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국민과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설날 전후에 대통령 특별사면을 추진하려 하고, 박근혜 당선인측은 MB 최측근 등 정치인 사면은 안된다고 반대하면서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8일 "경제계와 종교계를 중심으로 국민대통합 차원에서 특별사면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아직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설날 전후 특사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청와대 관계자도 "관련부처나 대통령실 각 수석들을 통해 정치권ㆍ재계ㆍ노동사회계 인사 등에 대한 특별사면 건의가 이미 접수됐다"며 "어느 선까지 특사를 단행할지 판단의 문제이지 명단을 새로 작성하기 위해 별도로 준비할 필요는 없다"며 MB 최측근 사면 가능성을 시사했다. 현재 이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 중에는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고려대 동기인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 등이 수감돼 있다.
인수위 관계자는 그러나 "대통합 차원에서 생계형 범죄나 노사 관련 사범에 대해선 청와대와 논의할 수 있다. 하지만 정치인이나 재계 총수 등은 곤란하다"며 MB 최측근 사면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매경>은 전했다.
MB 최측근인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 "새 임금이 나오면 옥문을 열어야 한다"며 노골적으로 MB최측근 사면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설날 사면 방침을 밝히고 나서, 이제 공은 박근혜 당선인에게 넘어간 양상이다.
박 당선인은 대선 기간중 권력형비리에 대해선 절대로 사면을 하지 않고 중형을 부과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한편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매경> 보도에 대해 "그동안 얘기했던 것처럼 사회 각 계층별로 사면에 대한 공식 비공식 요청이 많아서 고심하고 있고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시기나 대상에 대해 특정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사면대상에 MB최측근들이 포함될지 여부에 대해서도 "아직은 백지 상태로 누가 배제되고, 안 되고를 말할 단계가 아니다"고 즉답을 피했다.
그는 사면시 박근혜 당선인과의 사전협의 여부에 대해서도 "사면을 하기로 결정하면 추후 고민할 문제"라고 즉답을 피했다.
명박 측근 사면 절대 반대 한다 박그내가 사면 묵인하면 박그내도 그날부터 명박이와 같은 길로 갈것이다 임기 끝나면 명박이 일가 측근 모두 청문회나 국정조사 해서 죄지은놈들 다 감옥으로 처넣어야 한다 4대강 BBK 도곡동 진상 밝혀야 한다 어물적 넘어 간다면 박그내 가 한통속으로 책임 면할길 없다
[아래 링크에 등장하는 민주당 의원들 청산해야 민주당 집권할수 있다, 사진있음] 문재인 당선은 참여정부 5년 연장이라 생각했기때문에 이명박심판이 안먹힌것, 이번 선거 분석해보면, 참여정부에 치떠는 진보 또는 중도인사가 50만명 이다. 박근혜 50만표만 문재인한테 왔으면 이긴선거. http://blog.daum.net/anti-kufta/16905055
5년 내내 불통의 아이콘으로 지내다 임기1달 남기고 '사회 각계 각층의 요구에.....' 그간 사회 각계 각층의 요구가 없어서 정부정책에 반대,비판한 국민들 그토록 탄압하며 밥줄 끈고 가둬뒀는지 형님,시중이형 그냥 두고 가려니 뒤가 캥겨 좀 해보려는 심산인데 이사안 박여사와 지난번 빅딜했다면 51% 박여사까지 물귀신 작전에 휘청거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