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朴당선인, 오후 2시 초대 총리 발표
"청와대 비서실장도 함께 발표할듯"
박근혜 당선인이 24일 오후 총리 인선안을 발표한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이날 오전 출입기자들에게 배포한 메시지를 통해 "오늘 오후 2시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주요인선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수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 "총리 인선안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인수위 관계자는 "총리 외에 청와대 비서실장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며 "다른 각료 인선안은 정부조직법이 통과되지 않은만큼 일단 오늘은 발표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당선인이 직접 발표하실지 김용준 위원장을 통해 대독할 지는 아직 모르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이날 오전 출입기자들에게 배포한 메시지를 통해 "오늘 오후 2시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주요인선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수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 "총리 인선안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인수위 관계자는 "총리 외에 청와대 비서실장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며 "다른 각료 인선안은 정부조직법이 통과되지 않은만큼 일단 오늘은 발표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당선인이 직접 발표하실지 김용준 위원장을 통해 대독할 지는 아직 모르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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