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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자신이 소유하던 일본차 불태워

67세 중국인 "국가의 수치를 잊지마라. 일본제품 보이콧하라"

중국 정부가 일본 정부에 대해 일본제품 불매운동 등 경제보복을 경고한 13일 중국 상하이에서 일본차를 불태우는 사태가 발생했다.

일본 <지지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상하이에서 점심께 중국인 남성이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일본 차를 차를 구입한 판매점 앞에서 불태우며 일본제품 불매를 호소했다.

상하이 북부 보산구 간선 도로변에 있는 일본차 혼다의 판매점 직원에 따르면, 고객인 67살 남성은 젊은 남성 2 명과 함께 자신의 '시빅'에 불을 붙인 뒤, "국가의 수치를 잊지 마라, 일본 제품을 보이콧하라"고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다.

불은 30 분 만에 진화됐고 3 명은 경찰에 연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미니 블로그에는 불타는 일본차 사진이 실리기도 했다.
임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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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0 0
    우루솨

    정말 우리나라 애국자라고 하는 놈들중에 저런 놈들 100명 만 있어도 우리나라 현재 對일본 위치가 달라졌을것이다. 더이상 일본물픔들에 눈도 돌리지 말자!

  • 2 0
    100대이상 파괴

    중국서안살고 있는데 오늘만도 일본 차가 적어도 100대 이상 파괴되었다. 일본원숭이들 보이면 죽일기세

  • 10 0
    나여 나

    왜구들은 반성할 줄을 몰라

    참 큰일이여 ~

    짐승같은 짓들을 벌였으면 무듭꿇고 빌어야지 ~

  • 2 1
    철새들의탈당

    “통합진보당의 현재까지의 탈당자 수는 5월 이후 지금까지 19,000여명”이며, “당원관리부를 통해 확인해 본 바, 탈당자를 제외한 통합진보당 당원 수는 121,847명으로 집계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통합했을 당시 2011년 12월 당원 수는 120,028명으로 그 간 당원수 확대로 인해 변동 폭이 없다”

  • 2 1
    철새들의탈당

    “통합진보당의 현재까지의 탈당자 수는 5월 이후 지금까지 19,000여명”이며, “당원관리부를 통해 확인해 본 바, 탈당자를 제외한 통합진보당 당원 수는 121,847명으로 집계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통합했을 당시 2011년 12월 당원 수는 120,028명으로 그 간 당원수 확대로 인해 변동 폭이 없다”

  • 9 0
    양광

    소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돈주고 산 차가 아깝긴 하지만,
    일국의 국민의 입장에선 빛나는 애국심이다.

  • 1 13
    힘자랑

    다음은 이어도 달라고 한국차 불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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