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국민 실망시킬 일 해선 안돼"
"비장한 각오로 대선에 임해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31일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우리는 국민 실망시켜 드릴 일을 해서는 안된다"며 앞으로 110일밖에 남지 않은 대선때까지 물의를 빚지 말도록 새누리당을 단도리했다.
박 후보는 이날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회의원ㆍ당협위원장 합동연찬회' 인사말을 통해 "(대선까지) 사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우리가 단결하고 화합하고 서로 믿고 의지하며 심기일전해 새롭게 출발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는 절대로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고 실천을 할 때 새누리당의 내공도 쌓이고 키워지는 것"이라며 "결심해도 그것이 반복되고 노력하기 전에는 우리의 것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가 잘 알고 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우리는 비장한 각오로 대선에 임해야 한다"며 "각 지역에서 여러분이 주역이 돼 뛸 때 우리는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며 의원과 당협위원장들의 분발을 당부했다.
박 후보는 이날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회의원ㆍ당협위원장 합동연찬회' 인사말을 통해 "(대선까지) 사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우리가 단결하고 화합하고 서로 믿고 의지하며 심기일전해 새롭게 출발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는 절대로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고 실천을 할 때 새누리당의 내공도 쌓이고 키워지는 것"이라며 "결심해도 그것이 반복되고 노력하기 전에는 우리의 것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가 잘 알고 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우리는 비장한 각오로 대선에 임해야 한다"며 "각 지역에서 여러분이 주역이 돼 뛸 때 우리는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며 의원과 당협위원장들의 분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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