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모처럼 반등, 외국인 계속 매도
미국의 재정절벽 우려 완화로 반등 성공
코스피가 19일 모처럼 1,870대 후반으로 반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27포인트(0.93%) 상승한 1,878.1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가 반등한 것은 재정절벽 문제를 둘러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의회 지도부 간 회동 등으로 재정절벽 우려가 완화됐기 때문이었다. 긍정적으로 마무리된 덕분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외국인은 이날도 1천313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도 38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만 1천719억원 어치 순매수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0.15포인트(2.10%) 오른 493.14로 거래를 끝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2원 내린 1,087.0원에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27포인트(0.93%) 상승한 1,878.1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가 반등한 것은 재정절벽 문제를 둘러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의회 지도부 간 회동 등으로 재정절벽 우려가 완화됐기 때문이었다. 긍정적으로 마무리된 덕분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외국인은 이날도 1천313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도 38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만 1천719억원 어치 순매수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0.15포인트(2.10%) 오른 493.14로 거래를 끝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2원 내린 1,087.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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