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아들 학교문제로 물의 일으켜 죄송"
"논란이 일면서 제 아이가 학교 그만두는 게 옳다고 생각"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오후 기자실을 찾은 삼성그룹 이인용 커뮤니케이션팀장을 통해 이같이 사과한 뒤,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제 불찰이 크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전날 아들이 학교를 자퇴한 배경과 관련, "이 문제로 논란이 일면서 제 아이가 학교를 그만두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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