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부시 대북정책 실패" 비판 봇물
북한 핵실험 후폭풍에 부시 '휘청', "북-미 직접대화해야" 대세
북한이 9일 핵실험을 전격적으로 실시하면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대북한 압박정책 실패를 비난하는 미국내 목소리가 봇물 터졌다. 미 언론 “北 핵실험 부시 대북정책 총체적.충격적 실패 입... / 김홍국.임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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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연 北유엔대사 "유엔 안보리 제재 겁나지 않아"
"핵은 미국에 대한 억제력이자 적대정책에 대한 정당한 대응"
북한 핵실험 각국 비난, 해법은 온도차
이란, 북한 핵실험 미국 책임론 주장
<뉴스위크> "중국, 북 핵실험으로 가장 난처해져"
"중국의 대북 연료-식량 지원 중단 가능성 높아져"
북한 핵실험 파괴력 놓고 각국 평가 엇갈려
핵실험 규모 놓고 추측성 관측 난무
북한의 지하 핵실험 규모 및 파괴력에 대한 각국 관측이 엇갈리는 등 상당한 혼란을 낳고 있다. 일본서도 핵실험 요동 관측돼 9일 <마이니치(每日)신문>에 따르면, 큐슈대학의 분석 결과 인공... / 김홍국, 임지욱 기자
"北, 다음엔 핵탑재 미사일 발사할 것"
<인터뷰> "北 온건파-강경파 노선투쟁 치열", "北 방사능 지상에 노출"
NYT "미-일, 한국에 '햇볕정책' 포기 종용할 것"
AFP "일본, 군비증강-핵무장 초래 가능성"
중국, 北 맹비난하면서도 '냉정한 대응' 촉구
외교부 성명 “북한 핵실험 강행에 단호하게 반대”
미-일, '군사력'으로 북한 완전봉쇄 추진
대북 군사제재 '유엔헌장 7항' 채택 최대쟁점, 한반도 시계 '0'
中, 핵실험 20분전 北 통고받고 한.미.일에 통보
미 국방부 관리 “펜타곤, 북한 핵실험 실시 소식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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