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청와대의 조명균 전 안보정책비서관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시로 이지원(e-知園) 시스템에서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 삭제했다”는 취지로 검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조 전 비서관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기록 담당으로 배석했으며 정상회담 회의록의 최종본을 작성한 인물이다.
<동아일보>는 23일 복수의 정부 관계자와 여권 핵심 관계자의 말을 빌어 조 전 비서관이 올해 1월 서해 북방한계선(NLL) 관련 고소 고발 사건에 참고인 자격으로 검찰에 출석해 이같이 진술했다고 보도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그는 자신이 노 전 대통령에게서 직접 지시를 받았고, 삭제 작업도 직접 진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조 전 비서관은 “노 전 대통령이 회의록 자체를 완전히 폐기하려던 게 아니라 국정원에 한 부 보관돼 있다는 걸 감안해 이지원에서 삭제를 지시한 것”이라는 취지의 설명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일보>는 앞서 22일에는 청와대가 2007년 7월 외부 용역을 발주해 이듬해 1월 대통령 일지, 대통령 업무 주제 등 53개 항목을 삭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지원에 설치한 사실도 확인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동아일보>는 "조 전 비서관의 진술에 따르면 결국 노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지원 삭제 프로그램을 통해 정상회담 회의록을 삭제한 것이 유력해진다"고 보도했다.
지금은 연산군이 필요할때, 2번의(무오/갑자) 사화(사림이 화를 당하다)로 영남을 싹쓸이했다. 그런 군주가 지금 필요할때. 연산군은 개상도의 본질을 꽤고 있었던 것이다. 명분을 핑계삼아 조직의 실리만을 추구하는 지역성.. 사익을 위해 대의를(민족) 저버리는 나당연합군 같은 기질.
임난 7년동안 개상도 지역은 울산 부산 진주 왜성중심으로 튀기속출 지역, 쪽바리처럼 싸납고 극성스럽고 지랄스럽고 집단적이며 신뢰하기 어려우며 위기시 인간적 기본 도의가 없다, 특히 뻐드렁니가(덧니) 많은 이유가 그이유 그지역은 쪽바리섬과 함께 싹 쓸어버려야함 개누리당을 보라, 현재까지도 대한민국에 백해무익하지 않은가? 이명박/다카키가 대표적 개상도 표준인물
똥누리, 언론, 검찰까지 대한민국이 이제 안 썩은 곳이 없군요 이 사람들 바보가 아닌 이상 처음 조작때부터 벌써 다음 단계까지 구상했을 듯 민주당은 바로 앞만 보고 특검하자고 하나 똥누리와 국정원은 벌써 다다음까지 준비가 되어 있을 듯 벌써 위조 증인까지 만들어 놓았을 듯 아주 치밀한 놈들이지 대한민국은 이제 망한다
다만 조 전 비서관은 “노 전 대통령이 회의록 자체를 완전히 폐기하려던 게 아니라 국정원에 한 부 보관돼 있다는 걸 감안해 이지원에서 삭제를 지시한 것”이라는 취지의 설명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본을 하나만 보관하려 헀다는건데 이 기사는 단순히 노무현이 삭제했다! 라고만 써놓는구만 명불허전 동아일보 수준
만약 정말 노무현이 국정원에만 기록을 남기기로 했다면 NLL을 포기했다는 새누리 주장은 설득력을 더 잃는다 애초 이 문제가 NLL포기라는 억지주장에서 시작한걸 생각하면, 정말로 NLL을 포기했다면 대화록 작성을 지시하지도 않았고 녹음기록도 남기지 않았을 것이고 대선패배가 확실한 상황에서 이명박 정권이 쥐게 될 국정원에 그 기록을 남겨두겠는가!
[국정원 촛불집회' 왜 꺼지지 않고 확산되나?] '국정원 국정조사' 제대로 안 될 경우 "촛불집회 태풍될수도" "참석자들 연령대나 발언, 일시적인 집회 아닌 느낌 들어. 촛불 쉽게 꺼지지 않을 듯"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722082709733&RIGHT_REPLY=R12
영종도 하늘도시 주민 폭발.."국제도시냐 난민도시냐" "황우여가 입법발의 통과된 난민법 빙자해 대량 외노자 수입 정착촌 건설.., 집값폭락에 더 죽을맛.."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MD20130722064606549.daum
결국 조명균이 진술한 내용을 검찰을 통해서 새누리당과 박근혜는 다 알고 있었는데, 친노들은 이 사실도 모르고 헛발질을 했다는 얘기구나! 사고를 쳐도 엄청난 사고를 쳤구나! 어쩐지, 지난번에 이 사태가 불거졌을 때 "조명균 어딨는지 아느냐?" 했더니 "종교 관련문제로 지방에 있다!"고 하더니만...
그럼 국가기록원에 있는 봉인 훼손 된 이지원을 가동시켜 누가 밟고 갔는지 확인해 보자. 그걸 누군가 삭제해 놓고 거대 음모 씨나리오를 쓴다는 촉이 온다. 근데 민주당은 왜 이지원 구동도 안 하고 어정쩡 회담록 실종사건을 봉합하려 하나. 아무래도 민주당 조차 친노의 부활을 견제한다는 느낌. 벌써 문재인한테 책임 어쩌구 해대는게...
결국 한나라당 국정원 국방부 청와대는 짜고 치는 고수덥이라는 말이군.... 이명박이가 한마디만 한다면... 선거에 박근혜승리를 위하여 국정원 선거개입을 지시하고 그 사실을 박근혜후보에게 통보하였다면... 결국 대통령 임기후 안전판을 만들어 놓았다는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기를... 임기동안 이명박이는 편안하게 재야에서...상왕노릇하면서 보내겠네....
간단히 생각하자. 노무현이 뭔가 감추려고 폐기했다면 왜 30년 뒤에나 공개되는 기록원 자료를 폐기하나. 오히려 현실적으로 오픈 위험이 높은 국정원 자료를 폐기했겠지. 차라리 누군가가 국정원 자료를 마싸쥐 한 뒤 기록원 원본을 몰래 갉아 먹었다는 추론이 훨씬 상식적 이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