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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윤창중, 소원대로 해외토픽까지 들이댔네"

"대변인답게 순방중에 큰 똥 싸고 오셨네" 비난 쇄도

성추행으로 경질당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블로그에 비난 글이 빗발치고 있다.

ID '나무'는 "너의 책 '국민이 정치를 망친다'가 아니고 '창중이 한국을 망쳤다'가 정답"이라고 윤 전 대변인의 저서 제목을 빗대 질타했다.

'뜩'은 "귀국하는 뱅기안에서 잠은 편하게 잘 쳐주무셨쎄요? ㅋㅋ 혹시 옆자리에 포스코 왕상무는 없었나요? 부식으로 남양 우유는 안주던가요? 이넘은 쓴 책마다 표지에 지 사진 박아놓고 뭐 잘난 면상이라고...그렇게도 얼굴 좀 여기저기 들이대고 싶냐? 결국 소원대로 해외토픽까지 들이댔네"라고 비꼬았다.

'히스클리프'는 "대변인답게 아주 미국순방중에 큰똥 싸고 오셨군요. 청와대 대변인은 똥 잘싸는 사람 위주로 뽑나봅니다?"라고 비아냥댔다.

윤창중 파문이 전해지자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이날 새벽부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윤창중'이 오르는 등 파문은 겉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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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8 0
    1111

    저번 정권놈들은 사기, 투기 같은 돈벌이로 사고를 치더니
    이놈의 정권 놈들은 성폭행, 성추행 같은걸로 사고들을 치내...
    참.. 정권의 특징이 잘나타나는 듯...

  • 11 0
    영어 웅변 어땟어

    청와대 대변인 윤창중이가 큰껀 하나 했구나?
    니는 이제 전세계적인 유명인이 됐구나? 뿌듯하겠어?
    어땠어 터치해보니?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인사로 최악의 외교 참사가 일어났다.

  • 23 0
    김삿갓

    58 처먹은 놈이 21살짜리를...저런 변태같은 놈을 박근혜는 뭐가 좋다고 청와대로 불러 들였을까..

  • 36 2
    근혜 영어 조지다

    윤창중 빅히트~ 오우 감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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