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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동해안 잠수함 추정 물체 신고 소동

군당국 수색중, 특이사항은 확인 못하고 부유물로 판정

2일 오전 6시20분께 강원 강릉시 경포 해변 인근 500m 해상에서 잠수정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군과 해경 등이 확인 중이다.

관광객 서모(39)씨는 경포 해변에서 일출 사진을 촬영하던 중 해안 500m 지점에서 이상한 물체가 목격됐다가 사라졌다며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물체를 군당국에 제출했다.

군 당국은 신고 즉시 대잠함정, 초계기 P3C, 링스헬기 등을 동원해서 항공정찰, 수색 등을 실시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고 있으며 관광객이 부유물을 오인한 것으로 잠정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임지욱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2 101
    퍼중쇠

    그건 자연굴에서 나온 기쁨조 엉덩이여

  • 7 2
    지남.

    스마트폰 사진기로 500미터 떨어진 물체가 보여? 잠수함이 산만한가 보네.
    보수표 좀 모아보려는 쌩쑈라고 본다.

  • 5 1
    미국의대선개입

    미국.................?.............이번엔 동해에서 제2의천안함 사건 이 터지는거냐..?

  • 7 1
    1번어뢰

    이러다 1번 부유물 떠오를라!

  • 8 2
    하~하~하~박할매

    박근혜의 가이드라인... 저건 북한이 보낸거야~
    이심전신 김정은....박근혜의 속타는 맘을 아네여..
    그래도, 북풍의 추억은 잊을 수가 없어요... 하~하~하~

  • 29 1
    조슬가

    야 그거 일번어뢰야. 파란색 매직으로 1번이라고 졸라 크게 쓰여져 있지 않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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