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재정 절벽 우려로 1,880대로 하락
코스닥도 11거래일만에 하락 반전
코스피가 13일 미국 재정절벽 및 그리스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로 1,880대로 떨어졌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일 종가보다 11.17포인트(0.59%) 내린 1,889.70으로 장을 마감하며 1,900선이 다시 무너졌다.
이날 외국인은 95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나흘째 매도 행진을 이어갔고, 기관도 143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만 95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나흘째 매수 우위를 유지했다.
특히 현대차(-2.08%), 기아차(-2.12%) 등 자동차주 낙폭이 두드러졌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7.63포인트(1.46%) 내린 513.80로 장을 마감하며 11거래일만에 하락 반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국제경제 불안에 따른 달러화 강세 예상으로 1.3원 오른 1,089.9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일 종가보다 11.17포인트(0.59%) 내린 1,889.70으로 장을 마감하며 1,900선이 다시 무너졌다.
이날 외국인은 95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나흘째 매도 행진을 이어갔고, 기관도 143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만 95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나흘째 매수 우위를 유지했다.
특히 현대차(-2.08%), 기아차(-2.12%) 등 자동차주 낙폭이 두드러졌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7.63포인트(1.46%) 내린 513.80로 장을 마감하며 11거래일만에 하락 반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국제경제 불안에 따른 달러화 강세 예상으로 1.3원 오른 1,089.9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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