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춘 "靑대변인이 성추행이라니 참으로 창조적"
"윤창중, 한복패션외교에 흙탕물 끼얹은 격"
박 원내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통령이 정상외교중에 대변인은 성추행이라니 참으로 창조적 행태"라고 비꼬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불통인사, 나홀로인사에 따른 예고된 참사"라고 박 대통령에게 근원적 책임이 있음을 강조하며 "진상을 철저히 조사해서 국민에게 밝혀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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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퇴직해서 심심했는데 희귀소식이네.
5년 더살아볼 생각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정상외교중에 대변인은 성추행이라니 참으로 창조적 작태지요.
근데 왜 잡싸게 성추행범 청와대 대변인 윤창중이를 짤랐지.
윤창중이가 대변인으로 좀더 있으면 아주 볼만한 일이 있을것 같기도 한데..
창중이가 계속 청와대 대변인으로 근무했다면?
상상만해도 웃긴다 ㅎㅎㅎㅎㅎㅎ
닭그네가 당하기전에 재미교포 여성이 먼저 당했구먼.
이게 다 떡쩡히 때문이야. 청와대를 성와대로 바꾸고 어린 언냐들을 불러다 밤낮으로 떡방아를 찧은곳의 유구한 전통이 어딜갈꼬.
윤창중 저 자가 청와대 대변인으로 계속 근무하게 되었다면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성추행, 성폭행으로 희생되고 시달리겠는가, 짐작이 되고도 남는다. 박근혜의 불통인사, 나홀로인사에 따른 예고된 참사...나라 꼴 참 우습게 돌아간다. 지난 번 청문회 과정에서 반대가 심했던 인사들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상기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인들은 한복이 무슨 끈만 푸르면 담요가 되는 기모노인줄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