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경찰 CCTV 동영상은 편집된 것"
"전체 보면 내용 달라져", "어떻게 달라지는지는 기억 안나"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은 26일 민주당이 전날 공개한 경찰의 국정원 댓글수사 축소 CCTV 동영상에 대해 "그 동영상 내용이 편집이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우리가 확인해 보니까 계속해서 연결돼 있는 것이 아니라 일부 빠져 있는 부분이 몇 개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니까 의미가 달라지더라고요"라고 거듭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진행자가 "의미가 어떻게 달라지나요?"라고 묻자, 권 의원은 "저도 하도 내용이 많아서 지금 다 일일이 기억은 다 못 하겠다"고 얼버무렸다.
그는 그러면서도 "우리 당 의원이 제시한 것을 보면 검찰이 이렇게 발표한 내용, 중간중간에 빠져 있는 부분이 많았다. 우리 당 의원들이 제시한 그래서 보니까"라며 "그러니까 내용이 달라지더라고요, 내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치열한 공방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진행자도 이에 "어떻게 달라지는가가 굉장히 궁금해지는데 어떻게 달라지냐"고 재차 확인을 요구했지만, 권 의원은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워낙 많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 세세히 기억을 못 하겠다"고 거듭 얼버무렸다.
권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우리가 확인해 보니까 계속해서 연결돼 있는 것이 아니라 일부 빠져 있는 부분이 몇 개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니까 의미가 달라지더라고요"라고 거듭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진행자가 "의미가 어떻게 달라지나요?"라고 묻자, 권 의원은 "저도 하도 내용이 많아서 지금 다 일일이 기억은 다 못 하겠다"고 얼버무렸다.
그는 그러면서도 "우리 당 의원이 제시한 것을 보면 검찰이 이렇게 발표한 내용, 중간중간에 빠져 있는 부분이 많았다. 우리 당 의원들이 제시한 그래서 보니까"라며 "그러니까 내용이 달라지더라고요, 내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치열한 공방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진행자도 이에 "어떻게 달라지는가가 굉장히 궁금해지는데 어떻게 달라지냐"고 재차 확인을 요구했지만, 권 의원은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워낙 많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 세세히 기억을 못 하겠다"고 거듭 얼버무렸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