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 코레일 사장도 사표
용산개발 백지화되면서 교체 유력시돼와
정창영 코레일 사장도 사표를 제출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사의를 표명한 코레일 정창영 사장에 대해 7일 청와대에 면직을 제청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지난해 2월 코레일 사장에 취임한 후 용산개발이 무산되면서 새 정부 출범후 교체가 유력시돼왔다.
국토부가 청와대에 정 사장에 대한 면직을 제청하기로 함에 따라 코레일은 곧바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신임 사장 공모 절차에 들어가 내달중 새 사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사의를 표명한 코레일 정창영 사장에 대해 7일 청와대에 면직을 제청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지난해 2월 코레일 사장에 취임한 후 용산개발이 무산되면서 새 정부 출범후 교체가 유력시돼왔다.
국토부가 청와대에 정 사장에 대한 면직을 제청하기로 함에 따라 코레일은 곧바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신임 사장 공모 절차에 들어가 내달중 새 사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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