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朴대통령, 막말꾼 임명하더니 자초위난"
진중권 "윤창중으로 방미성과 물거품"
조국 서울대 교수는 10일 성추행으로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경질된 것과 관련 "청와대 '대변인' 윤창중의 마지막은 진짜 큰 '대변'으로 마무리 되었구나"라고 힐난했다.
조 교수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진보, 보수를 떠나 합리적 다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막말꾼을 대변인에 임명하더니 '자초위난'이니 누구를 탓하랴"고 박근혜 대통령을 힐난했다.
그는 이와 함께 한 네티즌의 "애국보수 여러분, 국민모금운동을 전개합시다. 국민성금으로 윤창중 열사에게 창조적인 무궁화 전자발찌를 줍시다!"라는 글을 리트윗하기도 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도 트위터를 통해 "평시에 그런 짓을 했어도 해외토픽감인데, 가장 중요한 동맹국을 국가정상으로 방문한 현장에서 그런 짓을 했으니... 전세계인이 보는 앞에서 대한민국이 일베가 된 겁니다"라고 탄식했다.
그는 "박 대통령, 방미 마지막날 윤 대변인 경질 '방미 성과 물거품'"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조 교수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진보, 보수를 떠나 합리적 다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막말꾼을 대변인에 임명하더니 '자초위난'이니 누구를 탓하랴"고 박근혜 대통령을 힐난했다.
그는 이와 함께 한 네티즌의 "애국보수 여러분, 국민모금운동을 전개합시다. 국민성금으로 윤창중 열사에게 창조적인 무궁화 전자발찌를 줍시다!"라는 글을 리트윗하기도 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도 트위터를 통해 "평시에 그런 짓을 했어도 해외토픽감인데, 가장 중요한 동맹국을 국가정상으로 방문한 현장에서 그런 짓을 했으니... 전세계인이 보는 앞에서 대한민국이 일베가 된 겁니다"라고 탄식했다.
그는 "박 대통령, 방미 마지막날 윤 대변인 경질 '방미 성과 물거품'"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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