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진영 인사들이 20일 국정원 대선 개입과 경찰의 수사 축소 사태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에게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문성근 전 민주당 상임고문, 탁현민 성공회대 겸임교수, 시인 안도현,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에서 갖고 성명을 통해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이 진심으로 사과하고, 강도 높게 ‘책임자 처벌’ ‘정보기관 개혁’ ‘수사기관 독립’ 방안을 내놓길 엄중하게 요구한다"고 밝혔다.
공동성명에는 이들 외에 조국 서울대 교수, 진중권 동양대 교수, 영화감독 정지영, 시인 도종환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금 대한민국은 거꾸로 가고 있다. 민주주의는 암흑의 시대로 가고 있다. 대한민국과 민주주의의 위기다. 어렵게 이뤄낸 민주주의와 헌법적 가치가 근본부터 무너지고 있다"며 "지난 대선 때 자행된 국정원의 선거개입 정치공작은, 변명할 여지가 없는 국기문란이다. 헌법파괴"라고 비난했다.
이들은 이어 "더 심각한 것은 경찰과 검찰의 행태"라며 "범죄증거를 확보하고도 거짓 발표로 민심을 호도했다. 대선 결과에 영향을 끼치려는 심각한 범죄를 저지른 것"이라고 검경도 싸잡아 질타했다.
이들은 또한 "보다 심각한 것은 대통령과 청와대와 집권당의 오만하고 무책임한 태도"라며 "국정원과 경찰의 행태를 옹호하며 오히려 상대후보에게 책임을 물었던 게 박근혜 대통령이었는데 이제 진실이 드러났으면 분명한 해명과 진심 어린 사과를 하는 것이 책임 있는 정치인의 모습이다. 왜 아무 말이 없는가"라고 박 대통령을 비판했다.
이들은 "우리가 사태의 해결의 책임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묻는 근거는 단순하다. 집권당도 국정원도 검찰도 경찰도, 모두 대통령만 바라보며 법이 정한 정도를 가지 않기 때문"이라며 "국민들의 이런 분노와 민심을 외면한다면, 대선 불복이나 정권 정통성 부정의 불행한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기자회견후 성명서를 전달하기 위해 청와대로 향했지만 경찰에 가로막혀 성명서와 노란색 소국꽃다발을 경찰 앞에 내려놓고 발길을 돌렸다.
사과하면 그냥 넘어가잔 소린가? 분명히 드러난 부정선거다. 여기에 더 무슨 말이 필요한가.버티면 망명 아니면 자살이겠고 아비꼴 날지도 모르지. 그 사이 사람 무척 상할 것이다. 민주당 부스러기들 행태가 이리 어벙벙하니 사람들만 피보게 생겼다. 이판에 야권도 쓸어버렸으면 좋겠다.
이명박 이세끼 가장 큰 문제점은 국민들에게 5년동안 큰 좌절과 분노를 안겨 이제는 국민들이 어떤일에도 화를 안내는거다..국정원 사건이나 수산물 방사능 수입 문제도 이 세끼기가 대통령 되기 전에는 아주 치욕적이고 분노 해야 하는 일인데도 지금 국민들은 전혀 반응 안한다..국민들이 화를 내야 하는거에 넘 지처 있는거 같다..
이건 문재인이 사과할 일이다. 문재인은 국정원과 박근혜 대통령 그리고 국민들에게 사과해라. 국정원의 방첩업무를 방해하고, 65% 국민의 지지를 받는 박대통령을 폄하하고 있으며, NLL포기 발언에 대해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 문재인은 사과하라. 참 그리고 종북을 종북이라 부를 수 있는 자유를 침해하지 마라! 이상은 나의 시국선언이다.
범죄의 증거가 있으면, 그게 혹 전직 ‘통’이라도 불러내서 자초지종을 따져야 백성이 법을 지킬 것이 아닌가? 권력이 있다고, 있었다고 죄를 짓고 뭉개도 된다면, 이건 사람 사는 세상이 아니다. 마치, 힘센 바퀴벌레가 힘없는 바퀴벌레를 잡아먹어도 되는 지옥도가 아닌가? .. 아니냐?
미운사람이 있는데 안철수씨 입장을 함 말해 주셨으면 합니다. 새한나라누리당을 뭐라 하기도 글코, 민주당을 감싸기도 글타! 당신 이렇게 하면 정치인생 끝이라고 보는데... 원칙도 없고 비젼도 없고, 그냥 존말 조금씩 하는걸로 뭘 해 볼려고 하지 마시라. 민주주의의 핵심인 선거가 관권선거가 되었는데도 과묵이라니? 정치는 좀 아시나?
당연한 애기를 왜 어렵게 하나요 동네이장선거도 이렇게는 안합니다 학교반장선거도 이렇게는 안합니다 대텅선거만 이렇게 합니다 국정원견찰장악언론이 한패거리를 이뤄 부정을 저지릅니다 닉슨이 억을하지 않도록 합시다 국가기관도 아닌 민간인몇명이 도청장치하다가 발각되어 권좌에서물러났어요
지금 당장은 성공한쿠테타로 착각할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정희는 측근의 총탄에 갔고 전두환노태우이승만은 국민의 저항을 제압하지 못했습니다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국민주권을 강탈한 대선은 무효입니다 탈탈털어서 책임자들과 공범들은 내란수괴죄로 처형해야 합니다 절차와 과정을 중시하는 민주주의핵심을 파괴한 국민대사기극 대선무효 책임자처벌해서 제자리로 돌려 놓읍시다
그 보다 더 문제는 전자개표 아닌가 왜 그 문제는 그대로 덮고 디도스사태 까지 모두 연계하다 보면 이건 진짜 나라 가 뒤집어질 질 일인데 도대체가 그 전 일들은 깡그리 잊어 먹은거 같이들 말한다. 총체적으로 부정선거가 버젖이 자행 되고 있는데도 분노하지 않는 넘들은 머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