서 이정도 용기는 말이 쉽지 그냥 침묵하고 수구기득권에 동조하면 안전하고 승승장구 자리도 보장되는데 일제치하에 독립군 수준의 용기 아니 오히려 요즘같이 돈과 좋은 직장이 선이고 정의고 법이고 왕인시대이고 보면 더욱큰 용기가 필요할수도있다고 보임... 실재 요즘 한국의 공무원과 기자들 꼬라지만 봐도 그렇고...
권은희 "12월16일 중간수사결과 발표, 대선 영향 부정한 목적 | 권은희 전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현 송파서 수사과장)이 19일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 관련기사 권은희 "중간수사결과 발표, 대선 영향 의도 부정한 목적" 28분전 | 뉴스1 권은희 "경찰 중간수사결과 발표, 대선 영향 의도"
권은희 과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에 참석해 '16일 경찰의 중간수사결과 발표가 대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느냐'는 민주당 박범계 의원의 질문에 "대선에 영향을 미쳤느냐는 별론으로 하고, 중간수사 발표 행위가 대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부정한 목적이었음은 분명하다"고 답했다.
권은희 증인에 심심한 위로와 감사드린다. 불법에 대한 공익 제보도 쉽지않고, 좌천성 인사 처분 감수하며, 상부의 회유 압력이 상당했을 터인데....... 올바른 민주 경찰의 표상이다. 공직은 정치 외압으로부터 독립해야 한다. 중용하고 포상하라. 진실 승리. 권은희 화-이팅!!
증인선서도 안하고 대한민국 국민 상대로 낯짝에 철판깔고 국회 증언대에서 거짓말하는 너김용판 누굴믿고 그러나?이런 국정조사 하면 뭐하나!! 검경 국정원까지 한통속이되어 온갖 증거인멸 공작하고있는데!!우민화된 국민 상대로 멋대로 놀고있는 그대들!!정말잘낫다!!너희들 잘나서 정권을노리개처럼 갖고놀고 국민혈세를 내주머니 삼짓돈처럼 쓸수있는 너희능력정말 잘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