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6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배수지에서 상수도관 부설공사를 하던 인부 7명이 수몰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울시 관계자들은 노량진 배수지 상수도관 수몰사고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라"고 박 시장을 맹공하고 나섰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번 사고는 서울시의 안전불감증에서 발생한 인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흘간 계속된 폭우로 공사현장과 연결된 한강이 위험수위 이상으로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안이하게 판단해 공사를 강행한 것이 사고로 이어졌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민 대변인은 또한 "서울시는 이날 공사가 이뤄진지도 모르고 있었다고 하니 당국의 관리․감독이 이렇게도 허술할 수 있는지 답답할 뿐"이라며 "서울시가 한강홍수통제소 홈페이지에 공개된 한강 수위 정보를 한강 주변 시설물을 관리․보수하는 공사업체들에게 통보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통보하지 않았다는 사실도 밝혀지면서 이번 사고의 근본적인 책임이 서울시에 있다는 지적이 공감을 얻고 있다"며 거듭 박 시장을 힐난했다.
그는 "국민 안전이 국민행복의 근본이라는 마음으로 새누리당과 정부는 그간 수없이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관계부처와 기업들의 안전관리와 안정규정 준수를 누누이 강조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까움과 허탈함을 느낀다"며 "박원순시장과 서울시 관계자들은 이제라도 사고 경위를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 소재를 분명히 가려 관련자들에게 책임을 묻고 사후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이날 무상보육비 국고지원 증액을 요청한 박 시장을 맹비난한 것을 시작으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박 시장에 대한 새누리당의 견제가 시작된 양상이다.
수몰참사에 통감하라고 하면 아시아나 사고는 청와대가 통감해야겠네 이처럼 너희들 얘기는 갔다맞추면 다 맞게 돼있어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지 걱정이다 딱 한 가지 방법은 있는데 mb 잡아들여 이실직고하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석고대죄하면 국민들은 조메 봐줄 지 모르겠네? 좋은 방법이기는 한데 으흠-------
대한민국이 이렇게 허술하고 무능하다는것에 분노를 느낀다. 박근혜대통령 정상회담 방미중 청와대 대변인 윤창중의 인턴여성 성폭행하는 유사이래 최악의 외교참사를 일으킨 것. 국정원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로 외교사에 치명적인 패작을 저지른것. 박근혜정부의 관리․감독이 이렇게도 허술할 수 있는지 답답할 뿐이다
공사 컨소시엄의 최대 지분을 가진 천호건설 박종휘 현장소장은 "어제 오후 4시13분께 직원이 스마트폰 메신저로 범람 위기가 있다며 현장 사진을 보내왔다"며 "4분 후 공사팀장을 시켜 하도급업체인 동아지질 소속 관리자에게 작업 임시중단 지시를 내리도록 했다"고 밝혔다!닥대가리 새눌당아! 사고의 책임은 건설회사에 있는거야! 사고당한 근로자가 서울시 직원이냐?
시공자, 감리자, 현장감독관리자가 다 있는 현장에서, 시장이 직접 임명하지도, 관리하지도 않은 현장에서 일어난 이 사고가 서울시 시설물 현장이고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 시장이니까 비판받아야 한다면 국정원 대선개입으로 최종적으로 비판받고 사과하고 책임져야 할 책임자가 누굴까?
경화니 이제 타겓을 원순씨로 돌렸나봐 잘 나가는 원순씨를 시기,질투한 나머지 확연히 비교가 되니 이제 끌어내리려 혈안이 돼 작업을 거나 이미 시민들의 눈에 다 들켰다 3선 중진의 태화니 사안이나 마무리를 잘 할것이지 제 코가 석자인 작자들의 작태가 한심 무인지경이다 세후니 방배동 전원마을 사고는 책임졌던가?
이제 '유신'시대가 다시 돌아왔다. 방송은 정권의 나팔수가 되었으며, 국정원,검찰,경찰은 정권의 편에서서 선거에 개입하고, 유력야당정치인 뿐아니라 일반인 농민등도 사찰 감시하고 민족의 중차대한 남북문제까지 정권유지에 악용하고 있다. 부당하게 획득한 권력을 자신들의 부를 지키는 수단으로 이용하고 세습하고있다. 망조다. 이러면 나라가 망한다.
염병하다 뒈질놈들이 무슨 귀신 씬나락 까먹는 소리 하는겨 박원순 시장이 뭐 잘못했다고 지놈들은 용산 참사, 방배동 우면산,사태 벌써 잊었나 지놈들이 한짓은 생각안하고 남이 잘못하면 확대 해서 날리 부르스야 노량진 사태는 극히 안됬지만 그렇다고 왜 서울시장이 전적으로 책임을져야하나 지놈들은 책임이 없는겨 뻔뻔한놈들
오세훈이 저지른 일에 대해 입쳐닫은 새머리가 박원순 시장을 밟으려 발악을 하네. 내년 지방선거의 의식해서 벌써 박원순 밟기에 나섰냐? 서울시민들이 새머리당에서 누가 나와도 찍어줄 리가 없다. 10.26 부정선거도 아직 안밝혀졌는데 대선까지 부정선거하고 다시 살아남을수 있을거라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