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성향의 새 역사교과서 집필을 주도하고 있는 이명희 공주대 교수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교육과정도 보면 일제강점기에 대해 일제 침략과 우리 민족의 저항이라고 하는 큰 도식은 그대로 되어 있다"며 "그런데 우리 교과서는 당시에 우리 민족이 어떻게 살았는가. 특히 우리 민족이 경제라든가 교육이라든가 문화, 이런 부분에서 어떠한 성취를 했는가. 이런 점들도 서술하려고 했다"고 역사교과서 방향성을 설명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동아일보> 사주이자 고려대 설립자인 인촌 김성수의 친일행위에 대해 "(김성수가) 학생들한테 (대동아) 전쟁에 협력하라는 글을 썼는데, 그거에 대해서 논란이 있다"며 "그래서 그런 논란 부분도 포함해서 또한 동시에 우리 민족의 입장에서 노력한 부분들도 같이 서술함으로 해서 당시 실력양성운동을 전개하던 민족주의 세력이 어떠한 노력을 했고 사실이 어떠했는가. 그때 역사적인 사실이 어떠했는가를 서술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촌 김성수 이외에도 김활란이라든가 백낙준 선생이라든가 이런 분들은 잘 아시다시피 당시 이화여전이라든가 연희전문학교의 책임자로 계셨다. 그 당시에 학교를 운영한다라고 하는 것은 일제에 협력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부분이 있다"며 "가령 예를 든다면 이화여전이라든가 연희전문과 달리 숭실전문학교는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교육을 포기하고 학교의 문을 닫았었다"고 친일의 불가피성을 주장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그 당시에 그러니까 선택의 하나였다라고 하는 것"이라며 친일을 '선택'으로 규정했다.
진행자가 이에 "김활란 총장의 경우 단순히 신사참배에 동참한 정도가 아니라 학생들에게 이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나아가서 일본을 위해 싸워라, 이런 글을 쓰기도 했다"고 지적하자, 이 교수는 "그런 사실들이 있었다. 그런데 그게 어떻게 보면 일제침략 하에서 총독 치하에서 학교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그 부분이 일정 부분, 어쨌든 학생들한테는 연희라든가 이화여전 같은 데에서는 학교를 운영했다라고 하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일제침략에 협력했다라고 하는 사실 정도는 학생들이 배울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라고 하는 입장에서 서술했다"고 반박했다.
그는 더 나아가 "현재 교과서들의 경향성에 대해서 비판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며 "일제시기 역사를 서술하는 데 있어서 너무 일제의 침략과 우리 민족의 저항이라고 하는 양분법으로 되어 있어서 독립운동 이외에는 나머지 부분들이 굉장히 소략하게 서술되거나 무시되는 경향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저는 비판적이다. 광복 이후 현대사 부분에서도 그 연장선이 되어서 우리가 정치사 부분을 서술하는 데 있어서 너무 민주화운동사 중심으로 서술되는 부분. 우리 정치사가 독재와 민주, 이렇게만 되지 않았다. 그렇게 인식해서는 미래에 대해서도 그런 틀로 볼 수밖에 없게 된다"고 기존교과서들을 비판하기도 했다.
문제의 뉴라이트 한국사 교과서는 지난달 10일 국사편찬위원회 역사교과서 검정심의위원회의 검정 본심사를 통과하고 현재 수정·보완 중에 있다. 오는 8월 30일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되는데 검정 본심사 통과 후 탈락한 교과서가 없었던 전례에 따라 통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번 교과서 집필 작업에는 뉴라이트 계열인 한국현대사학회가 주도했고, 학회 회장인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대표 집필을, 학회 교과서위원장인 이명희 공주대 교수를 비롯해 고등학교 교사 4명이 참여했다.
뉴스보니 경부고속도로 구간이 문화재로 지정? 역사도로도 아닌 고속도로가 문화재?. 개발독재 박정희 찬양? 물론 따지고 보면 문화재 아닌게 어딧어 ,다 문화재지. 고속도로 문화재 하기전에 임시정부가 세운 대학이나 인스티튜트 같은 게 먼저 무형문화재로 그 의미와 가치를 아는 게 품위지, 어부지리 해방건국 보다 임시정부가 한국사에선 더 가치가 잇지
하버드도 노예판결 문제에서 역사에 대한 사과를 했어, 고대 이대는 왜 그걸 못해? 침략전쟁 학살 식민주의가 정당하지 않다면 김성수 김할란 고대 이대도 대국민 역사 반성해야되. 일본 극우처럼 확신적 학살범들이 도덕적 허무주의자 철학자 흉내 내며 좋은 전쟁 나쁜 전쟁이 어딧어?로 나오는 전략을 뉴라이트가 취하면 한국에 일본의 모든 사과도 다 취소 해야
여성운동이란 명분으로 여성을 팔아먹은 여자. 이름부터 엽전주제에 "헬렌(할란) 킴"으로 코쟁이 콜로니얼 토인 지배 이데오르기 세뇌 정신적 착취자 미국선교사 흉내, 때가 일본 식민지로 가니 완전 황국신민이 되어 위안부 보내기 포주역할.. 이대 고대 한국사회 공헌도 많이 했어, 완벽한 건 없어, 왜 인정하고 사과 못해? 마치 일본 극우처럼 그땐 다 그랬어?
뉴라이트의 문제는 정치적 관점 이전의 상투적 거짓말"이 근본문제. 김할란 김성수등이 친일 한 건 마지못한 서바이벌 생존이 아니라 그 자신들이 엘리트 특권을 누리기 위해서 뇌가 일본인화 된 결과. 대학 학문이란 그런 꽁깍지를 벗기는 "지성"의 전당인데 일본인화 된 그들에겐 너무 자연스런 황국신민 자처. 일본인보다 더 일본인 스럽게 살아야 2류일본인 인증
이샤끼는 대한민국 사람맞나 어떻게 저런게 대학교수냐 참! 한마디로 대한민국 짜증난다 어떻게 저런게 대한민국에서 학자로 살까? 너희식구중에 독립을 위해서 할동한 인간이 없으니 그렇지 독립을위해 목숨받친 선령들께서 통곡하신다 프랑스나 이스라엘 같으면 너같은 인간이 살수 있을까
금성교과서가 발행한 고등학교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를 한나라당은 2004년 10월 국정감사때부터 좌편향이라고 비난 교과부가 2008년 11월 총 29개 항목에 대한 수정 지시를 내리자 저자들이 이에 반발해 소송 . 대법원, MB정권의 '교과서 우경화' 급제동 교과부의 일방적 시정에 반발한 저자들 손 들어줘 . 그런데도 지랄하는건 법치 우롱
김동길은 친일파 김활란의 측근 김옥길의 동생 그래서 가짜 보수에 끼어 개소리를 하고 있었군! . 너희는 타임머신이라도 타고 친일파들 직접 만나보고 교과서 쓰냐? 친일파들이 변명하는것을 옹호해주는거잖아! . 친일은 결과를 본다! 너희 뉴라이트처럼 친일파 과정은 돈,권력 이용해 왜곡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 뉴라이트 척결!
변명,두둔을 하고 싶으면 그럴듯한 논리를 대야지 이건 논리도 아니고 도대체 뭐야 대학교수의 논리가 고작 이거야..... '하나의 선택' 그래 선택한거야 친일로 그럼 그것으로 끝인데 왜 거기에다 민족교육,민족신문을 같다 붙여 학교를 살리려고 언론을 살리려고 친일을 한거지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한번 친일은 영원한 친일
유신쿠테타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라고한 격노부르르박의 말과 일치하는 지점이다 독일이라는 나라가 나치를 청소했기에 존경받는 선진대국이 된것임을 왜모른척하는지 궁민들은 다알고 있다 친일독재 1%세상을 유지하기위한 범죄적사고에 기반하고 추악한 과거의 자기 합리화이다 역사는 반동을 딛고 강물이 바다를 포기하지 않느것 처럼 제자리에 설것임을 확신한다
뉴라이트 "김성수-김활란의 친일은 하나의 선택"이란 헛소리를 하네요. 그럼 한국전쟁때 북한에 부역한 자들도 "북한에 부역은 하나의 선택""이란 소리냐. 친일은 하나의 선택이 아니라 국가와 민족을 배반한 반역이다. 한국전쟁시 북한에 부역한 것 또한 선택이 아니라 반역이다. 친일매국노는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 한번 민족을 배반한놈은 반드시 또 배신한
역사 뒤집기가 가능하고,말도 안되는 논리갖다붙여 친일을 정다화하는건 친일부역세력들이 사회곳곳에서 지도층을 구성하고 있기때문에 가능하다. 이들이 일제시대가 영원히 지속될줄 알고,국가독립엔 관심없이 친일부역을 하다 해방이 되고,다시 기용되어 지도층을 구성하고보니,자신들 전력을 세탁하기 위해 역사을 뒤집어 친일이 선택이었다는 희한한 궤변주장
친일파 김활란은 "총독 미나미(南次郞)와 잦은 회합을 하였는데, 총독 관저를 방문하여 개인적인 교분을 쌓기도 했다. 당시 조선총독을 "솔직하고 검소한 인물, 믿음직스런 성격, 한 집안 아저씨 같다"고 묘사했다." 김활란은 미나미 총독을 밤낮으로 찾아다니며 정보를 제공하고
나라를 팔아먹고도 그 당시 백성들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하는 매국노들이나 이런 뉴 라이트들이나 뭐가 다를까? 지식을 팔아 부당한 권력이나 외세에 아부하면서 영달만을 추구하는 지식장사치들. 역사는 그 선택에 대해 준엄한 심판을 할 것이고 국민들은 반드시 또 심판해야 한다.
나랏말씀이 중공과 달라? 세종대왕은 선견지명이 있어 20세게 중공의 출현을 미리 아시고 한글 반포시 훈민정음에 그렇게 쓰셨도다. 중국은 나라명이 아니요 대륙의 나라의 수도를 중국이라 불렀다. 대조선의 지도에 한양이 중국을 나와 있는데 어찌 중공과 다르다고 교육을 한다냐? 그러니 저런 뉴트리아 같은 쥐들이 활보를 하쥐.
그래 나라 팔아 먹은 것도 선택일 뿐이다. 이런 병신같은 나라에 뭐하러 군 복무를 할까? 공직자 재벌등등 모두가 병역을 기피하는데 불쌍한 빽없는 국민만 병역을 마친다. 한국의 병사들아 총들고 일어나 저런 불한당 같은 나라 엎는게 방법이 아닐까? 과거 사병이 주축되어 거사를 일으킨 예도 있거니와 현재 한국은 당연히 일어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