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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선관위 투·개표 해킹 가능. 개표결과 바꿀 수도"

합동보안점검 결과 곳곳에 '구멍'. "선관위, 北에 해킹 당한 것도 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개표 관리 시스템은 북한 등이 언제든 침투할 수 있는 구멍투성이였으며 개표 결과 조작까지 가능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가정보원은 선관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 / 박도희 기자

선관위, 신임 사무차장에 허철훈 서울선관위 상임위원 임명

사무총장은 외부서 찾기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자녀 특혜 채용 의혹으로 물러난 송봉섭 사무차장 후임으로 허철훈(58) 서울선관위 상임위원을 임명했다. 선관위는 이날 노태악 선관위원장 주재로 위원회의를 열어 허 ... / 박도희 기자

노태악 "지금 그만 두는 게 능사인가"

사퇴 요구 거듭 일축. '감사원 감사'는 수용 가능성 시사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9일 "지금 당장 그만두는 것만이 능사인가, 지금 바로 위원장 사퇴하는 것이 책임 있는 자세인가"라며 국민 절대 다수의 사퇴 요구를 일축했다. 노태악 위원장은 이... / 박도희 기자

감사원 "전현희 징계조치할 것" vs 전현희 "명예훼손"

"전현희 관련 내용 서술할 것" vs "공개하면 법적조치"

감사원은 3일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해 감사원 감사위원 6명 만장일치로 '불문 결정'했다는 일부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일부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감사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 / 박도희 기자

선관위, '감사원 감사 거부' 최종 확정

박찬진 등 4명은 경찰에 수사 의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자녀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 감사원의 직무 감찰을 받지 않기로 최종 입장을 정했다. 선관위는 2일 오전 과천청사에서 노태악 선관위원장 주재로 위원회의가 끝난 뒤 보도... / 박도희 기자

멋쟁이사자처럼, 김남국의 '메타콩즈' 투자에 "우리와 연관 없다"

"해당 거래, 인수 전 구 경영진 경영 아래서 발생"

멋쟁이사자처럼(대표 이두희)은 12일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체불가능토큰(NFT)인 '메타콩즈코인(MKC)'에 4억원을 투자한 것과 관련, "멋쟁이사자처럼은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밝... / 남가희 기자

권익위 사무처장도 사의. 전현희 '고립무원'

전현희 "尹정부, 국민과 소통할 기회 스스로 배제"

안성욱 국민권익위원회 사무처장이 사의를 표명, 전현희 위원장이 완전 고립무원의 처지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정부와 여권에 따르면 안 처장은 지난 17일 정부에 사표를 제출했으며 이날... / 조민희 기자

국힘 비대위, 외부인사에 여성·청년·호남 대표

주호영 "특정 계파에 치우지지 않은 사람 임명할 것"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외부인사를 여성, 청년, 호남 몫으로 영입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 비대위원장은 총 9명으로 비대위를 구성하고, 이 가운데 2~3명은 외부에... / 남가희 기자

김성환 "5세하향 학제 개편안, 국민 97%가 반대"

"박순애 자진사퇴 안하면 사후 청문회라도 할 것"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4일 입학연령 만 5세 하향 학제 개편안에 대해 "여론조사에서 97%가 반대하는 여론이 있는 만큼 원점에서 다시 살펴봐야 할 것"이라며 전면 철회를 촉구했다... / 조민희 기자

권성동 "대통령과 수시로 소통하며 의견 나눠"

"이준석과 소통은 아직 못하고 있어"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2일 "대통령과 수시로 소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혁신위 회의 참석후 만난 기자들이 '당대표 징계 이후에 대통... / 남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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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선관위 투·개표 해킹 가능. 개표결과 바꿀 수도"

합동보안점검 결과 곳곳에 '구멍'. "선관위, 北에 해킹 당한 것도 몰라"

선관위, 신임 사무차장에 허철훈 서울선관위 상임위원 임명

사무총장은 외부서 찾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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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요구 거듭 일축. '감사원 감사'는 수용 가능성 시사

감사원 "전현희 징계조치할 것" vs 전현희 "명예훼손"

"전현희 관련 내용 서술할 것" vs "공개하면 법적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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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진 등 4명은 경찰에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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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거래, 인수 전 구 경영진 경영 아래서 발생"

권익위 사무처장도 사의. 전현희 '고립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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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5세하향 학제 개편안, 국민 97%가 반대"

"박순애 자진사퇴 안하면 사후 청문회라도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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